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 제안서
문윤정 프로필
경주에서 태어난 나는 반월성, 안압지, 계림을 놀이터인양 열심히 쏘다녔으며, 특히 미추왕릉은 신나는 놀이터가 되었다. 철이 들어서는 원효대사가 지나다녔던 남천의 다리를 오고가면서 인생에 대해 진중하게 생각하였으니 경주는 내 사유의 원천이기도 하다.
그동안 불교 언론계에서 객원기자로 활동했고, 생각지도 않게 서너 권의 인터뷰집을 내면서 인터뷰전문기자로 통한다. 승속(僧俗)을 넘나들면서 만난 사람들은 당신들이 살아온 이야기며 삶의 지혜와 가르침을 들려주었다. 이때 듣고 배운 삶의 지혜는 내 인생을 튼실하게 해 주었다.
글을 써야 한다는 핑계를 대면서 인도, 네팔, 파키스탄, 중국, 터키 등 배낭여행을 했다. 그곳에서 낯선 사람들을 만나고 새로운 문화를 접할 수 있었고, 다양한 삶의 방식을 이해했으며 큰 마음 공부가 되었다.
조직적이고 틀에 갇힌 정형화된 것을 싫어하기에 프리랜서로 살아왔다. 현대불교신문 논설위원 및 객원기자, 지하철 <풍경소리> 작가 및 편집위원. KTV시대공감Q 멘토링토크SNS패널을 역임했고, 지금은 한국문인협회회원이며, ‘구본형변화경영연구소’ 연구원이다.
지은 책으로는 <당신의 아침을 위하여>,<마음의 눈>, 2006년 문화예술위원회 우수도서에 선정된 <신들의 땅에서 찾은 행복 한줌>, <잣나무는 언제 부처가 되나>, 2009년 문광부우수교양도서선정<선재야 선재야>, <마음이 마음에게 묻다>, 2011년 올해의 불서10에 선정된 <답일소>, <외로운 존재는 자신을 즐긴다> 등이 있다.
**** 제목
오십의 경계에서 듣는 붓다이야기
*****이 책이 주는 헤택
사십 그리고 오십의 경계에 서 본 사람은 그 때가 얼마나 불안한지를 안다. 새로운 일을 시작해도 좋을 나이이지만 위험부담이 따르고, 그렇다고 지금 현재 내가 가진 것에 만족하고 누리기엔 그 자리가 불안하다. 붓다의 가르침을 인문학을 통해 좀더 깊이있게 받아들이고,
불안하고 흔들리는 사람들을 위로하기 위한 책이다.
또한 사십대와 오십대의 경계에 서 있는 사람들에게 자신을 돌아보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한다. 붓다의 가르침을 다양한 인문학을 통해 다양한 시각으로 볼 수 있도록 한다.
***** 목차
마음을 잘 다스리는 것이 행복
코끼리를 다루는 법과 자신을 다루는 법
마음을 잘 다스리는 것이 낫다
다섯 가지 감각은 변한다
여섯 도적의 요구는 끝이 없다
마음에 자취를 남기지 마라
자신을 구할 수 있는 것은 자신뿐
몸이 병들었다고 마음까지 병든 것은 아니다
좋은 인간관계는 삶을 풍요롭게 한다
더불어 대화할 수 있는 사람인가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되라
승자도 패자도 없다
상대의 입장이 되어보라
사랑도 습관이다
지혜로운 사람을 가까이하라
조화를 이루는 집단은 행복하다
지혜로운 자기경영
상처가 없으면 독약을 다루어도 괜찮다
교만한 마음을 버려라
비난에 흔들리지 마라
뇌물은 불행의 시작
방일하지 마라
채찍이 뼈에 사무쳤을 때 달린다면 늦다
두 번째 화살을 맞지 마라
길을 가르쳐주는 안내자가 되라
내가 먼저 행하라
어떤 위대한 유산을 줄 것인가
붓다의 자식 교육법
문제가 있는 그곳에서 해결하라
거울에 비추어보라
저마다 지닌 능력이 다르다
충고를 할 때는
사람을 다스릴 줄 알아야 한다
삶에 속도가 아닌 깊이를 더하라
사람 보는 안목이 재산
원칙중심으로 살아간다면 흔들림이 없다
집착은 괴로움을 동반한다
마음챙김을 배워두면 행복하다
이젠 죽음을 명상할 때이다
그물처럼 서로 연결되어 있다
과거 현재 미래에 집착하지 마라
자신의 이름을 걸어라
리더의 자리를 지켜라
자신의 이름을 걸어라
행위가 품격을 말한다
사소한 것이 큰 일을 만든다
네 탓이 아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남을 헤쳐서는 안된다
남이 나에게 나쁘게 대하더라도
떠나는 이유가 타당한가
돈은 멀리할 것이 아니다
쌓아 둔 재물은 소용없다네
모든 것을 잃었을 때가 바로 역전의 기회
재물로 즐거움을 누릴 줄도 알아야지
성공의 기회는 한 곳에만 머물러 있지 않다
불편한 잠자리를 만들지 마라
올바른 경제활동은 행복한 삶으로 이끈다
재물, 명예, 장수로 이끄는 네가지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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