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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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5기 연구원 희산 장성우 입니다.
먼저 너무 늦게 모임 후기를 올려 죄송합니다. 이번 주에 이래저래 공사가 좀 다망해서 마음의 짬이 좀 없었습니다. 이해해 주시길^^.
지난 1/13(수) 저녁에 가칭 '변飛밴드'의 결성 모임이 있었습니다. 밴드에 참여를 신청해 주신 7분 중에서 김주한님을 제외하고(갑자기 급한 일이 생기셔서 불참하셨습니다) 저, 왕지상님,김병진님,최정훈님,정나라님,이지영님 등 모두 6분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몹시 추운 날이었지만 차가운 겨울 날씨를 뚫고 모두 달려와 주셨습니다.
분위기는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과연 우리가 오늘 처음 만나는 것 맞아' 하고 살짝 의심해 볼 정도였으니까요. 아직 실력 보다는 잘 하고픈 열정만 있지만 모일 때마다 조금씩 발전할 것을 서로 마음으로 약속하였습니다.
일단 각자 관심 악기들을 개인적으로 연습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설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2주에 한 번씩 격주로 목요일 저녁 8시에 모여서 2시간씩 합주 연습에 들어가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각자 관심 있는 곡들을 정리해 보고 설 전에 한 번 더 번개로 만나서 다시 서로를 알고 합주 연습곡 목록을 만들어 보기로 하였습니다.
참 그리고 중간에 케이블 TV 이데일리의 김경화PD님께서 오셔서 저희의 창조놀이를 취재해 가셨습니다. 전날 선생님과 인터뷰를 하셨는데 선생님께서 창조놀이를 언급하셔서 마침 그 다음날이 저희 모임인 관계로 현장 취재를 나오신 것이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참가자 모두가 편안하게 김PD님과 대화를 나누고 개인별 인터뷰를 했다는 사실입니다. 첫 모임에 그런 일이 발생하면 보통 같으면 되게 불편했을 것 같은데 워낙 분위기가 좋아서인지 각자 한 분 한 분 모두 편하게 개별 인터뷰를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김PD님은 후에 저희 연습과 공연 때 또 오셔서 저희의 발전 과정을 취재해 주시기로 하셨습니다. 저희 곧 방송 탈 것 같습니다ㅋㅋㅋ.
일단 여기까지만 올리구요 보다 자세한 사항은 조금씩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좋은 주말 보내세요.
희산 장성우 올림.
IP *.176.68.156
먼저 너무 늦게 모임 후기를 올려 죄송합니다. 이번 주에 이래저래 공사가 좀 다망해서 마음의 짬이 좀 없었습니다. 이해해 주시길^^.
지난 1/13(수) 저녁에 가칭 '변飛밴드'의 결성 모임이 있었습니다. 밴드에 참여를 신청해 주신 7분 중에서 김주한님을 제외하고(갑자기 급한 일이 생기셔서 불참하셨습니다) 저, 왕지상님,김병진님,최정훈님,정나라님,이지영님 등 모두 6분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몹시 추운 날이었지만 차가운 겨울 날씨를 뚫고 모두 달려와 주셨습니다.
분위기는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과연 우리가 오늘 처음 만나는 것 맞아' 하고 살짝 의심해 볼 정도였으니까요. 아직 실력 보다는 잘 하고픈 열정만 있지만 모일 때마다 조금씩 발전할 것을 서로 마음으로 약속하였습니다.
일단 각자 관심 악기들을 개인적으로 연습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설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2주에 한 번씩 격주로 목요일 저녁 8시에 모여서 2시간씩 합주 연습에 들어가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각자 관심 있는 곡들을 정리해 보고 설 전에 한 번 더 번개로 만나서 다시 서로를 알고 합주 연습곡 목록을 만들어 보기로 하였습니다.
참 그리고 중간에 케이블 TV 이데일리의 김경화PD님께서 오셔서 저희의 창조놀이를 취재해 가셨습니다. 전날 선생님과 인터뷰를 하셨는데 선생님께서 창조놀이를 언급하셔서 마침 그 다음날이 저희 모임인 관계로 현장 취재를 나오신 것이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참가자 모두가 편안하게 김PD님과 대화를 나누고 개인별 인터뷰를 했다는 사실입니다. 첫 모임에 그런 일이 발생하면 보통 같으면 되게 불편했을 것 같은데 워낙 분위기가 좋아서인지 각자 한 분 한 분 모두 편하게 개별 인터뷰를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김PD님은 후에 저희 연습과 공연 때 또 오셔서 저희의 발전 과정을 취재해 주시기로 하셨습니다. 저희 곧 방송 탈 것 같습니다ㅋㅋㅋ.
일단 여기까지만 올리구요 보다 자세한 사항은 조금씩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좋은 주말 보내세요.
희산 장성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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