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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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body that I used to know"
딸랑 출석만 하고 출석부를 읽지 않은지가 며칠은 된 것 같아서..
읽지 않고 지나 보냈던.. 출석부를 모두 읽어 보았습니다.
매일 매일 제때 읽으면 좋은 소통의 공간이 되었을 출석부를..
출석만하고 사라져 버려 미안한 마음도 들었구..
자연스럽게 돌아가면서 댓글을 다는 것 같아 좋은 것 같기두하구요..
오늘은 제가 댓글을 달아야할 날인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혹시 안 읽으신 분들이 있으시면
연구소 메인페이지 마음을 나누는 편지 "'내 영혼을 키운 불후의 명언들' 이라는 주제"의 글읽어보셔요..
구본형 선생님이 새로운 프로젝트 시작하시는 듯합니다.
특히 구본형 선생님 신간 책이름 짖기에서 수상한
자랑스런 청룡부족의 기대주님들은 꼭 읽어보시구요...
이글에서 2가지의 댓글을 요청하셨습니다.
하나는 스터디 카페에 대한 아이디어
다른 하나는'내 영혼을 키운 불후의 명언들' 이라는 부제하에 진행될 신간집필 프로젝트에
금요편지에 댓글로 참여할 사람들의 참여 신청입니다.
특히 여러분들은 두 번째에 꼭 신청을 하셔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뭐 청룡부족 전체가 아마 신청할거라 생각하고있구요.
정확히 신청해야하는 건지… 그냥 금요 편지에 댓글을 달면되는 건지는 모르겠으나
현재는 참여하고 싶은 사람들은 댓글을 달라고 하시네요.
별도의 신청없이 그냥 댓글을 달면 되는 것 같아요...^^
제목 짓는 것과 장문의 글을 쓰는 것은 차원이 달라서 어렵네요.
궁리는 해보는데 머릿속에 떠오르는 게 없다는 것이 문제 -_-;;;
선생님이 올리신 글로 보아서는 매주 금요일마다 주제를 새로 주신다는 것 같으니...(아닌가?;;)
앞으로 기회는 많이 있을 듯 해요
청룡 부족 여러분도 많이 참여하시면 재미있을 듯 싶어요
일단은 내 마음이 동하고 즐거움을 느끼는 게 최고인 듯...
참! 독서모임 건은 제가 말은 꺼내 봤지만
제가 주동이 되기엔 역량과 에너지가 많이 부족한 것 같아요(거리상의 문제도 있구요)
하지만 변경연 안에 독서모임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늘 마음에 품고 있겠습니다.
비처럼 시원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