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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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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첫

2012년 7월 1일 04시 52분 등록

좋은 아침입니다. ^^

어제 라디오에서 나오는 이 노래가 무척 반갑게 들렸습니다.

우리 부족님들도 들으시면 저와 같은 기분을 느끼실까요?!


http://www.youtube.com/watch?v=v-pjWpCSAVI&feature=youtube_gdata_player

내 모습이 보이지 않아 앞길도 보이지 않아
나는 아주 작은 애벌레 살이 터져 허물벗어
한번 두번 다시 나는 상처 많은 번데기

추운 겨울이 다가와 힘겨울지도 몰라
봄바람이 불어오면 이젠 나의 꿈을 찾아 날아

날개를 활짝 펴고 세상을 자유롭게 날꺼야
노래하며 춤추는 나는 아름다운 나비

날개를 활짝 펴고 세상을 자유롭게 날꺼야
노래하며 춤추는 나는 아름다운 나비


거미줄을 피해 날아 꽃을 찾아 날아
사마귀를 피해 날아 꽃을 찾아 날아
꽃들의 사랑을 전하는 나비 워우워~

날개를 활짝 펴고 세상을 자유롭게 날거야
노래하며 춤추는 나는 아름다운 나비
날개를 활짝 펴고 세상을 자유롭게 날거야
노래하며 춤추는 나는 아름다운 나비

Spread my wings and fly away
Ride the wind sailing on the world today
Sing a song reach for the sky
Flying butterfly God save me
I wanna fly away

날개를 활짝 펴고 세상을 자유롭게 날거야
노래하며 춤추는 나는 아름다운 나비


IP *.209.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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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1 04:53:09 *.209.42.4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 카톡을 보고 후딱 일어나서 폰으로 글쓰고, 컴으로 수정하고 정신이 확 드네요. ^^

다들 정진- 하고 계시겠죠? 저는 무사히 제주도를 다녀왔습니다.

으아- 제주도 이렇게 좋은 곳이었나요?! 해외를 다녀온 것보다 왠지 더 아쉬운 ... 손만 뻗으면 닿을 거리에 있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어 더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일년에 한번씩 가자던 다짐이, 거믄오름을 나서며 계절마다 한번씩 와줘야지 하더니 공항에 도착하는 순간 거기서 길게 한번 살아보고 싶다가 되네요.

버킷리스트에 목록 하나 추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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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1 05:30:00 *.119.41.103

날씨는 어떻던가요?^^

저도 지난해 4박5일동안 혼자 여행하고 왔는데,

바닷가에 가장 가까이 인접한 호텔을 근거지로 잡고

매일 출퇴근하듯 놀러갔다가 저녁 늦게 돌아가는 생활을 해봤어요.^^

아직도 카약을 타고는 햇빛이 찬란한 망망대해 해변가를

혼자 노을 저으며 수평선을 맘껏 만끽하던 그 때가 떠오르네요.

제주도는 정말 짱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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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1 05:47:37 *.209.42.81

네네, 제주도는 정말 짱이에요~ 정말 맞구요~ ㅋ

날씨!

공항에 딱 내렸는데, 서울은 미친듯이 더워서 더더운날씨를 기대하고 여름옷만 뙇- 싸갔는데,

완전 추운! 비바람 날씨에 식겁하고 뭐야 옷을 사러가야하나 고민하게 만들었던... 바로 그 날씨. 입니다.ㅋ

다행이 이것저것 껴입고 버텨냈지요.

비는 장대비처럼 쏟아지느 것이 아니라 약하게 흩뿌려요; 그래서 우산보다는 우비가 좋았어요.

단지 막 오래오는게 아니니 맞고 다니기도 했고요. ㅋㅋ

차라리 흐리니까 여행하기 더 편한점도 있더라고요, 사람이 읍솨~;; (워낙에 평일이기도 했지만)

바닷가에만 가면 그냥 파도가 어찌나 멋지게 쳐주시던지~

차로 이동한 덕분에  날씨 때문에 못한것은 거의 없는듯, 바닷가 목장에서 말도 타고요... 이히히:)

아, 근데 서쪽으로 가니까 쨍하더라고요. 곽지 협재 해수욕장은 정말 에메랄드 빛 바다였어요.

동쪽이 흐리면 서쪽은 맑다는 해설사님의 말씀이 맞더라고요.

해설탐방으로 거믄오름에 갔다가 최고의 선생님을 만났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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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1 04:54:24 *.106.207.102

좋은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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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1 05:28:00 *.209.42.81

단식을 무사히 마치고 지리산 까지 다녀오다니 대단~ ^^

담주에 만나면 이야기거리가 풍성할 것 같아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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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1 04:55:02 *.121.134.150
출석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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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1 05:31:06 *.209.42.81

저는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정말 날씨는 비가 흩뿌리는;; 날씨였어요. 쨍한 것보다는 오히려 여행하기 좋긴 했어요.

그래도 서쪽으로 넘어가니 쨍한 모래사장이 나와서 황당! 제주도는 동쪽 서쪽이 그렇게 다르다네요. 출발님의 어제 댓글을 보고 아하- 했네요.

기다리던 비님이 오셨죠,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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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1 04:57:04 *.210.244.99

안녕하세요~

행복한 일요일 되시길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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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1 05:34:04 *.209.42.81

다독다독님의 은근하면서도 힘있는 에너지가 고마운 아침입니다.

즐거운 일요일 어떤 계획 있으실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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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동이
2012.07.01 04:57:19 *.226.215.44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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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1 05:38:20 *.209.42.81

희동님, 좋은아침! 아침 카톡 감사해요 ㅋㅋㅋㅋ

새삼 함께 간다는 것이 이렇게 감사한 것이구나 느껴지는 새벽이라 댓글달기로 마음을 표현해보고 있습니다.

어색하고 쑥스럽기도 하고 좋기도 하고~ 하하하하 그러네요.  

다들 이렇게 간질간질한 기분으로 댓글 다시나요? 저만 입에 미소걸고 댓글다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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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동이
2012.07.01 05:51:46 *.226.215.44
간질간질 좋은 표현이네요.
댓글을 달다보면 한분 한분 얼굴과 지난 글들 지금의 마음은 어떨까 궁금함 등이 어우러지죠.
그래서 간질간질해지죠. 우히히힉 간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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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1 06:15:34 *.194.20.240

늦장부리려고 했는데, 희동님 카톡 덕분에 벌떡 일어났네요...저도^^

감사.....

덕분에 좋은 아침을 맞이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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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1 04:59:20 *.194.20.240

ch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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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1 05:39:38 *.209.42.81

산산산님! 굿모닝~

얼굴 까먹으려고 해요. 이번 모임에서 꼭 뵈야하는분 1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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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1 06:16:35 *.194.20.240

저도 모두 뵙고 싶습니다....

부족분들 도움을 너무 많이 받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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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1 05:25:21 *.119.41.103

출석합니다.

7월의 첫 날입니다.

벌써 July가 왔군요.

두 팔 벌려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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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1 05:41:23 *.209.42.81

으아, 벌써 7월이네요. 정말!!

클로이님을 생각하면 팡팡 터지는 에너지에 저절로 미소지어집니다..

다음 만남이 벌써부터 기대되는 언니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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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1 05:30:13 *.35.252.86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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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1 05:49:11 *.209.42.81

라비나비님

칠월첫날의 일요일입니다~ 왠지 월의 첫날이 일요일이면 좀 좋아요.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히고 계획을 세워야만 할 것 같은~

라비나비님 주말엔 푸욱- 쉬셨으면 좋겠는데 오늘 계획은 어떠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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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my
2012.07.01 05:34:16 *.36.136.212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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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1 05:50:03 *.209.42.81

우리 청룡부족의 댓글 비타민! jammy님이 나타나셨으니 저는 이만 퇴장해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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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1 14:24:55 *.70.23.144

희동이님 4:51 카톡 출첵해 주셨습니다

본가에 왔는데요. 통신이 안 되더라는.. 

본가가 17층인데요. 폰을 들고 1층으로 내려ㅋ오니 터집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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