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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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첫

  • 땠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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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 5일 08시 04분 등록
단군의 후예 슬로건  "함께 하면 멀리 가고, 매일 하면 오래 간다."
1. 새벽시간과 새벽활동
   04:30 ~ 06:30 (2시간) 
   독서(주2~1권, 총 28~14권) & 글쓰기(주 2꼭지) & 14 편의 영화
2. 나의 전체적인 목표
   a. 적어도 새벽엔 신데렐라가 될 수 있다. 90%의 성공율을 목표로 한다. 
   b. '하고싶은 것(독서/글쓰기)'을 하도록 한다. 대신 해야하는 것(중국어/영어)은 자투리시간을 활용한다.
   c. 목표는 '완주'이지만, 못할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좌절하지 않는다. 
      100일 간의 도전을 훗 날 글로 옮겨 다른 이들에게 보여줬을 때, 
      '재미있다', '실감난다', '나도 해볼까?!' 라는 반응이 나올 수 있도록 열정적으로, 생생하게, 재미있게, 
      그리고, 최선을 다해 도전한다. '100일간의 영웅이야기'를 써보자!
3. 중간 목표
   a. 독서와 글쓰기 사이에서, 어디에 얼마만큼의 비중을 두어야하는지 고민하기 쉽다. 일단 주 5일독서, 1일을 
      글쓰기에 배분하는 것으로 한다(방식이 잘못됐거나 안맞을 경우, 세미나 전후 궤도 수정을 꾀한다). 
   b. 주중 하루는 지치지 않도록 가볍게 시간을 보낸다.( 선정영화보기/ 새벽산책하기 또는 아침잠 없는 아들과 놀아주기 ) 
   c. 되도록 1단계 추천도서를 읽는다. 
   d. 100일간의 여정을 글로 옮겨본다('매일여정' 또는 '주간여정' , '월간'으로 넘어가면 생생한 묘사가 어려울 듯).
   
4. 목표 달성 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 방안
   a. 출장, 회사 단기과제 등 '예상치 못한 게릴라'들이 출현할 수 있다. 
      : 자신에 대한 확고한 믿음으로 '냉철한 이중생활'을 통해 새벽활동과 회사활동을 분리, 각각 매진한다.
   b. (a의 연속) '하고 싶은 것'과 '해야하는 것' 사이의 끊임없는 줄다리기가 예상된다.
      : '버리기','선택과 집중'을 잘 하지 못하는 나로서는 이 문제로 많은 고민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최종목표는 새벽습관의 생활화이지만, 그와 동시에, 적어도 이번 만큼은 내가 하고싶은 것에 매진해보고 싶다. 
        최대한 하고싶은 것에 냉정하게 매진하고, 해야하는 것은 자투리시간(출근시 아침 30분, 또는 출퇴근시간)을
        활용하여 하도록 한다. 
   c. '가족(특히 아이)'이 눈에 밟힐 것이다
      : '단군의 후예' 단기 프로젝트에 참여함에 있어, 누구보다도 신경쓰이는 것은 가족이다. 
        집사람과의 자유로운 시간(tv를 보거나 대화를 하거나)에 제약도 생길 것이고, 아이와의 많은 시간 공유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함께하는 시간 동안 최선을 다해서, 1분 1초도 허투루 보내지 않음으로서 이 제약을 이겨내도록 한다. 
        주말엔 빈둥거리지 않고 열심히 놀고, 열심히 웃고, 열심히 교감하자 !
        '단군의 후예' 성공이 나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고, 나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가족에게 전달되는 선순환구조를
         만들어내자! 
   d. '매르치들' 
       정의 : 자잘하지만, 멸치처럼 고 영양분의 방해물들. 무시할 수 없는, 어찌보면 성패를 좌우할 무시무시한 녀석들을 칭함.
      - 저녁 술자리 : 주 1회, 소주반병(또는 맥주 한 병) 으로 제한
      - 밤시간대 TV : 케이블 오디션프로그램(슈퍼디땡, 보이스오브고릴라 등), 주말 개그콘 세트 등, 재방을 보거나, 안보거나.
      - 부모님댁 방문 : 노트북 가져가기 및 아침 일찍 산책하기로 새벽기상유지하기
      - 여름휴가(?!) : 프로젝트 기간 내 되도록 피하거나, 피할 수 없다면 휴가지의 새벽을 즐겨라!
      - 야근 : 자제한다! '근무시간 = 성과' 란 생각을 버리고, 일과 중에 뇌의 100% 를 쓴다. 부득이할 경우 밤 9시로 제한한다.
5.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묘사
   a.  엄청난 자산의 확보 (저도 구본형 소장님처럼 계산 한번 해봤습니다 ^^::: ) 
      - 평생 36,762시간의 확보 [2 x (80-34) x 365 * 0.9 = 새벽시간 x 남은 삶의 연수 x 1년 365일 x 성공율] 
      - 이는 (연봉 3,000만원기준, 주 50시간 근무) 시간당 임금으로 환산하면 약 9억 9천 정도의 가치. 
      - input에 따른 output 까지 고려할 경우, 엄청난 규모의 자산가가될 수 있음 (너무 계산적이고도 이상적인가?!^^)
   b.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자신감
      - 과거, 아주 작은 노력으로 작은 성취를 하였고, 그 자신감이 짧게는 1년, 길게는 수년 간의 삶을 이끌어준 동력이 
        된 적이 있다. 대학 졸업 전 후, 취업준비와 취업, 그리고 직장 생활에 적응하며 능동적인 성취가 없었던 나, 
        이 작은 도전으로 인한 작지만, 동시에 결코 작지만은 않은 성취가 내 인생을 바꿀 수도 있다는 기분 좋은 상상을 
        해본다. 
6.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에게 줄 보상(1가지) 
   나도 그 분(?! 이름을 모르겠습니다..^^) 처럼 미리 선물해줄까 한다. 노트북(Macbook air vs SS Ultra book 사이 고민중) ^^ 
   (돈이 없어서, 하게 되면 12개월 할부 ^^:: ) 
7. 시작하는 마음가짐
   컴퓨터도 못하고, 돈도 없고, 특출난 능력도 없어서 그다지 공헌할 것도 없는 나. 
   '잘 해보고 싶다'는 개인적인 욕심과 마음은 있지만 선뜻 지원하지 못한 다른 분들을 대신해서 '부족장'타이틀을 
   달게 된 나, 말 그대로 많이 부족한 부족장일지 모르겠습니다. ^^;;
   
   하지만, 지원한 모든 분들이 그러하듯, 자발적으로 열심히 살아보고, 자신을 더 알고자 참여하게 된 만큼 
   많은 부족분들과 함께 합심하여 잘 해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제 안의 아니마를 잘 한 번 끌어내서 열심히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제일 걱정되는 건 제 자신이지만 많은 분들의 기운을 받아, 지금의 이 설레고 기운찬 초심자의 마음가짐이 
   용두사미로 끝나지 않도록 우리 모두 "으싸 으싸" 합시다! 
   이제 곧 시작입니다!! 단군의 후예 7기 여러분, 모두들 파이팅!! 현무부족 파이팅~~!!!!!!! 
   (혼자 신났다.. 신났어… ㅡ_ㅡ;;; ) 
IP *.213.81.35

댓글 139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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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5 16:35:36 *.223.3.43
부족장님 10억에 감동했습니다. ㅋ 으싸 으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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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7 05:55:19 *.213.81.35

^^:: 부끄럽구요...(주진우 기자 version)

이제야 댓글을 답니다. 좀 게으른 편이라 많은 일들에 귀찮아 합니다 ^^

 

스티브성님은 새벽기도는 잘 되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제 장모님은 아마도 수십년?! 새벽기도를 다니시고 계십니다. 정말로 대단하다는 말밖에는...

1만시간의 법칙으로 따지면, 장모님은 기도에 대해서는 일가를 이루셨을지도 ^^

 

힘내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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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6 10:04:24 *.103.84.48

오....포스가 날카롭습니다^^ 며르치들에 동감, 출사표를 쓰며 놓쳤던 부분이네요..참고하겠습니다. 구체적인 출사표 멋집니다.님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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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7 05:56:28 *.213.81.35

^^

부족장으로 조금 더 힘을 드렸으면 좋겠는데 제가 조금 소심하시도하고 그래서....

암튼 오늘은 몇몇 매르치들 때문에 피곤하기도 하고 새벽에 쏜살같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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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6 14:44:22 *.100.71.44

"함께하면 멀리가고, 매일하면 오래간다."는 단군의 슬로건처럼 함께 하기에 이뤄낼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현무부족 비롯한 단군의 후예 7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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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7 05:58:26 *.213.81.35

햇살가루님도 목표하신 것 잘 이루어지시고 계신지.

전 조금 더딘 것 빼면 나름의 페이스대로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100% 만족하지는 못하고 있고요~

 

5월 19일 모임에서 서로 경험 공유하고 응원해서 100일차까지 완주하였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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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7 15:15:05 *.170.73.8

역시 족장님답게 깔끔하고 멋진 출사표입니다^^

9억 9천의 가치라니~ 넘 멋지네요!!

모두 다함께 9억 9천만원 함 벌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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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7 06:00:16 *.213.81.35

멋지긴요. 부끄럽습니다.

부족장도 이름만 그렇지요.  모두들 서로서로 밀고 당기고 해주고 있는걸요~

여하튼 새벽만 잡을 수 있다면야 우리 모두는 부자반열로 올라가는거지요~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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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8 05:18:36 *.213.81.35

<단군일지>

* 일차 / 날짜 : 001 일차 / 5 월 7 일 (월)
*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0 시 30 분 / 오전 4 시 00 분
* 수면 / 활동 시간 : 5 시간 30분/ 오전 4시30분~6시

* 활동 내역
- 낯선곳에서의 아침(30분)

- 기타 책상위의 프린터물 읽고 버리기(1시간)

* 몰입도 : 4 점

* 만족도 : 2 점    - 언제나 그렇듯, 공부못하는 사람들이 책상정리부터 먼저한다......ㅡ-ㅡ


- 몰입도와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표기해두면 자신의 천복을 발견하고 확인하는 데 큰 도움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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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9 05:01:03 *.213.81.35

<단군일지>

* 일차 / 날짜 : 002 일차 / 5 월 8 일 (화)
*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0 시 40 분 / 오전 4 시 00 분
* 수면 / 활동 시간 : 5 시간 20분/ 오전 4시30분~6시

* 활동 내역
- 낯선곳에서의 아침(30분)

- 아들과 놀아주기(30분)

- 졸기(30분)

* 몰입도 : 3 점

* 만족도 : 1 점   - 너무 졸리다.. ㅡ_ㅡ;;;;

 

==> [오늘의 생각]  '아침시간 정말 빨리 흘러간다. 한 두가지에 초집중하지 않으면 죽도 밥도 안될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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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0 04:28:35 *.213.81.35

<단군일지>

* 일차 / 날짜 : 003 일차 / 5 월 9 일 (수)
*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0 시 40 분 / 오전 4 시 00 분
* 수면 / 활동 시간 : 5 시간 20분/ 오전 4시30분~7시 00분

* 활동 내역
- 낯선곳에서의 아침(90분)

- 글쓰기(30분)

- 기타(30분)

* 몰입도 : 3 점

* 만족도 : 4 점  

==> [오늘의 생각] 매일매일 이정표가 될 무언가를 해야할 것도 같음. 고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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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0 09:08:00 *.46.178.46

<단군일지>

* 일차 / 날짜 : 004 일차 / 5 월 10 일 (수)
*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2 시 00 분 / 오전 4 시 10 분
* 수면 / 활동 시간 : 4 시간 10분/ 오전 4시30분~6시 30분

* 활동 내역
- 낯선곳에서의 아침(50분)

- 졸음(40분)

* 몰입도 : 2 점

* 만족도 : 2 점  

 

==> [오늘의 생각]

잠은 충분히 자야할 것 같음. 

 '잠을 못자서 피곤하다' 라는 마음이 미리 자리잡아 의지가 약했던 것 같음.

술은 절대 마시면 안될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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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2 06:11:00 *.213.81.35

<단군일지>

* 일차 / 날짜 : 005 일차 / 5 월 12 일 (금)
*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0 시 20 분 / 오전 4 시 10 분
* 수면 / 활동 시간 : 5 시간 / 오전 4시30분~6시 30분

* 활동 내역
- 낯선곳에서의 아침(90분)

- 기타(30분)

* 몰입도 : 4 점

* 만족도 : 4 점  

 

==>  낯선 곳에서의 아침 완독. 책읽기를 조금 더 체계적으로하고 속도를 조금 더 높여야 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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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2 08:55:39 *.103.84.48

낯선 곳의 아침 책은 어떠셨어요? *^^*

저보다는 진행 속도가 빠르신 듯 하신데요 ~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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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4 04:36:00 *.213.81.35

언제나 그렇지만 제게 힘을 불어넣어 주시는 구본형 선생님이시죠. ^^

책 읽는 법이 조금 미숙해서 체계적으로 정리하거나 기억에 남기는 편은 아닙니다.

 

앞으로는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습관을 가져보려고  생각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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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2 20:47:23 *.33.42.25

회사출근해서 일하랴 가족 챙기랴 정말 힘드실텐데 새벽 일찍 일어나기 정말 힘드시겠어요 ㅎㅎ

존경합니다. 저야 제 한몸만 건사하면 되기때문에 훨씬 수월해서요. 

9시 출근하는 풀타임직장인 분들 모두 존경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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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4 04:37:45 *.213.81.35

^^::

 

새벽에 일어나는 건 괜찮은 것 같은데, 밤에 시간 맞춰 자야하는 거랑.

오후의 피곤함, 특히 저녁 6시 이후 급격히 피곤해지면서 병든 닭마냥 힘이 빠지는 건 대략난감입니다.

 

하지만, 이것도 언젠가는 좋아지리라 믿고 있습니다. 믿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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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3 04:59:06 *.213.81.35

<단군일지>

* 일차 / 날짜 : 006 일차 / 5 월 13 일 (토)
*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0 시 10 분 / 오전 4 시 10 분
* 수면 / 활동 시간 : 6 시간 / 오전 4시30분~6시 30분

* 활동 내역
- 책상정리, 신문보기(90분)

- 기타(30분)

* 몰입도 : 2 점

* 만족도 : 2 점  

 

==>  역시 확실한 하나를 진득히 하는 것이 만족도 높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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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4 04:40:26 *.213.81.35

<단군일지>

* 일차 / 날짜 : 007 일차 / 5 월 14 일 (일)
*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0 시 10 분 / 오전 4 시 00 분
* 수면 / 활동 시간 : 6 시간 / 오전 4시30분~6시 30분

* 활동 내역
- 글쓰기(90분)

- 기타(30분)

* 몰입도 : 3 점

* 만족도 : 3 점  

 

==>  처음으로 새벽시간에 글을 써보았다. 피곤하니 몰입도 잘안되고, 의식적으로 쓰다보니 글이 산으로 가는지 바다로 가는지...

나의 역량 부족이 느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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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4 09:47:15 *.103.84.48

수면시간을 잘 조절하는 것이 새벽시간의 몰입도에 관건인 듯합니다.

몽롱하니 졸음이 밀려와서 흐트러지네요...

소파에 살짝 누웠다가 몸이 소파로 빨려 들어가는 듯...

ㅎㅎ 절대 그러지 않기로 했답니다. 겨우 일어났다는...

아자!!! 화이팅입니다 *^^*

전 컴퓨터 삼성으로..ㅎㅎㅎ a/s의 대왕국 삼성...멋진 수현~~훗훗

너무 비전문적인 지식으로 ㅎㅎㅎ

저희 신랑은 아수스 컴퓨터 좋다고 쓴답니다.

세계 5위의 점유율을 자랑하는 ...

같은 사양이라도 좀 더 착한 가격...단지 a/s가 좀..힘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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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5 04:40:25 *.213.81.35

조언 감사합니다.

전 책상 앞에 침대가 있어서 여차하면 바로 이불덮기 십상입니다. 아주아주 조심해야하고

개인과의 사투를 벌여야 할 때도 있습니다. 어제도 그렇게 해서 솔직히 절반의 성공에 불과한 날이죠.

자신에게 부끄럽다는......

 

컴퓨터는 삼성 것으로 할 것 같습니다. 여전히 MAC의 막강한 OS와 디자인, 신세계가 끌리기는 하지만,

좋은 ROUTE를 통해 SERIES 9을 MACBOOK AIR 보다 더 싸게 구입할 수 있다는 현실적인 문제가 걸려서리... ^^;

MACBOOK AIR를 개인 돈을 모아서 한 2,3년 뒤에 "MACBOOK AIR 2" 나 " NEW MACBOOKG AIR" 정도를 구매하려하는

작은 욕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

 

JAMMY 님도 1주차의 100% 출석율, 15주차 까지 가지고 가시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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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5 04:34:45 *.213.81.35

<단군일지>

* 일차 / 날짜 : 008 일차 / 5 월 14 일 (월)
*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0 시 10 분 / 오전 4 시 00 분
* 수면 / 활동 시간 : 6 시간 / 오전 4시30분~6시

* 활동 내역
- 독서(60분) - 죽음의 수용소에서(빅터프랭클)

- 기타(30분)

* 몰입도 : 2 점

* 만족도 : 2 점  

 

==> 

일단 아침시간이 빠르게 느껴짐.... 정신 산만하게 여기저기 관심두면 그~냥 하루 아침이 끝!!!

피곤해서 많이도 좀..... 이렇게 아침을 온전히 내 시간으로 만들지 못하는 날은 하루 죙일 우울함.

체력이 달린 것 같기도 함. 체력을 보강하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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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6 05:01:53 *.213.81.35

<단군일지>

* 일차 / 날짜 : 009 일차 / 5 월 15 일 (화)
*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0 시 10 분 / 오전 4 시 00 분
* 수면 / 활동 시간 : 6 시간 / 오전 4시30분~6시

* 활동 내역
- 독서(60분) - 죽음의 수용소에서(빅터프랭클)

* 몰입도 : 4 점

* 만족도 : 3 점  

 

==> 

아이의 조기기상으로 아침시간 온전히 2시간을 활용하기는 어렵다.

집에서 한시간~한시간반 정도를 하고 나머지는 회사 또는 출근 길에 활용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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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6 09:19:54 *.103.84.48

요즘 영화는 안 보시나요?

좋은 영화 있음 추천 부탁드려요~*^^*

침대와 책상이 가까이 있다면 굉장한 유혹이 곁에 있는 거나 마찬가지지요..ㅎㅎ

전 거실에서 베란다 활짝 열어두고 찬공기 맞으며 한답니다.

힘든 유혹을 이겨낸 만큼 성취감도 큰 법이지요...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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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7 05:52:36 *.213.81.35

전 바로 침대라 누웠다 일어났다는 반복하기도 한다는...... ^^:

 

지난 주말 건축학개론 봤는데, 예측 가능한 스토리였지만 주제 자체가 첫사랑이라...

로맨틱코미디나 로맨스물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상당히 재미있게 봤습니다.

덕분에 첫사랑에 대해서 다시금 떠올리기도 햇고요...

 

요즘 본 건 아니지만, 50/50 이란 영화도 잘 봤습니다.

헐리웃의 '요즘 대세' 배우 중의 하나인 조셉고든레빗의 담백한 연기가 아주 좋다는~ ^^

 

보고싶은 영화는 라스폰트리에의 '멜랑꼴리아' 와 대런아로노프스키(?!, 블랙스완, 레슬링) 의 '레퀴엠' 입니다.

 

맘편히 영화 볼 심적 여유가 조금 없네요.

날 잡아서 하루 죙일 영화만 봤으면 좋겠어요~ ^^

 

Jammy 님도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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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2 09:11:26 *.103.84.48

저도 건축학개론 봤어요...^^

전 제주도에 지은 그 집이 참...마음에 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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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8 12:45:56 *.213.81.35

사실 그 집....

영화찍기 위한 세트장으로 날림공사한거라 사람 출입은 금지되었다고 합니다,.

 

제주도에 그런 개인주택 구입하는데 8천~ 1억 2천 사이라고 하네요.

물론 위치와 수준에 따라 천차만별이겠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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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6 11:16:14 *.46.178.46

<단군일지>

* 일차 / 날짜 : 010 일차 / 5 월 16 일 (수)
*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1 시 50 분 / 오전 4 시 00 분
* 수면 / 활동 시간 : 4 시간 / 오전 4시30분~6시

* 활동 내역
- 글쓰기(40분)
- 독서 (30분) 죽음의 수용소에서
* 몰입도 : 4 점
* 만족도 : 2 점 

 

==>

몰입도는 아주 좋았던 아침… 여전히 산만하다. 에너지가 분산된다. 적응기라는 이유로 나에게 너무 관대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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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7 11:46:49 *.192.175.146

역시 울 부족장님^^ 일지가 차곡차곡 곳간에 곡식 쌓듯이 쌓이는 느낌입니다.

지금의 이 노력으로 곳간에 곡식이 가득 쌓일 것이고

어제보다 오늘 더 성장하고 있음을 믿고 있습니다.

부족장님 화이팅^^ 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2012.05.19 04:27:23 *.213.81.35

전 아직 제자리 걸음인 것 같은데,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 더 힘내서 뛰어가도록 하겠습니다. ^^

프로필 이미지
2012.05.18 08:37:27 *.46.178.46

<단군일지>

* 일차 / 날짜 : 011 일차 / 5 월 17 일 (목)
*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1 시 30 분 / 오전 4 시 00 분
* 수면 / 활동 시간 : 4 시간 반 / 오전 4시30분~6시

* 활동 내역
- 글쓰기(30분)
- 아들와 놀아주지(60분)

* 몰입도 : 3 점
* 만족도 : 3 점 

 

==> 아들의 급습으로 잠재우느라 혼났다. 새벽기상은 어느정도 되는 듯 한데 몰입하기가 힘들다 .약간의 슬럼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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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0 04:32:04 *.213.81.35

<단군일지>

* 일차 / 날짜 : 012 일차 / 5 월 18 일 (금)
*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0시 30 분 / 오전 4 시 00 분
* 수면 / 활동 시간 : 5시간 반 / 오전 4시30분~6시

* 활동 내역
- 글쓰기(30분)
- 아들와 놀아주기(60분)

* 몰입도 : 3 점
* 만족도 : 3 점 

 

==> 악동의 출현으로 이틀째 새벽시간활동에 약간의 착오가 생김. 글쓰기를 매일해도 좋겠다는 생각을 함.

그렇게 되면, 써야 할 주제에 대한 생각과 그 작은 주제들의 연결고리를 통해 약간의 흐름, 일관성을 부여하는 것이 좋을 것음.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중요한 것은 사이사이 끊임 없이 글을 써주고, 읽어 주는 것!  '글'을 내 생활 깊숙이, 생활화 하는 방법에

대한 고민과 노력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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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0 04:34:56 *.213.81.35

<단군일지>

* 일차 / 날짜 : 013 일차 / 5 월 19 일 (토)
*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1시 30 분 / 오전 4 시 00 분
* 수면 / 활동 시간 : 4시간 반 / 오전 4시30분~6시

* 활동 내역
- 신문보기(60분)
- 아이와 놀아주기(30분)

* 몰입도 : 4 점
* 만족도 : 3 점 

 

==> 연이은 악동의 출현. 오랜만에 스티브잡스 관련 기사를 보고 있음. 몰입도 좋음.

아이의 출현으로 아이와 놀아준다는 핑계삼아 나 또한 잠자리에 눕게 됨.

아이가 출현할 때는 어떻게 보내야 할지에 대한 약간의 지침이 필요할 듯 함. 아이 핑계대고 자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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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0 14:14:40 *.213.81.35

<단군일지>

* 일차 / 날짜 : 014 일차 / 5 월 20 일 (일)
*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1시 20 분 / 오전 4 시 00 분
* 수면 / 활동 시간 : 4시간 반 / 오전 4시30분~6시30분

* 활동 내역
- 축구보기

- 책상정리 / 책 훑어보기

* 몰입도 : 3 점
* 만족도 : 2 점 

 

==>

쉬려면 확실하게 쉬고, 하려면 확실하게 할 것!!! 이도 저도 아닌 어정쩡한 시간은 나의 에너지와 정신을 갉아 먹는다!

주말엔 잠과의 싸움이 너무 힘들다!

확실한  RITUAL 이 있거나, 다른 활동(산책, 운동) 을 통해 잠을 깨워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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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1 08:53:39 *.46.178.46

* 일차 / 날짜 : 015 일차 / 5 월 21 일 (월)
*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1시 20 분 / 오전 4 시 00 분
* 수면 / 활동 시간 : 4시간 반 / 오전 4시30분~6시00분

* 활동 내역
- 책상정리(마무리)
- 독서
- 영어뉴스 listening(별도의 시간을 내지 않고, 샤워할 때와 차마실 때를 활용) .

* 몰입도 : 4 점
* 만족도 : 4 점 

 
[ 후기 ] 
yahoo!
단군의 후예 시작 후, 최고의 날! 만족도 몰입도 모두 좋았으나,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에 4점씩.

성공요인
1) 책상정리 및 책정리
   - 우후죽순, 중구난방이었던 책상과 책들의 정리. '단순함'이 더 어려운 법.

      ( 어제 3시간 여에 걸쳐 안읽는 책중 팔 것과 보관할 것을 분류함. 금태섭 변호사도 어제 책정리 했던디... 평행이론 ?! ^^::: )
     구슬도 꿰지 않으면 가치가 떨어지고, 책은 읽지 않으면 먼지만 쌓인다!
   - 목이 좀 불편해(일자목?!거북목?! ^^:), 대학때 쓰던 책받침을 이용한 독서. 몰입도가 높아짐.
2) 새벽활동 ritual(?!)
   - 샤워 : 아침 뜨거운 물의 사워는 몸의 육체적 정신적 근육을 이완시킨다. 긴장이 풀리고 편안해짐.

     물론 운동이 최고이긴 하지만, 운동에 시간을 두지 않은 나에게는 좋은 방법인 듯.
     소요시간 약 15분 , 보통 씻는데 10분 정도 걸리는 걸 감안하면 그리 많은 시간은 아닌 듯.
3) 나에게 맞는 활동
   - 책읽기 와 간단한 편지 쓰기를 했다. 책은 쉽지만 관심주제 였고, 편지는 소중한 사람에게 씀.

    몰입에 도움.

4) 1차 세미나?!
   - 슬럼프의 끝인지 1차 세미나로 인한 동기부여가 작심삼일로 끝날 것인지는 두고봐야하지만
     세미나의 구체적 접근과 질문이 강한 동기부여가 된 듯.

     결과적으로 이번에 처음 신설된 1차 세미나는 운영진분들의 (적어도 나에게는) 성공작?! ^^
  
100일 완주하는 그날까지 이 기분 그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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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2 09:15:52 *.103.84.48

힘내서 열심히 걷고 계시는 군요,,,

멋진 하루 보내셨으니 그 멋진 날이 또 찾아올거예요.

그러다 보면 더 많은 하루가 그렇게 멋져지겠네요...

아자!!!!

저도 몰입이 잘 안 되어서 만족도도 안 높아지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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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3 09:15:21 *.46.178.46

* 일차 / 날짜 : 016 일차 / 5 월 22 일 (화)
*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1시 20 분 / 오전 4 시 20 분
* 수면 / 활동 시간 : 5시간  / 오전 5시00분~6시00분

* 활동 내역
- 독서(그들은 어떻게 읽었을까)
- 영어뉴스 listening(shower)

* 몰입도 : 3 점
* 만족도 : 3 점 

 
[ 후기 ] 
안되는 컨디션, 새벽 ritual을 통해 억지로 끌어올림. 몰입도는 나름 괜찮음. 다만 기상이 늦어 아침 2시간(적어도 1시간 반) 확보가 어려웠음.

수면부족이 누적되면 컨디션 유지가 힘듬. 하루 최소 6시간은 수면을 취해야 할 것으로 보임.

그들은 어떻게 읽었을까를 통해 우리시대의 멘토 10인의 독서습관과 독서관을 엹봄.

수많은 추천도서들이 쏟아져 나옴...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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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4 04:17:29 *.213.81.35

* 일차 / 날짜 : 017 일차 / 5 월 23 일 (수)
*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1시 20 분 / 오전 4 시 20 분
* 수면 / 활동 시간 : 5시간  / 오전 5시00분~6시30분

* 활동 내역
- 아들과 놀아주기 (30분)

- 아들 돌보기(60분)

* 몰입도 : 3 점
* 만족도 : 3 점 

 
[ 후기 ] 
아이가 감기와 기침가래로 밤에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어린 아이가 잠을 잘 못이루고 숨쉬기 힘들어하니

여간 힘든게 아니더군요. 새벽에 일어나서 콩나물 다듬고(콩나물시럽 만들 준비- 기침가래에 좋대요) 물끌여서 꿀타서 먹이고...

잠자는 녀석의 입에 달달한 꿀물을 살짝 떨구어 주니, 잠결에도 홀짝 홀짝 마시더군요... ^^

오늘은 아이를 돌보는데 나의 새벽을 할애 했습니다.  빨리 나아져서 아빠 엄마 걱정을 좀 덜 시켰으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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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4 19:17:58 *.103.84.48

아들이 얼른 나았으면 좋겠네요...

그리 사랑으로 보살피시지 오래지 않아 씩씩한 아이들로 돌아올겁니다.

콩나물 시럽은 어떻게 만드는 건가요?^^

저희는 어른들이 감기를 많이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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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5 05:01:40 *.213.81.35

ㅎ ㅎ ㅎ

콩나물 시럽 만드는 법, " 어렵지~ 않아요~" ^^:::

 

어린 시절 제가 감기에 힘들어 하실 때 할머니께서 만들어주셨던 독특한 민간요법이 있었습니다.

'갈색 엿 한조각 띄운 콩나물 국'

 

달근하니 매콤하면서, 이 정체모를 녀석을 왜 먹는 건지 잘 몰랐었습니다.

 

아이가 아파서 인터넷을 찾아보니 그것과 거의 흡사한 방법이 있더군요. 역시 선조들의 지혜는 알아줘야할 듯 ^^

 

1. 콩나물을 씻는다. 콩나물대가리(?!)를 뜯어낸다. 줄기만 사용한다.

2. 압력밥솥에 넣는다.

3. 콩나물부피의 1/3 가량의 꿀을 넣는다. (전 너무 달달한 것 같아서 1/4정도 넣은 것 같습니다)

4. 6시간~12시간 또는 24시간 가량 '보온상태'로 둔다. (전 8시간 가량 한 것 같습니다)

 

물론 콩나물의 양에 따라 시럽의 양도 차이가 납니다. 한 300cc 가량 나오는데, 아이의 경우는 3~4번 / 3~4시간에 걸쳐서

먹이면 기침 가래 호전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한가지 고민이라면, 어른에게는 양이 조금 적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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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8 08:33:25 *.103.84.48

와우~~

감사합니다. *^^*

어제 저녁부터 울 신랑이 몸이 으슬으슬하다 그러고 코가 맹맹하네요.

오늘 당장 해보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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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8 12:47:25 *.213.81.35

양이 상당히 작아요. 8시간에 걸쳐 짜놓은 콩나물 시럽, 울 아들은 하루만에.. 그것도 2번만에 끝냈습니다.

콩나물 많이 많이 넣고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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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4 20:45:35 *.0.57.120

부족장님 ㅎㅎ 수고많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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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5 05:02:23 *.213.81.35

몰리님에게 받을 상을 기대하면 하루하루 열심히 나아가고 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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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5 05:15:00 *.213.81.35

* 일차 / 날짜 : 018 일차 / 5 월 24 일 (목)
*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0시 10 분 / 오전 4 시 00 분
* 수면 / 활동 시간 : 6시간  / 오전 5시00분~6시30분

* 활동 내역
- 독서(60분)

* 몰입도 : 3 점
* 만족도 : 3 점 

 
[ 후기 ] 
전날 완료하지 못한 '그들은 어떻게 읽었을까'의 '한비야','신정일','고도원'편을 읽다.

그리고 문제의 책 '데미안'을 다시 펼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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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6 05:13:30 *.213.81.35

* 일차 / 날짜 : 019 일차 / 5 월 25 일 (금)
*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1시 00 분 / 오전 4 시 00 분
* 수면 / 활동 시간 : 5시간  / 오전 4시30분~6시

* 활동 내역
   - 현무부족님들 출사표와 단군일지 보기 / 댓글달기

* 몰입도 : 4 점
* 만족도 : 4 점 

 
[ 후기 ]  
정해진 아침활동을 하진 않았습니다.

우리 부족님들의 18일이 어땠는지, 각오가 어땠는지 둘러보았습니다.

그다지 신경쓰지 않았을 때와는 달리, 다양한 목표와 100일이라는 여정의 굴곡을 보았습니다.

생각나는대로 댓글을 달아드렸습니다. 응원도 해드리고요.

기분 좋아지더군요 ^^ 댓글달기에 맛들이면 (해봐서아는데) 수시로 컴퓨터를 켜게 되고 글을 쓰게 되고

거기에 달린 댓글을 보게 되고.... ^^::: 살짝 거리를 두려 합니다.

일단 우리의 목표는 100일 완주와 자신이 정해놓은 아침활동을 하는 것이기에 조금은 참겠습니다.

대신 운용의 묘를 발휘, 균형을 맞추면서 부족님들, 나와 함께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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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6 19:55:57 *.103.84.48

현무부족 부족장님이셨군요...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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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7 04:30:05 *.213.81.35

부족장이 뭐 그리 대수라고요...

사실 대수 입니다.

제 이름이 김대수이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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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8 08:36:11 *.103.84.48

^^

왜요...부족장의 자리 큰 자립니다.

흐트러진 부족을 한 칼에 집중 시킬 부족장님의 칼스마를 기대해 봅니다 ^^

전 구연미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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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7 04:33:57 *.213.81.35

* 일차 / 날짜 : 020 일차 / 5 월 26 일 (토)
*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0시 00 분 / 오전 4 시 00 분
* 수면 / 활동 시간 : 6시간  / 오전 4시30분~6시

* 활동 내역
   - 독서(데미안)

* 몰입도 : 2 점
* 만족도 : 2 점 

 

[후기]

역시 토요일/일요일이 자신과의 싸움에서 가장 힘든 것 같습니다.

출근해야 할 의무도 없고, 책상에서 엉덩이 때면 바로 침대이기에 오늘도 아침활동만 겨우겨우하고 바로 잠들어버렸습니다.

아들이 깨워주지 않았으면 한 10시까지는 잤을 듯.

 

토요일/일요일은 가장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아침을 보내는 것이 좋을 수도 있을 거란 생각을 했습니다.

독서는 졸리기 쉬운 것 같고, 글쓰기나 새벽산책 같은 것 같이지요.

분발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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