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옹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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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기 연구원 박승오입니다.
봄이 되니 마음이 싱숭생숭합니다.
이런 날에는 영화를 보거나, 아랫목에 누워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이런 가을, <퇴근길 인문학 교실>에서는 장자의 우화를 곱씹어 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지요?
월화수목금금금, 바쁘게 달려가는 직장인들에게 필요한 것은 넉넉함과 여유로움이 아닐까요.
알쏭달쏭한 이야기만 늘어놓는 <장자>가 어렵게만 느껴지셨다면,
합정동 '크리에이티브 살롱9'의 인문 강좌 최고의 인기 강사였던 정용선 작가의 해설을 들어보세요.
다음 주 목요일(5/3)부터 총 4주간 진행되니,
깊어지는 가을,장자와 함께 마음을 열어 젖힐 분들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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