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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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무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때로는 이만큼에서 바라 볼 일입니다.
뒤척이는 소리도 시름겨운 눈빛도 이만큼의 거리에서 바라보면 푸른 빛입니다.
아픔도 미움도 고통도 실망도 저마다의 빛을 내려놓고
그저 푸른 빛으로 서로 서로에게 스며듭니다.
때때로 떠나와 이만큼에서
나를, 너를, 우리를 바라다 볼 일입니다.
요즘 많이 어려우신가요?
좀 멀리 내다봄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힘듦에 빠지지 말고 저 멀리 응시한 채
우리가 변화된 모습을 그려보시면 오늘 힘이 나지 않을까요?
심연의 단계에 접근하고 있는 여러분을 더 뜨겁게 응원합니다.
그리고 저 역시 함께합니다. 우리 같이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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