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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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날좋은날 주말에 집에서 일을 할라니까 집중이 잘 안되요.
그래서 책상에 앉아서 언제 어디로 놀러가면 좋을까 하고 일정을 확인하는데
6월 세미나가 2번 있는거에요. 그래서 주말계획을 세우다 문득 생각난건데요.
혹시. 1차나.. 2차 세미나 중 하나를 여행이랑 묶어서 1박2일로 하는건.. 어떠신지? '-'a
펜션 빌려서 MT로.. 거기서 오후에 수업하고 저녁에 도란도란 파티하구..
새벽에 같이 일찍 일어나서 좋은 곳 잠깐 놀러갔다가 일찍 귀가하는걸로-
장소는 경기나 충청도 쪽 가까운 곳도 좋구.
좀 멀리가도 되면 킥오프때 이야기 나온 담양도 좋을것 같구요.(미경님계시는 광주근처^^)
강사님 스케줄도 .. 운영진분들의 의견도 있으실꺼고 ...
약속있고, 가족있는분들도 있어 가능할진 모르겠습니다만
안되면 원래 계획대로 하면 되는거니 밑져야 본전이라 생각하고 일단 여쭙니다 :)
어때요..? ^-^;;
(소심하게..)
혜정님 근사한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저는 대찬성!
넘쳐나는 저희의 이야깃거리에 비해 시간이 부족하다는 생각. 공감하시죠?
우선은 6월 중 6.2(토), 6.23(토) 2번의 세미나가 있는데, 가능하신 시간들 댓글 올려볼까요?
혹 이 일정이 안되더라도 함께가는 여행은 함 추진합니당!
+) 저는 2일에는 결혼식만 3개ㅠ 23일 밀어봅니다!
오, 좋아요!
나는 23일 좋아요. (2일도 괜찮아요)
단군 부족 여러분, 댓글 달아주세요~!
운영진보다 참가하신 분들 의견이 중요해요.
운영진은 가능한 분들이 함께하면 되요.
어디가 좋을까?
설레네...
소풍가기 좋은날=공부하기 좋은날
부럽습니다.
저는 300일차 일정에는 눈팅만...좋은 곳 정하셔서 재미나게 놀다 오세요
저도 1,2차 세미나 꼬옥 참석하고픈데 오전에 중요한 일정이 있어 끝내고 바로 서울로 어찌갈까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충청도쪽이라도 갈수있다면 좋을것 같아요..(담양이면 더욱 대환영입니당^^)
현재로서는 둘다가능 .
고마워 .
굿 아이디어. 혜정.^^
저는 23일로 했으면 해요.... 빨랑 정하자.. ^^
6월2일~4일은 제가 대마도등반을 갑니다~^^
다른일정으로 해주신다면 기꺼이 찬성합니다!
아울러 장소관계도 조금은 도움을 드릴수있지않을까하는 마음 살짝 담아봅니다~ㅎ
저도 23일이 좋아요^^
소풍 아이디어 소심하게 낸 혜정님께 대범하게 한 표~~~ 꾹 누릅니다.
저도 23일에 한 표~찍고~ 갈 수 있도록 가족들에게 결재 올려야겠어요~ ^^
23일 고고!! :)
GOGO~~ 저도 23일 OK!!입니다.
23-24 워크샵 예정에 있지만 확실하지는 않아서 저도 손 번쩍 !
모두 긍정적인 답변 해주셔서 감사해요. 히히.
빛나는 공감의 멍석을 깔아줘서 고맙지요!
에너지가 만발하는 소풍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함께 합니다. ㄱㄱㄱㄱㄱㄱ
가까운 곳으로 정해지면 \\저는 당일치기로 합류해볼까 생각중입니다.
다행히 23일이 있는주는 두번읽기 주라...조금 시간이 있지 싶기는 합니다만...
공지뜨면 고민해봅니다. 보고 싶어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