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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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무부족 여러분 느낌!입니다!
어느덧 30일을 훌쩍 넘긴 35일차이며, 동시에 저의 마지막 출석글을 올릴 날이 돌아왔군요.
지난 한 주 동안 심연을 향해 가며, 출석글을 통해 한탄도 하고,
또 스스로 다잡기도 하고, 그렇게 보냈던 것 같네요.
출석글을 통해 책임감도 느껴보고, 또 새벽활동이 잘 안될 때에는 죄책감이 두 배!!로 드는 경험도 했던 것 같습니다.ㅎㅎ
심연을 향해 급속도로 하강하는 이 시점에 daydreamer 님께 출석글 바톤을 넘기려니 마음이 홀가분? ㅎㅎ하면서도 한편으론 무겁네요.
저보다 훨씬 더 힘나는 이야기들을 전해주실 daydreamer 님을 기다리며, 이렇게 2월 16일 일요일 새벽을 여러분과 함께 보냅니다.
오늘처럼 따뜻한 봄기운이 묻어나는 화창한 날씨와 함께 하는 일요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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