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oros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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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대문글을 보니 친구랑 나눈 대화의 일부가 마음에 남아 적어봅니다.
오늘도 그녀석이랑 어김없이 꿈에 대해 얘기했다.
T: 그래서 꿈이 뭐야?
나: 음..................
T: 됐어. 그건
꿈이 없다는 거야.
나: 아냐. 있어!
T: 없어. 자다가가도 일어나서 말할 수 있는게 바로 꿈이야.
나: ㅜ.ㅜ
저는 아직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서 말할 수 없는 것으로 보아
친구 앞에서는 강하게 아니라고 부정했지만
꿈이 없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꾸머님의 말씀 처럼 아직 찾지 못했다고 하는 것이 더 맞겠죠?
모두에게 그 날이 오길 바랍니다.
이미 찾으신분들이 있다면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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