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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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참으로 자랑스러운 이들을 작년 12월 25일날 양수리에서 눈오는 날 만났습니다.
곧 현실로 다가올 우리 그이들의 아름다운 풍광을 보고 설레이는 마음에 댓글조차 달 수가 없었습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그들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글입니다.
잠언시
세상의 소란함과 서두름 속에서 너의 평온을 잃지 말라.
침묵 속에 어떤 평화가 있는지 기억하라.
너 자신을 포기하지 않고서도
가능한 한 모든 사람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라.
네가 알고 있는 진리를
조용히 그리고 분명하게 말하라.
만일 너자신을 남과 비교한다면
너는 무의미하고 괴로운 인생을 살 것이다.
세상에는 너보다 낫고 너보다 못한 사람들이 언제나 있기 마련이니까.
네가 세운 계획뿐만 아니라
네가 성취한 것에 대해서도 기뻐하라.
네가 하는 일이 아무리 보잘 것 없는 것일지라도
그 일에 열정을 쏟으라.
변화하는 시간의 흐름 속에서
그것이 진정한 재산이므로.
세상의 속임수에 조심하되
그것이 너를 장님으로 만들어
무엇이 덕인가를 못 보게 하지는 말라.
많은 사람들이 높은 이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고
모든 곳에서 삶의 영웅주의로 가득하다.
하지만 너는 너 자신이 되도록 힘쓰라.
특히 사랑을 꾸미지 말고
사랑에 냉소적이지도 말라.
왜냐하면 모든 무미건조하고 덧없는 것들 속에서
사랑은 풀잎처럼 영원한 것이니까.
나이 든 사람의 조언을 친절히 받아들이고 젊은이들의 말에 기품을 갖고 따르라.
갑작스런 불행에 자신을 지킬 수 있도록
정신의 힘을 키우라.
하지만 상상의 고통들로 너 자신을 고통스럽게 하지는 말라.
두려움은 피로와 외로움 속에서 나온다.
건강에 조심하되
무엇보다 너 자신을 괴롭히지 말라.
너는 하늘의 자식이다.
그 점에선 나무와 별들과 다르지 않다.
넌 이곳에 있을 권리가 있다.
너의 일과 계획이 무엇일지라도
인생의 소란함과 혼란스러움 속에서
너의 영혼을 평화롭게 유지하라.
부끄럽고, 힘들고, 깨어진 꿈들 속에서도
아직 아름다운 세상이다.
즐겁게 살라. 행복하려고 노력하라.
막스 에르만
아~! 저는 지지리 복도 많은 놈입니다...
그들을 내일 만나니까요.^^.
IP *.127.127.170
곧 현실로 다가올 우리 그이들의 아름다운 풍광을 보고 설레이는 마음에 댓글조차 달 수가 없었습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그들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글입니다.
잠언시
세상의 소란함과 서두름 속에서 너의 평온을 잃지 말라.
침묵 속에 어떤 평화가 있는지 기억하라.
너 자신을 포기하지 않고서도
가능한 한 모든 사람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라.
네가 알고 있는 진리를
조용히 그리고 분명하게 말하라.
만일 너자신을 남과 비교한다면
너는 무의미하고 괴로운 인생을 살 것이다.
세상에는 너보다 낫고 너보다 못한 사람들이 언제나 있기 마련이니까.
네가 세운 계획뿐만 아니라
네가 성취한 것에 대해서도 기뻐하라.
네가 하는 일이 아무리 보잘 것 없는 것일지라도
그 일에 열정을 쏟으라.
변화하는 시간의 흐름 속에서
그것이 진정한 재산이므로.
세상의 속임수에 조심하되
그것이 너를 장님으로 만들어
무엇이 덕인가를 못 보게 하지는 말라.
많은 사람들이 높은 이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고
모든 곳에서 삶의 영웅주의로 가득하다.
하지만 너는 너 자신이 되도록 힘쓰라.
특히 사랑을 꾸미지 말고
사랑에 냉소적이지도 말라.
왜냐하면 모든 무미건조하고 덧없는 것들 속에서
사랑은 풀잎처럼 영원한 것이니까.
나이 든 사람의 조언을 친절히 받아들이고 젊은이들의 말에 기품을 갖고 따르라.
갑작스런 불행에 자신을 지킬 수 있도록
정신의 힘을 키우라.
하지만 상상의 고통들로 너 자신을 고통스럽게 하지는 말라.
두려움은 피로와 외로움 속에서 나온다.
건강에 조심하되
무엇보다 너 자신을 괴롭히지 말라.
너는 하늘의 자식이다.
그 점에선 나무와 별들과 다르지 않다.
넌 이곳에 있을 권리가 있다.
너의 일과 계획이 무엇일지라도
인생의 소란함과 혼란스러움 속에서
너의 영혼을 평화롭게 유지하라.
부끄럽고, 힘들고, 깨어진 꿈들 속에서도
아직 아름다운 세상이다.
즐겁게 살라. 행복하려고 노력하라.
막스 에르만
아~! 저는 지지리 복도 많은 놈입니다...
그들을 내일 만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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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치의
형님, 9일날 너무 고마웠습니다. 미리미리 답글도 달고 해야 되는데 큰놈이 유치원방학이라서 하루종일 그림자처럼 따라다니고 작은 놈들도 저녁에는 보느라고 혼자만의 시간이 없었네요. 컴퓨터만켜면 11개월된 막내도 책상근처로 오기때문에 지금처럼 아무도 없어야 되는 군요.
집에 있다보니 그래도 주변에 아는 사람들로부터 직장자리에 대해서 연락이 오네요, 그런데 뭐가 확 당기는건지 모르겠어요, 결정은 못하고 정보만 받아들이는 타입이라, 참... 저도 답답하니... 주변사람들은 어떻겠습니까? 치우치지 말고 결정하는데로 연락들 드리겠습니다. 오늘이 가장 추운날이라는데 건강하게 지내시고요.
집에 있다보니 그래도 주변에 아는 사람들로부터 직장자리에 대해서 연락이 오네요, 그런데 뭐가 확 당기는건지 모르겠어요, 결정은 못하고 정보만 받아들이는 타입이라, 참... 저도 답답하니... 주변사람들은 어떻겠습니까? 치우치지 말고 결정하는데로 연락들 드리겠습니다. 오늘이 가장 추운날이라는데 건강하게 지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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