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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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오직 인한 사람만이 남을 좋아할 수 있고, 남을 미워할 수도 있다.”
子曰 “唯仁者能好人, 能惡人.”
자왈 “유인자능호인, 능악인.”
설날입니다. 설날은 어떤 구절로 새벽을 열까? 잠시 고민했지만 처음 생각대로 했습니다. 나름 괞찬네요. 가족이 모여서 서로의 일을 이야기하고 그런 속에서 좋아하는 감정과 미워하는 감정이 생기겠지요. 공자께서 인자도 능히 미워할 수 있다고 했으니 편안히 미워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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