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성원
- 조회 수 6887
- 댓글 수 121
- 추천 수 0
나의 전체적인 목표 (1~2가지)
1,하루를 일찍시작하여 하루를 장악한다.
2.1인 기업가로 생존하기위한 영업시스템을 완성한다.
중간 목표 (3~5가지)
1.POOL LIST UP 및 정비완료(e-mail주소(네이버 및 NST에 등록) 및 기념일,자녀포함, XYZ로 분류완료)(+21일까지)
2.SMS리스트정리(1번결과이용) 및 크로샷에 등록, VA는 별도 분류(+31일까지)
3.DM샘플3가지 이상구하고 나만의 DM자료 작성(1회분) 및 발송(+40일까지)
4.컨셉정리(KIDS,WL,VA) -3가지 및 동료들과 공유(+80일까지)
5.우수사원 강의 정리 5가지이상(+100일까지)
목표 달성 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 방안 (2~3가지)
1.아기들 때문에 새벽에 깨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일어나야한다. 핸드폰을 손이 안 닿는데 둔다. 술자리가 있어도 많이 마시지 않는다. 100일간은 일부로 술자리를 만들지 않는다.
2.주말에는 새벽기상이 현재 습관대로는 불가능에 가깝다. 아내에게 협조를 구하고 아기들을 일찍재우고 새벽에 일어난다. 오후에 아기들이 잘 때 낮잠으로 보충하자.
또한 가족들과 함께 보내야하는 시간에 충실해야한다.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묘사 (1~2가지)
1.난 원래 아침형 인간이었다. 아침을 일찍 시작할 때 긍정적으로 하루를 시작했던 그 기분을 안다. 그러나 최근 2달에는 그러지 못했다. 하루를 기분좋게 시작하고 그 하루를 나의 의지로 장악할 때의 그 기가막힌 느낌, 그것을 100일간 지속하자. 나의 인생의 변화가 생길 것이다.
2.나는 보험 세일즈맨이다. 최근 몇 달동안 영업시스템에 대한 정비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지만 실천을 하지 못했다. 영업시스템에는 고객관리시스템을 포함하여 판매컨셉에 대한 정리, 관련 책을 읽고 정리하는등 몇가지로 세분화된다. 육아로 인한 몸과 마음이 지쳐 시간을 내기 어렵다는 변명은 더 이상 스스로에게 하지말자. 영업시스템에 대한 정비를 통해 실적을 높이고 이는 경제적인 보상으로 돌아온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지 않는가? 내가 연초에 세웠던 계획을 잊지말고 다시 시작하자.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에게 줄 보상 (1~3가지)
1.21일간 첫 번째 목표를 완수했을 때 집에 케익을 사가지고 가서 아내와 두 딸과 함께 자축한다.
2.40일간 세 개의 목표를 완수했을 때 동료들과 저녁을 같이하고 내용을 나눈다.
3.100일간 목표를 완수했을 때 기동력을 높이고, 내 첫 책을 쓰는데 도움이 되는 미니노트북을 나에게 선물한다.

일어나는 건 어렵지 않으나 그 이후가 문제다. 6시-8시까지 설계서 제안 관련해서 자료를 만들어 이메일로 보내는 일을 했다. 어제 보내달라고 했으나 도저히 시간이 나지 않았다.
문제는 어제 저녁에 상담이 있어서 6시30분에 집을 나가 11시 30분에 집에 도착했는데 정말 피곤했다.
이 피곤이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 일요일 새벽기상후 일을하니 정말이지 너무너무 피곤했다.
좀 잠을 자려고 8시 30분쯤 누웠으나 둘째가 일어나고 이어서 첫째도 기상.
하루종일 피곤하니 컨디션이 좋지 않았고 와이프는 왜 그렇게 무리하냐고 한다.
내가 생각한것은 이게 아닌데....가정에 충실하지 못하면 의미가 없다
피곤한데 잠을 잘수가 없다는게 문제다. 애들 둘다 깨어있으니.....
낮에 첫째가 잘때 겨우 30분정도 눈을 붙였다. 사실 아내도 무척 피곤해보였는데
자라고 하기에 잠깐 누웠고 둘째가 낮잠을 자지않아 길게 자지 못했다.
좀 한숨이 나온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겠지만 주말이 힘들다......
정예서쌤의 '가족신화' 과제도 해야하고, NIE교육안 짜는것도 해야하고
'아내일기'글쓰는것도 하고 싶은데 할수가없다.
암튼...힘내자. 힘!

새벽시간에 더 충실해지자. 5시 10분경 기상해서 출석체크하고 누워있다가 6시경 일어났다. 6시기상이지만 일어났으면 뭔가를 해야할것 아닌가. 반성.
VA고객관련해서 적립금내역자료를 뽑으려 했으나 회사 전산이 오류가나서 불가. 대신 네이버 주소록을 엑셀로 다운받아 내역을 확인해보고 아웃룩에서 고객리스트 다운받은것을 네이버 주소록으로 올리기 위한 사전작업을 했다. 100명까지만 한번에 이메일 발송이 되기 때문에 4개의 SHEET로 나누었고 이제 등록을 하면 된다. 이번주까지 주소록 정비는 마무리 해야하는데 시간이 촉박하다.
그리고 수/금요일은 아침 교육이 생겨서 그날은 시간이 좀 제한되고, 목요일에 하는 NIE교육준비때문에 아침 시간이 일관되지 않고 자꾸 분산된다. NIE관련 교육안과 시험준비는 될수 있으면 저녁에하고 새벽시간에는 필살기 관련된 일에 중점을 두자. 교육있는 요일은 더 일찍 출근하자.


5시 30분정도 기상. 어제 늦게까지 통닭을 먹고-그리스전 응원할때 먹을려고 시킨건데 11시30분에 왔다-자서 그런지 속이 느글느글거리고 머리가 아파서 일어났지만 비몽사몽이었다. 도저히 뭐를 할수가 없어서 멍한 상태로 있다가 잠이 들었다. 기상은 6시전에 했지만 사실상 실패인셈.
주말에는 주중의 피로가 몰리고 가족과 함께 있어 내가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와이프가 힘이든다.
그래서 주말에는 일찍 일어나는것이 무리가 따른다. 하지만 출석채크는 지금까지 한번도 늦은적이 없기에
꼭 해야겠고..상 받고 싶다. 그리고 나 자신에게 약속한 보상-노트북-도 꼭 꼭 갖고 싶다.
오늘은 기록의 중요성을 잠깐 생각해봤다. 나현이,다현이 키우면서 좀 자세히 기록해 놓았으면 글쓰는데 도움이 많이 될텐데 하는 생각, 지금이라도 늦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꼼꼼히 기록하기로 마음먹었다.
또한 나의 모든 일에 대해서 일기를 짧게라도 쓰면서 기록하기로..

와이프가 문을열고 들어오더니 출석체크하냐고 묻는다. 둘째가 4시30분에 우유를 먹느라 잠이 깨었는데 이후 잠이 안든다고 해서 잘됐다싶어서 얘기 못했던 '가족신화'이야기를 30분정도했다.
앞으로 10여년후 계획에서 3-4년후 정도까지 어느정도 이야기가 되었다.
이후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독후감을 2시간여 작성. 이 책을 읽으면서 꼭 기록을 남겨야겠다고 생각할만큼 괜찮은 책이었다.
하루종일 곰곰히 생각해보았다.
1.내 일관련 진정으로 가슴뛰는 로드맵이 없다라는 것
단순히 시책달성, 연봉얼마달성에는 마음이 잘 움직이지 않는다. NIE를 준비하면서 그 과정자체를 즐기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무언가 자격을 취득하려고 움직일때, 내가 관심있어하는 분야라 즐거운것 같다.
내 일과의 연관성-사람을 만나고 POOL을 늘리고 언젠가는 상담과 연결되는-이 전혀없는 취미라고 하면 그것도
문제다.
2.시간을 어떻게 더 확보하느냐
업무관련 연구과제 무지많다.
---> 영업시스템구축,CEO PLAN, 강의청취후 정리해서 제본, 세일즈관련 책 정리,재무계산기 활용,세금연구등
--> 업무관련 자격증도 AFPK, CFP등....
읽은 책 독후감 쓰기-1년에 100권 리뷰작성(책은 읽는데 리뷰못쓰고 있는 책 많다)
출간위한 글쓰기-아내일기(정예서쌤의 도움, 글쓰기 훈련.....)
NIE등 관심있는 부분 연구
고민 고민해보자.

1.눈을 뜬 시각:5시45분(출석체크 5시48분)
2.자리에서 일어난 시각:6시...
3.활동:고객리스트정리하여 CRM시스템으로 변환작업
(orangecrm 사용료 2만원결제...피같은돈..ㅎ)
생일(양/음/기타) + 자녀생일 + 기념일 자동발송할수 있게
문제점발생:아웃룩 2000버전에는 음력생일이 지원안되어
pda의 이지다이어리라는 프로그램에 별도등록했다.
자녀생일의 경우도 이지다이어리프로그램 사용
따라서 아웃룩으로 엑셀변환하면 위의 항목이 비어있는
사람들이 있다. CRM에 업로드하기 위해서는 따로 정비
해야한다.
추후 고객리스트를 업데이트할때도 조금 복잡하다.
이 때문에 머리가 아팠다. 이게 빨리 정비가 되어야
고객관리할때 수월하게 할수 있는데.....
리스트정비 자체가 목적이 아님을 기억하자.

1.눈을 뜬 시각:5시45분
2.자리에서 일어난시각:8시 7분(허걱...)
3.활동:못함. 너무 피곤했나보다. 출석체크만 하고 잠들었다. 출근준비.
나만 힘든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힘든가보다. 습관을 변화한다는 것이 정말 쉽지는 않다는 것.
해야하는게, 하고 싶은게 너무나 많은데 시간은 제한되어 있다는 것
아침 필살기시간에 7,8월 두달동안 걸린 써머시책을 준비하는게 더 중요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어제 오후에 이홍신SM과 이야기를 나누며 들은 생각.
난 사업자인데 매달 매출을 예상할 수 있는가
정말 의미있는 CS를 하고 있는가. 비용만 지출하고 별 효용없는것은 아닌가
만나기 쉬운 사람만 계속 만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마감후 토,일에 나와 일하는 FC가 없었다.
도대체 무슨 생각을 가지고 일을 하는가? 현 생활에 익숙해져버린 그냥 그런 삶을 살아갈 것인지
책도 리뷰를 써야, 쓰고 싶은 것이 10권이 넘는데 도대체 언제 해야 하는거야..아 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