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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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새벽시간과 새벽활동
- 기상시간 : 오전 6시 이전
- 새벽활동 : 조간 신문 읽기, 독서
2. 나의 전체적인 목표
- 새벽 기상 습관화 완성
- 폭넓은 독서를 통해 간접경험 늘이기
3. 중간목표
- 새벽에 일어나 나의 하루를 충실히 보내기 위한 준비하기
- 1주 1권 독서
- TV 시청은 가능한 하지 않기
4. 목표 달성 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 방안
1) 잠과의 싸움
언제부턴가 하루에 8시간, 9시간을 자도 개운하지 않은 느낌이 계속되어 왔다.
아침마다 알람이 울리면 온갖 괴로운 심정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주말에는 낮잠도 많이 자고... 잠은 자도자도 늘기만 한다.
하지만, 생각을 해보니 아침이 힘든 이유는 내 삶의 목표가 없거나 불확실하기 때문!!
명확한 목표가 있다면 기쁘게 활기차게 시작하는 것이 어렵지 않을 터!!
일단은 100일 완주라는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가뿐하게 일어나자.
또한, 집에서 편안한 상태로 새벽활동을 하려면 계속해서 잠의 유혹을 떨칠 수 없으니
기상 후에 바로 출근준비를 하고 사무실에 일찍 출근해서 동료들이 출근하기 전까지 새벽활동을 하자!!
2) 주말 TV 시청 금지
주중에는 어느 정도 일정한 패턴으로 생활하는 것이 가능하다가도
꼭 금요일 밤, 토요일, 일요일에는 특별히 볼 것이 없는데도 하루종일 TV를 틀어놓는 경향이 있다.
그러면 나의 결심도 함께 와르르~ ㅡ.ㅡ;;
차라리 책을 들고 도서관에 가거나 집에 있는 경우 라디오를 틀어놓고 청소를 하자!!
TV는 나를 바보로 만드는 '바보상자'이다!!
3) 완벽주의 탈피
완벽하지도 않으면서 핑계를 대는 방법이 완벽주의다.
'완벽하려면 100 일간 모두 성공해야해!!' 라고 결심했다가 하루 늦게 일어나면
'어차피 100일 성공은 실팬데 뭘~ 에라, 모르겠다...' 라고 할 것이 뻔하다...ㅡ.ㅡ;;
차라리 나는 완벽하지 않다는 것을 인정하고, 조금의 여유, 숨 쉴 구멍을 마련하자.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새벽기상을 하고, 일요일에는 알람을 하지 않고 충분히 자고 싶을 때까지 자도록 한다.
그렇게 해도 85~86일은 성공하니까 1단계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다!!^^
5.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묘사
1) 하루를 기쁜 마음으로 시작한다.
목표가 없는 상태에서의 아침 기상은 짜증과 괴로움일 뿐....
그렇게 시작한 하루가 충실한 시간이 될 수 있을리 만무하다.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침대에서 용수철처럼 튀어오르자!!
그리고는 생각한다. "그래, 나는 또 해냈어!! 시작이 좋은만큼 오늘 하루도 충실히 잘 보낼 수 있어!! "
그렇게 하루하루가 쌓이면 한달이 되고, 100일이 되고, 일년이 되고 나의 인생이 된다.
앞으로 남은 나의 인생은 이렇게 기쁘고 충실한 하루하루들로 꽉 채워질 것이다!!^^
2) 다양한 간접경험을 통해 삶의 지혜를 터득하자.
개인이 이 세상의 모든 지식을 다 알 수는 없을 터.
하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힘든 난관이 있어도 잘 극복해낼 방법을 찾아내고야 말 것이다.
지식이 많은 사람보다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고 싶다.
독서를 통해 다양한 간접경험을 하고 내가 아는 것에만 파뭍혀 편협한 시각을 갖기보다는
주변을 관찰하고 잘 이해할 수 있는 지혜롭고 현명한 사람이 되자!!^^
6.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에게 줄 보상
- 그 때에 갖고 싶은 것, 무엇이 되었든 가질 수 있는 권한^^
네, 감사합니다^^
같이 화이팅해요!! 아자!! ^o^/
끝까지 같이 화이팅!
넵!! 끝까지 같이 화이팅입니다!! 홧팅!! ^o^/
5월 7일 제1일차
오전 5시 45분 기상, 출석체크, 출근 준비 및 출근 완료
오전 7시 30분~ 9시 30분 사무실 도착해서 조간신문 및 구본형 선생님의 '낯선 곳에서의 아침' 독서
오늘은 첫날이라 아침에 약간 멍~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중간에(8시 30분 경) 잠깐 다시 눈을 붙일까 하는 유혹에 흔들렸으나
평소에 잘 마시지 않는 커피를 마심으로써 유혹에서 벗어남.
내일부터는 더욱 발전된 형태의 수련활동을 하길~^^
5월 8일 제2일차
오전 5시 45분 기상, 잠깐 아주 잠깐 출석체크 후 다시 잘까~하는 생각을 했으나 맘을 고쳐먹음^^
오전 7시 40분 출근완료, 커피와 함께 조간신문
아침 시간이 여유로워져서인지 기존보다 신문을 한참 봄(약 1시간 가량)
동료들이 출근하기 전까지 '낯선 곳에서의 아침' 독서
내일은 원래 오전 off라서 오후 출근하는 날이지만, 마찬가지로 새벽에 일어나 직장 근처 도서관으로 오전 출근할 예정!!
예정대로 잘 해내자!!^^
5월 9일 제3일차
오전 5시 45분 기상, 출석체크. 오후 출근하는 날이지만 평소와 같이 집을 나서 도서관으로~
오전 8시 10분 도서관 도착, '낯선 곳에서의 아침' 완독, 새로운 도서 '학문의 즐거움' 대출받음.
어제 마음먹은대로 오후 출근하는 날이지만, 똑같이 새벽기상
기특하다!!^^
5월 10일 제4일차
웬일로 알람이 울리기도 전인 5시 42분 기상!!
벌써부터 습관화 완성??? ㅎㅎㅎ~
오늘은 다시 잘까하는 유혹의 손길도 거의 느끼지 못했음.
남들보다 2시간 일찍 출근해서 조간신문 및 독서.
5월 11일 제5일차
오늘도 무사히 새벽기상에 성공함으로써 첫주 프로젝트 성공!!^^
이번주 토요일과 일요일은 전략적으로 늦잠 자기로 함...ㅡ.ㅡ;;
그래도 일주일간 잘 실천한 나 자신에게 칭찬을~~~
5월 12일, 5월 13일 제6,7일차
알람을 설정하지 않고 마음껏 늦잠을 잘 생각이었으나, 6시 전에 눈이 떠져 출석체크~
BUT, 출석체크 후 수련은 제대로 하지 못함...ㅠ.ㅠ
5월 14일 제8일차
어제 일찍 잠이 든 때문인지 새벽 2시 30분 경에 한번 깨고, 그 이후 깊이 잠들지 못함...
알람소리에 기상 후 출석체크.
사무실 출근 후 커피와 함께 조간신문의 제목만 훑어봄.
읽고 있던 <학문의 즐거움> 완독.
아직은 새벽기상 습관화가 덜 되어서인지, 아니면 평소에 잘 마시지 않는 커피의 기운 때문인지
오전 내내 혹은 하루 종일 몽롱하고 어질어질, 기운도 별로 없고 손도 떨리는 것 같고...ㅠ.ㅠ
빠른 시간 내에 단련이 되어 새벽기상에도 좋은 컨디션을 갖고 싶다!!!^^
5월 15일 제9일차 스승의 날^^
오늘은 비교적 잠도 푹~ 잘 잔듯...
아침이 어제보다 훨씬 가뿐하다.
이제는 모닝커피를 생략해도 되지 않을까 잠깐 생각해본다.
조간신문 훑어보기& 새로운 책, 박경철 원장의 <주식투자란 무엇인가 1> 읽기 시작!
열심히 공부하여 투자의 대가가 되어보자!!^^
게시판 첫 화면을 넘어가니까 자주 들어와 보지 못했네요
저의 무심함을 벌하여 주십시요.
아침이 가뿐해지신 걸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저 경지에 돌라갈 수 있을까?
대가가 되셔서 가르침을 주십시요^^
대가에는 발꿈치의 때 만큼도 아직 못쫓아가고 있습니다....ㅠ.ㅠ
우리 모두 같이 노력해봐요~^^
5월 16일 제10일차
이제 슬슬 슬럼프(?) 기간이 오는 것일까?
알람이 울리기 전 기상하여 출석체크는 하였으나, 처음으로 다시 누워 좀더 게으름을 피움...ㅠ.ㅠ
결국 오늘 수련활동은 하나도 하지 못함...
내일부터는 다시금 마음을 다잡고 열심히 열심히 노력, 또 노력하자!!
5월 17일 제11일차
ㅠ.ㅠ
알람이 울리기 전 기상이 오히려 독이 되는 듯 하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어제와 비슷한 시간(5시25분 경)에 눈이 떠져 출석체크를 하였으나,
다시 잠들기를 반복, 결국 출근 시간이 되어서야 일어나게 됨...ㅠ.ㅠ
내일부터는 초심으로 돌아가 열심히 노력하기!!
5월 18일 제12일차
역시 아침은 알람과 함께여야만 하는가??^^;;
오랜만에 알람소리에 깨어 출석체크 후 바로 출근 완료. 휴~
비교적 무난하게 새벽활동 수련.
내일도 열심히!!! 아자!! ^o^/
5월 21일 제15일차
흠...
주말은 그렇다치고, 오늘은 한주의 시작임에도 불구하고,
또 지난 주말 1차 세미나를 듣고난 첫 월요일인데도 출석체크만 하고 수련활동은 하지 못했다...ㅠ.ㅠ
대신 근무가 한가한 시간을 틈타 세미나 지각으로 듣지 못했던 내용을 복습.
최소 1만 시간의 노력이 쌓여야만 대가가 될 수 있다!!
이제는 제발 겉보기등급만 좋은 새벽기상이 아닌 몰입도가 좋은 꽉찬, 알찬 새벽수련활동을 하자!!
아자아자!!
날이 갈수록 늘어집니다. 함께 화이팅!!!!!
그러게요...ㅠ.ㅠ
날이 갈수록 더 알차게 하지는 못할망정 늘어지기나 하고...ㅜ.ㅜ
우리 같이 홧팅해요!!^^
5월 22일 제16일차
지금 뭐하고 있는 것인가???!!!(버럭~)
이대로는 아무것도 그 어떤 것도 이룰 수 없다!!
절박함을 가지고 끝없는 노력을 기울여도 성공하기 힘든 세상에, 후~
제발 노력하는 봄.연.이 되자!!!
제임스 다이슨의 <계속해서 실패하라> 병행독서 중.
<계속해서 실패하라> 제목 참... ^^;;;;; 뜨끔하네여
아, 부제목을 적지 않아서 좀 그랬나요???^^
<계속해서 실패하라. 그것이 성공에 이르는 길이다.> 입니다.
저자인 제임스 다이슨은 기존의 먼지주머니가 없는 새로운 형태의 진공청소기를 완성하기 까지 무려 5126번을 실패하고,
5127번째에 성공을 거두었거든요~
결국 '성공할 때까지 포기하지 말아라' '실패는 성공으로 가는 디딤돌' 뭐 이런 말들을 좀더 임팩트있게(아마도 책이 잘 팔리도록??^^) 표현한 것 같아요...
우리도 한두번의 실패에 너무 낙심하지 말고 포기하지도 말고 확신을 가지고 계속해서 전진하면 언젠가는 성공이라는 달디단 열매를 맺을 수 있겠죠???!!!
홧팅!! 입니다!!!
5월 23일 제17일차
오늘은 아~주 잘 잤다...^^
이제 더이상 몸이 피곤해서 새벽수련을 하지 못한다는 핑계는 통하지 않는다!!
아자아자! 홧팅!!! ^o^/
5월 24일 제18일차
5시 45분 기상, 7시 40분 출근완료.
신문 헤드라인 훑어보기
읽고 있는 <주식투자란 무엇인가1> <계속해서 실패하라>독서
관심분야 공부.
얼마만의 새벽활동인가...ㅠ.ㅠ
거의 일주일 만에 새벽출근 성공~ 그동안의 출석체크가 민망하다...ㅡ.ㅡ;;
이번 주말 3일 연휴가 또 한번의 고비가 될 듯!!
내일도 성공하고 이번 주말에도 어쩔 수 없는 날 하루정도(토요일) 빼고는 모두 성공하자!!!
아자~!!
오호 ~ 역시 차곡차곡 쌓여가는 봄연님의 단군일지 ^^
스마트폰으로 출첵하시는데 힘드시지 않으세요?! ^^
오늘은 부족님들의 출사표과 단군일지를 살짝 살짝 읽어보고 있는데 재미 있네요
이 재미에 빠져서 아침 활동을 잊었습니다.
내일부터는 다시 시작해야 할 듯~
2차 세미나 까지 힘내세요.
오늘도 봄연님을 응원합니다. ^^
앗! 부족장님의 응원의 발길에 저는 민망함만 가득합니다...ㅡ.ㅡ;;
열심히 해야 하는데...ㅠ.ㅠ
앞으로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월 25일 제19일차
잠, 잠, 잠...
내가 겨우!! 잠에게 굴복하다니~ ㅠㅠ
독서는 계속 진행중...
5월 26,27,28일 3일간의 연휴
신기하게도(민망하게도??) 굳이 알람을 맞추지 않았는데도 눈이 떠져서 출석체크는 모두 성공.
읽고 있던 <계속해서 실패하라> 완독 후 독서토론모임 참가.
사실 연휴 중에 집에서 책을 읽을 수 있을까?(내가 나를 못믿어서...ㅡ.ㅡ;;) 생각했으나,
매일 약속이 있었고 약속 장소까지 왕복하는 지하철 안에서 못읽은 부분 완독.
이것이 전화위복??? ㅋㅋ~
5월 29일 제23일차
또다시 오랜만의 새벽출근...
신문 헤드라인 읽기 & 새로운 책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독서 시작.
이제 슬슬 새벽에 눈뜨기는 어느 정도 되는 것 같은데, 문제는 새벽활동~
일단은 출근을 해야하는데, 아직은 출근 성공률이 떨어진다.
오늘부터는 출근까지 쭉~ 성공!!! 하자^^
봄연님 꾸준히 책읽기를 하고 계시고 꾸준히 기록하고 게시군요.
그래요. 마음에 다 차지는 않겠지만 이렇게 하나식 하나씩 쌓다보면 이루어 낼 수 있겠지요.
물은 웅덩이를 채워야만 흐른다는 자연의 단순한 섭리가
우리네 삶이라고 다를까 싶습니다.
가다보면 지칠 때도 있을 것이고... 그만! 싶을 때도 있겠지요.
그러나 우리 힘내서 같이 가봐요.
울 현무부족 분들이랑 화이팅 하면서 힘차게 GO~GO~~해봐요
봄연님 홧팅입니다.
앗! 수호장님께서 직접 응원을...
감사합니다^^
그런데, 제 욕심이 넘 많은 건가요??
그건 아닌 것 같고, 제가 새벽활동을 별로 알차게 소화를 못하고 있네요...ㅠ.ㅠ
앞으로는 좀더 많~이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니, 노력하겠습니다!!^^
5월 30일 제24일차
오늘도 오후에 출근하는 날...
원래의 계획은 집에서의 새벽활동으로 그동안 밀린 신문(이제는 구문이 되어버린...ㅠ.ㅠ)을 읽고, 스크랩하고
안과에 들렀다가, 지저분해진 머리카락을 자르려고 미용실에 갔다가 도서관에 가서 책을 읽다가
출근시간이 되면 출근한다! 였으나... ... ...ㅠ.ㅠ
일단 역시나 기상은 성공.
아침을 먹으며 신문을 보다가 급피곤해져서 다시 침대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역시나 출근 후의 새벽활동이 아니면 성공이 힘들다...ㅠㅠㅠㅠㅠㅠㅠㅠ
덕분에 내일까지 도서관에 반납해야 하는 책을 아직 반도 못읽었다...
내일의 새벽활동과 짬날 때 틈틈이 읽어서 완독할 수 있을까??? ㅜ.ㅡ;;
그래도 화이팅!!~
저도 가끔 침대로 갑니다.^^:::
만족도는 떨어지지만, 그래도 아침 기상 유지하고 있는것에서 위안을 삼습니다.
신문을 꾸준히 읽으시는 봄연님이 부럽습니다.
전 신문 읽는 습관이 잘 안되서 거의 안 읽는 편이거든요.
앨빈토플러랑 베르나르베르베르였나(누군지잘.... 꽤 유명한 작가였던듯) 은 신문을 통해 대분의 소스와 영감을 얻는다고 했던 것 같습니다.
봄연님의 꾸준한 신문구독이 훗날 누구 못지 않은 통찰력을 드릴 것이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화이팅! ^^
통찰력!!
정말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면 좋겠어요^^
하지만, 아직은 누가 숟가락으로 떠서 입에 가져다 주어도 잘 모른다는...ㅠㅠ
ㅎㅎ~ 감사합니다^^
5월 31일 제25일차
이제는 알람이 울리기 전에 눈이 떠지는 것이 거의 일상이 된 듯 하다.
다만, 그 다음에 새벽활동을 하느냐 못하느냐는 별개이지만...ㅠ.ㅠ
그래도 오늘은 성공!!^^
일찍 출근해서 부지런히 읽은 덕분인지, 근무시간이 한가한 덕분(ㅠㅠ 근무시간이 한가한 것이 좋은 것은 아니다...ㅠ.ㅠ)인지
오늘까지 도서관에 반납해야 하는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완독!!
원하는 것을 얻는 것에 대한 이론을 익혔으니 실행이 문제인데...흠~
핵심은 목표 설정을 분명히 하고, 사람과의 관계를 중요시 하며, 감정을 조절하여 표준과 프레이밍을 활용.
교환할 만한 가치를 찾고 점진적으로 접근, 서로의 차이에 대해 이해하고 공감하며 가상 연습을 통해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 본다.
아~ 역시 원하는 것을 얻는 것은 어렵구나...ㅠ.ㅠ
그래도, 홧팅!!!^^
6월 1일 제26일차
6월의 첫날~
이지만...
어제 직장에서 좀 힘든 일이 있어서 어제부터 오늘까지 계속 좀 우울...
이제는 훨씬 좋아졌지만,
아...모르겠다... 싫다.....
답이 없는 삶.......
그 때문에 오늘 아침 새벽활동은 실패~
스트레스가 많을 땐 잠을...ㅡ.ㅡ;;
오늘은 기분이 많이 나아졌으니, 내일은 핑계대지 말고 홧팅!!!
기운내십시오 ㅎㅎ 그래도 내일은 주말이라는... 화이팅 ^^
봄연님께서 어떤 책을 읽고 계신지 보이는 군요.
모르는 책들이 많이 나와서 쫌 민망...ㅋㅋㅋ
기분이 오늘은 더 나아져있기를 바래요.
힘내세요. 현무부족이 곁에 있어요.
세미나때 보아요. 화이팅입니다. ㅋ
앗! 제가 뜸한 사이 많은 분들이 다녀가셨군요...
molly 님, 햇살가루 님, 스티브성 님 모두모두 감사드려요~^^
우리 모두 끝까지~ 홧팅!! 해요^^
6월 2일 ~6월 7일
흠...
시간은 정말 빠르다...@.@
그리고 정말 아무도 기다려주지 않는다!!!
그 사이 <주식투자란 무엇인가 1> 완독.
새로운 책으로 <스티브 잡스> , <데미안> 독서 시작.
하지만, 새벽활동을 성공한 날은 없음...ㅠ.ㅠ
핑계를 대자면, 그 사이 눈도 많이 뻑뻑하고 무릎이랑 고관절이 아파서 걷기도 불편하고 스트레스로 잠은 쏟아지고...ㅠ.ㅠ
아직 한창 젊은데(!!! 어리고 싶다!!^^) 몸이 여기저기 고장이 나는 것 같아 맘도 속상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일욜에는 초긍정 친구를 만나 긍정에너지를 얻고,
어제는 조조로 보고 싶던 영화도 보고 오후엔 오랜 친구를 만나 수다로 스트레스 한바탕 풀고
지난 주에 나에게 스트레스를 주었던 일 중 하나는 화요일로 모두 해결되었으니
이제는 힘을 내야 할 시간!!
오늘 오랜만에 단군일지도 썼으니까
이제 내일부터는 다시금 마음을 다잡고 끝까지 하는거야!!!!!!!!!!!!!!!!!
모두들 홧~띵~~~~~~~!!!!!!!!!!!!!!!!!!!!!!!!!!!!!!!!!!!!!!!!!!!!!!!!!!!!!
어제 못뵈서 아쉬웠어요 ^^
다음번엔 꼭 얼굴 보여주세요 ㅎㅎ
봄연님 다음 세미나에서 뵙기를 바래요.
molly 님, 햇살가루 님 반가워요~^^
2차 세미나는 개인사정이 있어서 어쩔 수 없이 결석했네요...ㅠ.ㅠ
워낙에 오래전부터 계획되어 있던 일이라서...
하지만, 3차 세미나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자리를 지킬 수 있을 듯 해요...
그 사이 계속해서 화이팅하고, 3차 세미나에서 뵐께요...
사실, 저만 열심히 하면 될거 같다는...ㅠ.ㅠ
6월 11일 제 36일차
흠흠...
얼마만의 새벽활동인지 기억조차 가물가물~...ㅠ.ㅠ
허구헌날 화이팅만 외치고 있으면 뭐하나, 실행을 해야지, 실행을!!!
슬럼프(?) 극복을 위해 출석글을 맡기로 하였으나,
내가 올린 출석글에 내가 결석하는 사태가...@.@
하지만, 워낙에 전략적 결석을 각오했던 일요일이니 이번 한번만 넘어가고
오늘부터는 다시금 새벽활동에 고고씽~
내일도, 모레도, 이번주 내내 열심히 하면
이제 차츰차츰 습관화가 되겠지???ㅠ.ㅠ
책은 업무에 필요한 것까지 이것저것 뒤죽박죽 마구 읽고 있슴...ㅡ.ㅡ;;
6월 13일 제38일차
실로 오랜만에(!!! ㅡ.ㅡ;;) 아주 알찬 새벽활동이었다. ㅎㅎㅎ~
출석과 함께 일어나 아침을 먹고 출근 완료~
사무실에서 신문을 읽고 몇가지 간단한 일을 처리 후 동료들이 출근하기 전에 다시 도서관으로 고고씽~
사실, 오늘은 오후에 출근하는 날...ㅋㅋ~
도서관에서 어마어마한 양의 <스티브 잡스>(무려 900 page가 넘는 사전 두께의 책이다...OTL)의 반을 넘게 독서...
남은 분량 또한 일반적인 한권의 책 분량이지만, 그래도 오늘은 뿌듯~
내일도 화.이.팅.!!!^^
와우!~ 한번에 반을... 대단하십니다. ㅋㅋ
역시 시간을 몰아서 투자하면 참 좋아요..
근데 저는 책 읽는 것도 한 3시간정도 지나면 몸이 가만히 있지를 못해요..ㅋㅋ
봄연님!~ 화이팅입니다.! ^^
새벽활동 시간뿐이 아니라 오전 내내 도서관에 있을 수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양이죠...
제가 책 읽는 속도가 워낙에 느려서리...ㅎㅎ~
화이팅 감사합니다~
스티브성 님도 화이팅!!!^^
6월 14일 제39일차
어제와 오늘은 아침에 마신 냉커피 한잔의 여유가 아침 의식처럼 기분이 좋았다.
지난주에 참석하지 못한 2차 세미나 내용을 읽어보았는데, 거기서도 의식에 관한 내용이 있었는데
여름동안 냉커피 한잔을 의식으로 하면 어떨까 생각해 본다...ㅋㅋㅋ~
오늘은 약간 늦었지만 그래도 조간신문 읽기 및 독서 조금 실행...
그나저나 <데미안>은 고딩시절 읽으면서도 어렵다...했는데, 지금도 마찬가지...ㅠ.ㅠ
읽기도 어려운 이 글을 쓸 수 있는 헤르만 헤세는 정말 대단한(?) 작가인듯... 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