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럽군요.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체크 후 졸았습니다. 

이건 일지도 뭣도 아녀~~

블로그 관리하시나 봐요.  요즘 저는 카톡에 재미를 붙였는데, 나름대로 사진 찍어 친구에게 보여주는 것이 다예요.  요늠은 음악도 카톡으로 보내주던데 꼬~옥 방밥 배우고 싶습니다. 블로그 관리하시는 분들 -부지런하세요.

안녕하세요. 센티님...

이틀째입니다. 노늘 새벽은 어떠셨는지 궁금합니다.

시작은 비록 실수가 있다해도 나날이 더 풍요로워지는 하루를 만나게 되시리라 확신합니다.

말씀처럼 체력관리 중요하니까.... 운동 열심히 하시구요...

제주도에서의 일주일 휴가가 정말 멋질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화이팅입니다.

현무 수호장^^

이틀째 꿈을 꾸는데 깨고나서 이 기묘한 감상을 적으면 모닝페이지로 딱일것 같은데 말이죠.

어느순간 꿈을 꾼 내용을 적는 꿈을 꾸고 있더란 말입니다. 졸면서요.

이틀째의 현상입니다. ㅎㅎ 피곤해서 걸어서 출근은 못했네요.

ps. 꿈을 꾸는 건 깊이 잠들지 않을때 생기는 현상 같네요. 수면 질이 그닥 좋지 않은 듯해요.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 구본형 소장님의 낫선 곳에서의 아침을 읽었습니다.

오늘도 이은 독서 ㅎㅎ

모닝페이지...

저는 작년에 몇 주하다가 못했는데... 아쉬움이 남아있습니다.

12주가 생각보다 길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비슷한 시간에 깨어 있는 우리들이예요.

알찬 새벽활동으로 가꾸어가길 바래요.

낯선 곳에서의 아침 중. 

섬득했던 문구.

루이 16세. 자신의 머리를 단두대에 집어넣는 순간까지 자신이 왜 죽어야 하는지 몰랐을 것이다.

변화가 휩쓸고 지나간 자리에 서서도 무엇이 바뀌었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있게 마련이다. 

내일 아침은 모닝 페이지를 좀 쓰고 블로그에 인터뷰를 정리하고 

옥상 텃밭에 자라는 새싹들을 위해 물을 줘야겠습니다. ^^

10시에 자는게 이젠 자연스럽네요.

뭘 해도 만족스럽지 못하네요....

내일아침은 달라지려나..

뭘해도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일지의 내용에 마음이 아픕니다.

현진님 매일 한가지의 활동을 꾸준히 해보시면 어떨까요?

더디더라도 매일의 힘과 기쁨을 느끼시면서...

만족도도 높아지지 않을까요?

센티님 힘 내시구요~~

내일 뵙겠습니다.

센티팍님.

많이 바쁘신 것 같아요~ ^^ 조금만 더 힘내주시면 그 힘 저희들이 이어받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

센티팍님 ^^ 힘드시면 새벽기상시간 변경하셔도 됩니다. 수호장님께 말씀하시면 되요 

포기하지마시고 처음처럼 다시 시작하세요 !!!!!!! 화이팅!!!! 

센티팍님! 여기서 뵈니 정말 반가워요! 화이팅하시고~! 기분좋은 하루 하루 보내세욧! :)

텃밭에 심은 새싹들은 많이 자랐겠네요.

점점 더 더워지니 이들에게도 더 많은 물이 필요할테죠.

우리의 새벽 기상도 하루하루 쌓여갈수록 익숙해져가겠지요.

(하지만 여전히 알람없이 일어나는 것은 힘들지만...)

초심 잊지말고 고고씽...

센티팍님 응원군들이 많이 있으니 항상 힘내세요 ^^

다음엔 길게 보아요 

모처럼 개운하게 눈을 뜨고, 새벽 활동을 하고 내친김에 회사도 일찍 나와서 동영상학습을 했습니다.

몸이 왜 이렇게 개운한지 생각해보니 어제 처음 복용한 비타민 생각이 나네요. 비타민 복용 덕분인걸까요?

내일이 되어봐야 알겠습니다. 

기록이 없으면 남는게 없다. 

일기와는 별개로 새벽활동은 간단하게 이곳에 적어야겠다. 

아침에 하기로한 모닝페이지는 부끄럽지만 이제 시작했다.

아침에 앉아서 뭔가를 끄적이는게 쉽지 않다.

센티님 비가 내리는 토요일입니다. 오늘 센티님의 옥상은 풍요로울까 생각합니다.

비를 마음껏 머금은 식물들은 그만큼 또 크겠지요...

그 성장이 부럽습니다.

우리들도 그렇게 커 나갈수 있겠지요... 센티님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