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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월 25일 21시 29분 등록
안녕하세요? 집에는 잘돌아가셨는지....
저는 무사히3시30분쯤에 대전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1박2일 동안 많~~~~~~~~~은 추억쌓았고,(작년에도..)재미있는 레크레이션 정말고맙습니다. 올가을? 쯤다시모일려나.. 그때에는 고구마가져가서 구워서 함께먹읍시다.!!!! 다시한번 정~~~말 감사하구요, 다음에 노래부를수있는 기회를주시면 꼭 불러드릴께요~~~~~~


-진서올림-
IP *.183.14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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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현연미
2008.05.25 21:45:34 *.239.140.226
진서가 올린 글 맞아요? 글에서 풍기는 느낌은 왠지...아빠 일것 같은?
ㅋㅋㅋ 함께 먹읍시다!!가 관건입니다. ㅋㅋㅋㅋ 이쁜 진서 담에 멋진 노래 기대할께*^^* 싸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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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진이언니
2008.05.25 22:07:36 *.220.36.112
진서 즐거웠나보네~~~가을에는 진서 꼭 만나자~~~
(봉규 오라버니도 잘 계시지요?? 안부가 궁금해서 여쭈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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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언니
2008.05.25 23:17:35 *.164.66.122
진서야 우리도 너랑 함께 해서 넘 즐거웠단다.^^
담에 만나면 또 게임하고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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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깽이 아저씨
2008.05.25 23:25:08 *.160.33.149

그래, 난 '풍선' 신청... 이번에도 그 노래 불렀으면 참 좋았을 텐데. 그 풍선들이 더 잘 날아 갔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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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완 오빠
2008.05.25 23:36:25 *.6.177.232
진서야, 그 게임 기억나니?

"그대는 그대의 이웃을 사랑하십니까?"하면서 의자 차지하는 게임.
그 게임할 때 진서 때문에 무지 즐거웠어. ^.^

봉규 형,
진서 참 이쁘네요.
경남 형이 내내 진서 예쁘다고 말하던 게 기억나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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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언니
2008.05.26 00:17:20 *.36.210.11
나도 언니가 좋아. 네가 그렇게 불러줘서 얼마나 고마웠던지. ^-^

진서라구? 믿을 수가 없네... 하는 폼이 꼭 아빠 같은 걸. 부전여전일까? 급작스레(?) 일찍 오느라 마지막 인사를 제대로 못했네...

올 가을에는 더 예뻐지고 잘 생긴 동생도 더 잘 돌보며 멋진 남매의 애정을 한껏 과시해 주렴. 너무 예뻐져서 하마트면 몰라 볼 뻔 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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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박
2008.05.26 10:16:58 *.218.201.159
네 이름이 진서였구나?
반지를 오빠한테 맡기면서 청혼을 했는데, 반지를 돌려주어 미안했어.
좀 더 크면 오빠가 받아줄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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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남
2008.05.26 13:06:27 *.38.144.148
이 글 정말 진서가 쓴게 맞아요?ㅋㅋㅋ..
성인 꿈벗의 포스가 느껴니는 강렬한 글입니다..ㅎㅎㅎ

진서야!
그사이 크도 많이 크구.. 더 예뻐지고...
나날이 늘어가는 너의 팬클럽들을 보면서 아저씨도 흐뭇했단다~~
공부 열심히 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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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처럼
2008.05.26 14:10:40 *.249.131.231
진서야~~~ 반갑다 ^^
이렇게 글까지 올리다니, 좀 놀라웠다

잔디광장가는 길에 다리아프다면서도
끝까지 걸어가는 모습 보고, 아빠와 함께 흐뭇하게 웃었단다.
진서가 자존심 강한 꼬마 아가씨란걸 알았어~

가을에 아저씨한테 고구마 구워달라했지?

샛빨간 숯을 뒤적이며 호일두룬 고구마를 넣고
오손도손 이야기 나누며 고구마가 익는 냄새와
이제나 저제나 하며 기다리는 시간들
호호 불어가며 껍질을 벗기고 노랗게 익은 고구마를
목에 넘기는 그 맛...
그 맛은 먹어보지 못하면 알 수 없는데
이번 가을엔 꼭 고구마 구워먹자...

모닥불에 떡도 구워먹고, 밤도 구어보자...

다시만나도 아저씨 꼬옥 안아줘야 한다 ^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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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효정
2008.05.26 19:20:20 *.172.32.215
진서님^^ 반가웠습니다. 다음번에는 진서님의 노래를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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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정
2008.05.26 21:46:36 *.120.66.165
진서도 왔었구나..
인기 많네...^^
이번엔 무슨 노래 불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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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놈
2008.05.27 11:14:06 *.116.42.67
진서야 기억하느냐?
"그대는 그대의 이웃을 사랑하십니까?"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닭!" "다섯쌍동이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를 가르쳐 주고 함께 했던 아저씨다. 아주 잘 생겼던~~~! ㅋㅋ

진서 씩씩해서 참 좋더라. 담엔 진서 노래를 꼭 듣고 싶구나.
진서가 노래 안들려주면 아저씨도 힘이 빠져 놀이를 가르쳐 줄 수 없을지도 모른다. ㅎㅎ

건강한 모습으로 가을에 다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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