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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20일 18시 41분 등록

정예서 연구원에게 제보를 받아 공유합니다. 예서 연구원이 같이 작업했던 출판사에게서 ‘제자들이 기억하는 구본형 선생님의 모습’을 주제로 한 원고를 제안받았다고 합니다. 관심 있는 연구원들은 공저로 참여해보시면 좋겠습니다.


1. 기획안 : <제자가 기억하는 구본형>


2. 출판사 요청문


1) 제안출판사 : 도서출판 유심


2) 책의 전체 컨셉 : 변화경영연구소를 거쳐간 수많은 제자들이 기억하는 구본형 선생의 모습

     - 선생님을 만나 어떻게 변화되었는지의 모습

     - 평전이 아니라 각자가 기억하는 모습을 모은 모자이크 도서

     - 사진 가능


3) 모집 필자 :  12~15명


4) 개인당 원고량 : 각각 A4 기준 6~7매 (200자 원고지 50~60매가량)


5) 지원조건

     - 책을 출판한 저자

     - 변화경영연구소 연구원 


6) 지원방법 : 정예서 연구원 이메일(uebermensch35@daum.net)로 응모 


7) 모집기한 : 1/25 (목) 


8) 이후 일정


     - 단톡방 개설→ 첫 미팅후 원고 작업시작

     - 원고 마감 예정 : 2월 말  


9) 기타


     - 인세는 변화경영연구소 운영 기금으로 사용될 수 있음 

 

 

기타 문의사항은 정예서 연구원에게 연락해주시면 됩니다. 

IP *.187.14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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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19:34:59 *.7.28.196
4기 정예서연구원님께서 좋은 기회를 마련해주셨네요. 공헌 감사드립니다.

이번 작업은 구선생님을 기억하며, 변경인들이 함께 공동의 창작물 만드는 과정이 큰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재미있는 그리고 의미있는 실험이 될듯합니다. 구선생님을 추억하고 싶은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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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21:24:55 *.208.235.46

이런 제안이 온다는 게 기쁜 일이네요.

추억이 가득한 선배님들 좋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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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4 14:43:20 *.216.63.27

예, 다른 버전으로도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공헌에 늘 감사하게 되는  참치님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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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3 18:12:17 *.148.27.35
■ 자격요건 중 '꿈벗 저자'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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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4 09:53:24 *.131.225.124

좋은 공헌을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기획 의도도 좋고, 

또한 인세 활용도 좋은 생각 같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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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4 14:41:40 *.216.63.27

 

예,  우연하게 편집자님과 이야기를 나누다 제안을 받게 됐습니다.    이런 기획은 앞으로도 여러번 

  다양한 기억들이 시리즈로 나와도 좋겠다는 생각에 공지를 하게 됐습니다. 


  그래야 스승님의 그 좋았던 가치가 멀리, 더 멀리 가고 오래 기억되어 나눔이 될 수 있겠지요.

  스승님을 만나고  터닝 포인트가 된  고유한 기억을 나눠 주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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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7 07:09:29 *.139.229.24
아침에 밥을 하다가 또 스승님 생각이 나서 ‘헤헤헤’하고 웃었습니다. ‘밥이 맛있다는 걸 타인에게 설명하기는 어려워.’ 내겐 단순한 사실이지만 누군가에겐 매우 이해하기 어려운 복잡함일 거 같아서 또 헤헤헤, 이런 복잡한 거는 글로 쓰자 하면서... 여기 이 게시글이 생각났습니다.

이 글을 며칠 전에 접하고 이틀을 고민했네요. 참여할까 말까를. 그러다 안하기로 결정하고서도 자꾸 생각나더라구요. 스승님에 대한 좋은 기억을 글로 쓰자는 좋은 취지에 함께 하고픈 마음이 쑥 솟았다가는 ‘올해 하기로 한 일을 하자’하는 마음에 참여를 접었습니다.

혹시 사진이 필요하시다면 보내드릴께요. 2007년 2008년 사진, 그리고 그 후 몇 년 동안 ...아마도 CD로 구워 놓은 것이 있을 거예요. 작정하고 찍은 사진은 아니어서 해상도는 조금 낮은 편입니다만 그래도 필요하다면 .

많은 분들이 참여해서 글이 모아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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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7 14:40:09 *.7.28.71
그래, 사진이 정말 필요할 것 같구나.
이미지에세이 시작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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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12:28:33 *.216.63.117

고마워요. 선배, 어떻게 지내는지 간혹 궁금했는데.  얼굴 본지 너무 오래인지라. 

예, 출판사 기획의도가 순수하니,  우리들 마음을 잘 풀어 놓을 수 있을 듯합니다.   그런 마음으로 이 책이 잘 만들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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