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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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일. 전날 당직근무 마치고 곧바로 답사 다녀왔습니다.
비가 조금씩 내려 운전은 조심스러웠지만 나름 운치있어 다녀오는 길이 좋았습니다.
평창은 이미 산에 단풍이 꽤나 깊어지고 있었습니다.
버들개 주변의 산과 강, 주변 경관이 단풍과 너무 조화로웠습니다.
그리고 답사지에서 상상해 보았습니다.
2주 뒤에 있을 꿈벗(가족)들과의 가을 모임을,
어떻게 살았는지, 꿈에는 얼마나 다가가고 있는지,
건강한지, 즐거운지, 누구에게 무슨 이야기를 들려줄지를 상상해 보았습니다.
또 하나의 풍경을 어떻게 만들어 볼지를...
IP *.236.40.35
비가 조금씩 내려 운전은 조심스러웠지만 나름 운치있어 다녀오는 길이 좋았습니다.
평창은 이미 산에 단풍이 꽤나 깊어지고 있었습니다.
버들개 주변의 산과 강, 주변 경관이 단풍과 너무 조화로웠습니다.
그리고 답사지에서 상상해 보았습니다.
2주 뒤에 있을 꿈벗(가족)들과의 가을 모임을,
어떻게 살았는지, 꿈에는 얼마나 다가가고 있는지,
건강한지, 즐거운지, 누구에게 무슨 이야기를 들려줄지를 상상해 보았습니다.
또 하나의 풍경을 어떻게 만들어 볼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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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경
철민님, 바쁜데 멀리 답사까지 다녀오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이번 소풍은 정말 소중한 시간이 될 것 같아요.
많은 분들이 마음을 모아주고 계시니 말이죠.
아직 신청하지 않으신 분들은 얼렁얼렁 신청해 주시와요. ^ ^
숲기원
바쁜가운데 준비하시느라 수고가 많습니다.
이번 소풍은 정말 중요한 시간되고 아름다운 추억의 장이 될 수잇을 거예요
여러분들의 수고로 더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지는 꿈을 만나고 꿈으로 더욱더 아름다운 살이 되면 좋겠습니다.
그나저나 버스준비하려하는데... 준비위도 동참아니하나요/
우리 작은 차라도 함께 타고 갑시다.
언더그라운드는 조용해서 좋치만 소풍은 야단스럽고 히히덕 그려야 재미있지요/
늘 조화롭고 신나는 행복한 나날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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