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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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봄은 언제나 다시 찾아옵니다.
그렇지만 나에게 찾아 올 봄은 유한하겠군요.
세상에서 가장 슬프고도 감동적인 바위의 전설처럼 장렬하게 산화하지 않아도 삶은 그 끝이 정해져 있으니까요.
글쎄 한 80살까지 살까요?
남은 날을 아쉬워하지 않으려면 힘들어도 오늘을 힘차게 살아야 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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