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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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입니다.
청룡부족 여러분!
저는 어제 남원에 내려와 착공을 하고, 숙소로 와서 남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일복이 터졌는지 새벽에도 못다한 일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새벽의 두시간 뿐만 아니고, 많은 시간을 쏟는 직장에서의 일 또한 혼신을 다해봐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동안 너무 적당히 끝내려고만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제가 한달반 동안 진행하는 공사는 호텔 내 공사라 호텔방을 공사기간 쓰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가족과 장기간 떨어져 생활하는 거라 오기전에 좀 거부감이 있었으나,
출퇴근 시간도 안걸리고, 일만 빨리 끝내면 혼자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점이 나름 좋습니다.
오늘도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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