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oros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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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가던 노신사분
한 손엔 롱코트를 또 한 손엔 짐을.
문을 열고 나가면서 뒤돌아 나를 본다.
문 잡아 줄 손이 없으니
발 뒤꿈치로 문이 닫히지 않게 잡아준다.
고개를 숙여 감사를 표한다.
작은 듯 큰 배려. 멋지다.
라고 말해본다.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누군가에 문을 잡아주는 등의 작은 배려 하나 행하는 월요일 만들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IP *.70.31.237
한 손엔 롱코트를 또 한 손엔 짐을.
문을 열고 나가면서 뒤돌아 나를 본다.
문 잡아 줄 손이 없으니
발 뒤꿈치로 문이 닫히지 않게 잡아준다.
고개를 숙여 감사를 표한다.
작은 듯 큰 배려. 멋지다.
라고 말해본다.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누군가에 문을 잡아주는 등의 작은 배려 하나 행하는 월요일 만들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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