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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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세

2012년 5월 12일 03시 17분 등록

열정과 설렘으로 시작한 새벽이 벌써 6일차입니다!

슬슬 피로가 몰려오고 긴장이 풀릴 때입니다. 

 

두갈래길.JPG

 

긴장의 끈을 놓는 순간, 예전 습관으로 돌아가 도로묵이 됩니다.

묵사발 되기 전에 열정과 설렘의 모드로 새벽을 즐기는 것은 어떨까요~~~

 

진호 부족장님이 회사를 옮기고 처음 회식하는 날이라는 소문을 접했습니다. 

새벽 대문지기 역할 때문에 마음 편하게 놀지 못할 것 같아 제가 대신 대문을 열겠다고 말했습니다.

기쁨 주고 사랑 받는 직원으로 각인됐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내부 고객인 팀원들을 확실히 만족시켰지요~~~

 

우리는 날마다, 시간마다 선택해야 합니다. 인생은 B(벌써, 탄생)와 D(데쓰, 죽음) 사이의 C(초이스, 선택)입니다.

일어날까, 더 잘까? 이것 살까, 저것 살까? 자장면을 먹을까, 짬뽕을 먹을까? 버스를 탈까, 지하철을 탈까?

이런 사소한 것을 선택하고 반복하고, 연속하는 것이 인생입니다.

 

열정과 설렘으로 당당하게 선택하고 인생을 즐기는 것은 어떨까요?

가지 않은 길의 아쉬움은 당당하게 추진하는 인생길을 달리는데 연료로 사용하자구요~~

선택하는데 주저하고 머뭇거리다 보면 <벌써ㆍ데쓰> <벌써 갈 때 됐어>인 인생의 종착역에 이를지도 모릅니다. 

인생은 생각보다 짧습니다. ㅠㅠ 

어느 길을 선택하든 우리 부족민들의 선택은 탁월하리라 믿습니다.

왜? 열정을 가지고 성실하게 노력하는 소중한 존재이니까요!

 

오늘은 당당한 걸그룹 <2NE1>의 ‘내가 제일 잘 나가’를 들으면서 따라 부르는 것은 어떨까요~

평소와 다른 길을 가보고, 새로운 음식을 먹어 보며,

가족들에게 새로운 멘트로 감사를 표하는 선택을 즐기는 하루를 만드셨으면 합니다.

 

어떤 선택을 하든, 당신의 선택은 탁월하고 위대합니다.

우리는, 나의 기쁨으로 세상을 기쁘게 하기로 스스로 선택한 단군 부족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땀은 쬐끔 흘려야 한다는 전제가 있기는 합니다.

 

오늘 하루도 당당하게 행복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두 갈래 길은 어느 길을 선택하든 행복이고, 기쁨의 길입니다.

당당하게 선택하고 열정으로 새벽을 즐기셨으면 합니다! ^^

IP *.45.8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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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2 03:41:33 *.39.134.221

좋은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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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2 04:09:12 *.181.234.139
좋은글 감사합니다.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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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2 04:49:27 *.97.178.67

어느 길을 선택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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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2 05:12:43 *.45.80.203

생생한 새벽, 좋은 선택, 빛나는 인생입니당~ 당나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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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2 05:32:19 *.116.142.123

좋은 글 감사합니다. 아직 뵙지는 못했지만, 마음 푸근한 형님의 포스가 느껴집니다. ^^ 

오늘도 당당한 선택으로 후회하지 않는 하루 만들어 보아요~~ 요플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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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2 05:14:00 *.84.57.123
부족장님의 상황까지 미리 헤아리시는 그 맘이 참 좋아보이네요. 정말 대단하세요. 선택을 당당히 즐기는 하루 보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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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
2012.05.12 05:24:04 *.70.30.86
당당하게새벽즐기기 ! 다녀와서더자세히 읽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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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2 05:27:49 *.116.142.123

좋은 아침입니다. 여기 단군분들은 참... 좋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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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2 05:33:24 *.78.72.228

행복한 아침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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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2 06:21:40 *.230.195.109

내가 제일 잘 나가~~~~ 감사해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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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2 07:27:33 *.246.73.236
긴장 풀렸나봐요 . 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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