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지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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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3일 저녁 7시 30분 명동 예술 극장에서 구본형 소장의 강연이 있습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를 참고 하셔서 예약 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mdtheater.or.kr/Home/PerfInfo/PerfDetailInfo.aspx?IdPerf=335
‘자기경영, 삶을 시처럼 사는 것에 대하여’
자기경영은 여러 개의 인생을 사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여러 배역을 맡게 되는 배우의 삶과 유사하다.
그러나 삶은 리얼하다. 한 극중에서 죽었던 배우는 공연이 끝나고 한 시간 후에 거리의 까페에서 웃으며 커피를 마실 수 있다. 그러나 삶은 그럴 수 없다. 삶의 일회성 때문에 우리는 진지하다.
하나의 인생 속에서 여러 개의 삶을 획책하고, 그 주인공이 되고, 다양한 사건 속에서 자신의 인생을 만들어 가는 우리는 리얼리티 그 자체다.
나를 다 쓴 삶을 사는 것,
삶을 시처럼 사는 것,
내 삶을 최고의 예술로 만드는 것,
그것이 자기 경영의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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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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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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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 태풍과 늦 장마와 물가고에 시달리는 요즘, 반갑고 재미나고 신나는 일입니다. 지인과 함께 가겠습니다. 가슴이 확 뚤리는 이 가을이 되도록 진지하고 아름답고 매혹적인 시와 시 자체인 일상을 만나서 확인하고 느끼며 배우렵니다. 아싸아~ ㅎ~ ^-^*
써니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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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너무 많은 캐릭터인가요?
기대됩니다. ㅋㅎㅎ
포그니
백은영도 갑니다. 소장님을 만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범해
역시 선생님 강의는 매혹적입니다.
끝도 없이 터져나오는 객석의 질문으로 30분도 더 넘긴.....열정의 도가니였지요.
꿈벗, 연구원, 단군이 어울려 뒷풀이도 하고 돌아왔습니다.
행복한 밤이었어요.
끝도 없이 터져나오는 객석의 질문으로 30분도 더 넘긴.....열정의 도가니였지요.
꿈벗, 연구원, 단군이 어울려 뒷풀이도 하고 돌아왔습니다.
행복한 밤이었어요.
최영옥
단군2기 현무 최영옥 입니다
선생님의 강연을 듣고 마음 한가득
생각과 각오들을 안고 마지막 질문을 뒤로한 채
기차 시간에 맞추어 돌아왔습니다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선생님을 뵌 건 더 보스의 쿨한동행 출판기념 이후
두번째로 뵈었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건승하세요
선생님의 강연을 듣고 마음 한가득
생각과 각오들을 안고 마지막 질문을 뒤로한 채
기차 시간에 맞추어 돌아왔습니다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선생님을 뵌 건 더 보스의 쿨한동행 출판기념 이후
두번째로 뵈었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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