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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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상이 70일을 넘어섰습니다.
결코 짧지 않은 70일 동안에
청룡부족 여러분께 어떠한 변화가 일어났을지 참 궁금합니다.
새벽 리듬에 익숙해지거나
다양한 방법으로 매일 도전중이거나
새벽기상이 여전히 무겁게만 느껴지거나
더 나아지거나 조금 나아지거나
큰 변화가 아니더라도
새벽 기상을 통해
하루의 시작을 생각하게 되었고
나와 대화하기 시작했다는 사실은
그 자체로 소중합니다.
한가지,
변하지 않은 것은
여전히 우리는 함께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여전히 대화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서로의 좋은 기운을 나누고 있습니다.
함께하는 힘을 믿습니다!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며
매일 새벽을 열어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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