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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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많이 따뜻해졌습니다.
봄이 오나봐요. 곧 그리워질 올 겨울의 모습을 하나 나눠봅니다.
지난 12월 제주도의 사려니 숲길의 모습입니다.
단군도 벌써 절반쯤...시간이 참 빠르게 흘러가네요.
오늘도 소중히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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