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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월 25일 22시 19분 등록
다들 즐거운 주말을 보내시고 계시겠지요??
(이번 모임에 너무 가고 싶었으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해 안타까움을 느끼고 있는 1인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티파니 보석전 초대권 2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석전에 관심이 있으신 분께 초대권을 드리고자 합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기시는 분께 보내드리겠습니다.
(정말 가실 수 있는 분이셨으면 합니다.)
*제가 부산에 있어 우편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꼭 주소를 남겨주십시오~
본 전시는 6/8(일)까지 예술의전당에서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혹시 몰라 저의 전화번호를 남겨놓았습니다.
(최은진 010-5617-5315)
IP *.220.3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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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08.05.26 00:08:11 *.36.210.11
은진아, 너로구나. 늦게나마 올 수 있으려나 했는데...

네가 빠져서 약간 서운했다만 많은 이들이 또 너를 대신해 주기도 해서 섭섭함을 달랠 수 있었단다.

언니가 너와 같은 후배하고 갈까 생각이 떠오르네. 언니가 가도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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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政
2008.05.26 11:17:52 *.193.94.92
은진씨 반가워요.
울산에 윤태희입니다.3월 건천에서 뵈었죠.
저녁 식사가 끝날무렵 남편이 함께 했었지요.
사부님 옆에 예쁘게 앉아 있던 당신.
우리 부부가 많이 닮았다고 사부님과 얘기를 나누던.
부산에 가면 연락해도 될까요??
한번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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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이공주
2008.05.26 11:31:45 *.161.137.1
너무 시간이 늦어져서 참석하지 못하였습니다.
(안타까움을 아직도 느끼고 있는 1인입니다.. ^^)

멋진 분들과 만남은 가을을 기약해야겠습니다..
티켓은 우편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써니언니께요..)

아름다운 태희선생님~~부산에 오시면 꼭 연락주십시오~~
저도 뵙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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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
2008.05.26 21:17:55 *.183.149.85
은진언니 언니않와서 많이 섭섭했어요.
다음에는 꼭와서 같이 고구마 구워먹어요~~(+밤,떡,옥수수등)
그리고 그대신 연미언니랑 아름이언니도 사귀었어요. 또 내 또래는 아니지만 소미라는 아이도 사귀었어요. 다음에는 고구마, 밤,떡,옥수수 구워먹고 잼나게 노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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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08.06.09 12:29:42 *.36.210.11
네가 보내 준 티켓을 가지고 잘 다녀왔단다. 고맙고 즐거웠다. 이쁜 아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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