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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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선물을 받은 6기파티였습니다.
아시죠? 우리가 그렇게 기다렸는데, 잠깐 뵐 수 없었던 우리 단군 1단계 6기님들..
모두 그립습니다...
(귀 간지럽지 않으십니까?)
2차 뒷풀이까지 하고, 함께 하셨던 님들께 문자 보낼까 하다가,
글 남깁니다.
새벽기상 하더니, 슬슬 안하던 짓도 합니다 ㅎㅎ
이제 다시 시작인 걸요.
우린 .. 은밀한 시간의 비밀, 그 맛을 알아 버렸으니까요..
푸욱~ 들.. 주무시고...
또 만나요 헤 ^___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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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르
영웅이 되신걸 축하드려요 ^-^
그 시간 그 자리에 함께하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저는 비록 다음 단계로 나아가지 못했지만, 희경님을 비롯한 단군 6기의 거칠 것 없는 걸음걸이를 멀리서나마 응원하겠습니다.
2차 세미나 때였나.. 뒷풀이 자리에서 뵈었던..뽀얀 달항아리처럼 빛나던 희경님의 맑고 아름다운 미소가 문득 떠오르네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남다르셨던 걸로 기억하는데, 더 궁금한 것을 그 때 여쭤보지 못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묵묵히 꾸준함으로 자신만의 산에 오르다보면 언젠가는 또 만날 기회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습관적으로 눈이 떠지는 새벽 시간, 이제 더 알찬 기쁨들로 채워 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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