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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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이 아닌, 다른 사람의 집을 빌려 살다 보니
지금 살고 있는 이 곳에서 얼마나 더 살게 될까 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물론 되도록 오래 지금 살고 있는 곳에 머물고 싶지만
그것은 내 의지나 바램대로 될 수도 되지 않을 수도 있지요.
이럴 때면 근사한 집까지는 아니더라도
'내 집' 생각을 어쩔 수 없이 하게 됩니다.
그런 한편으로 요즘 들어 유난히 '하우스 푸어' 관련 기사가 많이 눈에 들어 옵니다.
언제 '내 집'에서 살게 될지 아직은 파악이 어렵네요.
그 집이 어디에 있을지, 언제 만나게 될지 모르니
지금 있는 곳에서 되도록 많은 추억을 만들며 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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