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앞으로 40분후면 새로운 한주가 시작됩니다.

새로운 한주 꿈벗 회원님들 미소가 넘치시는 최고의 한주 되세요^^

오늘은 맘잡고 집사람과 사랑스런 아들 태웅이와 집안 대청소를 하였습니다.

먼지 쌓인 태웅이가 놀던 장난감을 둘째 태주를 위해서 깨끗이 닥고 집에서

이것저것 정리하다가 모처럼 예전에 글을 써 놓앗던 글이 보이더라구여.

2002년도에 적은 글인데 제 마음을 다시금 잡을 수있는글이어서 올려봅니다.

"행동은 꿈을 현실로 만든다."

많은 사람들이 꿈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꿈을 이루는 사람보다 그 꿈을 이루지 못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느끼고 있으실 것입니다.
제가 아는분은 위명언을 생활신조로 행동하셔서 꿈을 이루신분을 소개할까합니다.1999년 부산에서 직원들과 회식2차로 해운대벨라지오라는 나이트로 놀러간적이 있었습니다.(부산에서 그래도 제일 잘나간다는 물?이 좋다는 나이트임)
그때 담당주임이 신검사라는 주임을 만났는데 정말 깔끔한 메너와 서비스가 최고였습니다.그렇게 즐겁게 직원들과 회식을 끝마치고 본업에 열중했지요.
지금부터가 신검사의 진가가 나옵니다.
한달에 한번씩 봉투에"행동은 꿈을 현실로 만든다."란 글이 적인 편지가 매달 오는데 그봉투안에는 자필로쓴 A4한장의 편지와 500원즉석복권을 보내주더라구요.한두달이겠지 하고 생각했는데 지금까지 오고 있습니다.
혹시 이런생각을 하시는 분이 있겠죠.
"얼마나 자주 술마시러 갔으면 매달 올까"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을꺼라 생각이 듭니다.자주는 안갔지만 회식있을때면 신검사를 찾았지요.
저뿐만 아니라 수천명의 고객들에게 자필로 쓴다고 생각하니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한달에 한번 자필로 고객관리하는 신검사란분은 지금은 나이트의 주임이 아닙니다.2002년3월달에 10여년의 나이트 주임생활을 접고 지금은 룸싸롱의 사장이 되었습니다. 4년이 지난 지금까지 편지가 옵니다.
신검사님의 편지가 올때마다 봉투에 적힌 문구를 보면서 지금 나는 행동하고 있는가스스로에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여러분 우리 꿈을 이루기위해 생각만하지 말고 행동합시다.
꼭 행동하셔서 여러분들이 원하는 일들이 모두 성취되길 기원합니다.
두서없는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구요,좋은 명헌들을 공유하는 리플 부탁드립니다.

전 이글을 읽으면서 그당시에 저의 느낌이 오면서
글이라는게 참 신기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런 글들이 몇개가 있는데 한번쯤 생각해볼만한 글인것 같아서
틈틈이 올리겠습니다.^^

그럼 새로운 한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