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커뮤니티

자유

주제와

2007년 11월 24일 08시 54분 등록
샬롬!
기다리고 기다리던 구변경연-함성 영남권 그 세번째 모임이 오늘입니다.
지난 포항모임에 이어 부산에서 만나게 될 이 날을 얼마나 고대했는지요.
바쁘고 힘든 일정의 연속에도 잘 견뎌낼 수 있었던 것은 소망하는 것이 있었기 때문이지요.
오전부터 정신없이 뛰어다녀야 하지만, 그리고 오후에도 행사들이 기다리고 있지만, 잘 준비하고 예비하여서 부산으로 향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할 작정입니다.
특별한 변수가 생기지 않기를 바라야 하는 아주 쬐끔의 불안감도 있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두번째 모임보단 참가를 통보해 온 님들이 많기는 하지만 좀 더 많은 분들이 참석하시면 좋겠다는 바램을 해 봅니다.
벌써부터 돌발변수가 생기네요.
여직원 한명이 어제 일이 너무 늦게 마쳐서 몸이 고장났나 봅니다.
너무 혹사시키고 잇나 봅니다.
미안하고 안타깝고....
그래도 부산은 가야지요.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뵐 수 있길 바랍니다.
이따가 봐요.
IP *.186.7.118

프로필 이미지
써니
2007.11.24 11:51:11 *.70.72.121
초아선생님은요, 서울에서 사부님과 우리가 가끔씩 모여서 와인파티하며 토론도 하고 담소 나누는 것 무척 부러워하세요. 그러니 뻑적지근하게 모임 잘 갖으세요.

희근님, 빼어난 외모와는 다르게 열정도 만만 찮으시네요. 보통 잘 생긴 사람들은 거들먹거리며 일은 잘 안하는데 ㅋㅋㅋ

뜻이 좋으니 반드시 대길 하실 겁니다. 영남권 함성에 갈채를 마구마구 보냅니다. 우우~~~~~ 함성! 함성! Wow!
프로필 이미지
할리보이
2007.11.25 14:14:37 *.133.238.5
정희근님, 부산 모임 잘 치루셨기를...

그나저나, 서울은 11월 정모 언제하나요~~??

단장님이 레인보우 파티 치루시느라 너무 힘드셔서 이번달 쉬남..??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

VR Lef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54 소박함이 묻어나는 긍정적 사고들... [3] 해촌(海村) 차순성 2007.12.10 2108
1753 [공지]꿈벗14기(몽정기) 모임장소 file [4] 김주영 2007.12.10 2799
1752 구본형아저씨!! [10] 백본형 2007.12.09 3161
1751 올해 내가 느낀 최고의 글.. [1] 흐르는강 2007.12.08 2125
1750 슈베르트의 겨울나그네 그리고 학교에서... [6] 서정애 2007.12.07 2773
1749 -->[re][긴급] 강연자 변경 공지 이기찬 2007.12.06 2092
1748 -->[re]이 사람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4] 써니 2007.12.05 2564
1747 변경사모 함성 12월 강연모임 안내 file [9] 이기찬 2007.12.03 3101
1746 영남권 모임 후기 [9] 김나경 2007.11.27 2789
1745 더욱 아름다운 레인보우 파티를 기대하며. [7] 김지혜 2007.11.26 2840
1744 영남권 모임/초청강연 [6] 운제 2007.11.26 2590
» 드디어 오늘입니다. [2] 운전 정희근 2007.11.24 2070
1742 구변경연-함성 영남권 세번째 모임 공지! [6] 운전 정희근 2007.11.21 2389
1741 이번 토요일 부산입니다. [6] 김나경 2007.11.20 2298
1740 서울의 올해 첫 눈 [5] 투명한파란 차순성 2007.11.19 2116
1739 삶은 자신의 안전지대가 끝나는데서 시작된다 [31] 이기찬 2007.11.16 5446
1738 무지개 모임 후기 [3] 투명한파란 차순성 2007.11.15 2431
1737 구본형 사부 강의 요약-상사와의 관계 [7] 자산 오병곤 2007.11.15 3252
1736 지난 열흘동안 [23] 자로 2007.11.14 2694
1735 -->[re]축제! 축제!! 레인보우파티!!! [6] 써니 2007.11.13 2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