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

2단계,

두

2012년 9월 9일 23시 28분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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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새벽 시간과 새벽 활동

  - 새벽 시간 : 오전 5:45 ~ 7:45

  - 새벽 활동 :  아침운동, 독서, 글쓰기 

 

2. 나의 전체적인 목표

  - 자아성찰, 자아발견, 천복발견

  - 천복으로 향하기 위한 도전과 결단의 워밍업

 

3. 중간목표

  - 규칙적인 아침 수련, 고난 속에서도 평상심 성실성 유지

 

4. 목표 달성 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 방안

  - 취침시간 조절: 자정 전에 취침

  - 100일간 금주 (불가피할 회식의 경우, 2잔 이내)

 

5.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 할 수 있다는 자신감 회복

  - 성공체험을 통한 천복으로의 여정 설정

 

6. 목표 달성 후 나에게 줄 보상 

- 300일 프로젝트에의 도전

- 천복찾아 떠나기

 

* 출사표 내용이 아직 미완성 상태이긴 하지만..

 일단 납기는 생명이기 때문에 우선 올리고 지속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20121102 - Updated(1), 20121123]

<야간/새벽독서 - 정독하라!>

뼛 속까지 내려가서 써라 - 나탈리 골드버그

식분석학 개요 - 프로이트

구본형의 필살기 - 구본형

+원인과 결과의 법칙 - (11/19~22)

+인생론 (11/22~

+ 7 Habits of Hightly Effective People (영문) 11/22~

 

<감성을 위한 독서 - 머리는 비우고 마음은 채우고>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 - 정호승

- 그 외의 시집 다수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 이병률

외로움의 온도 - 조진국 (11/2~4)

춤추는 별 김달국(11/4~5)

일상의 황홀 - 구본형

숨통트기 - 강미영 (~12/17)

 

<그 외에 거품목욕 중에 읽는 책들>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칼 필레머 (11/35)

철학의 즐거움 - 안병욱

숲에게 길을 묻다 - 김용규

 

<기타>

와일드 - 쉐릴 스트레이드

기적의 양치지 캅베드-헤르메스 킴

죄와 벌 - 도스토엡스키

깊은인생-구본형

1인 회사 - 수희향

 

↓ To be Continued

 

 

 [독서목록] * 파란색으로 표시된 것은 예전에 읽었는데 완독을 못했거나, 지금시점에서  다시 제대로 정독하고 싶은 책들

자기계발/자아성찰

★ 인생론 / 안병욱 / 철학과 현실사 (절판/제본) : on going~!

1. 청춘독설 / 태정호 / 지상사 : 9/13~9/19

2. 갈매기의 꿈 8월, 9/20

3. 마흔 세살에 다시 시작하다 / 구본형/ 휴머니스트: 9/21~28, 10/10, 10/16

  * 구본형, 나의 변화이야기

- 구본형의 필살기 / 구본형 / 다산라이프

- 성공한 사람들의 7가지 습관 / 스티븐코비 /김영사

- 깊은 인생 / 구본형

- BOSS / 구본형

- 뼈속까지 내려가서 써라 / 나탈리 골드버그 / 한문화 10/16~

- 아티스트웨이 / 줄리아 카메론 /경당

[추가] 10월

-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오늘 눈부신 하루를 위하여  (10/23~26)

+다중지능

 

흥미/교양

- 구본형의 신화읽는 시간 / 구본형 / 와이즈베리

- 그리스 로마 신화

- 그림이 들리고 음악이 보이는 순간 / 노엘라 / 나무수

-  클래식, 가슴으로 듣고 마음으로 담아내다 / 이지혜 / 문예마당

-  신화와 인생 / 조지프 캠벨 / 갈라파고스

-  정의란 무엇인가? / 마이클 샌델 / 김영사

-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 마이클 샌델 /와이즈베리

 

고전

-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 헤르만 헤세 / 민음사

- 인간의 굴레에서 1, 2  / 섬머싯 몸 / 민음사

- 월든 (Walden) / 헨리 데이빗 소로우 / 은행나무

- 호밀밭의 파수꾼 / 제롬 데이비드 셀린저 /  민음사

-  악령 상, 하 / 도스토예프스키 / 열린책들

 

 

업무향상/역량개발

1. Maslow on Management (인간욕구를 경영하라) / 에이브러햄 H. 매슬로 / 리더스 북  (9/19~

2. 몰입 / 황농문 / 랜덤하우스코리아

3. 몰입 두번째 이야기 / 황농문 / 랜덤하우스코리아

4. 몰입 Flow /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 한울림

5. The Achieving Society / David C. McClelland / FP

6. Why We Do What We Do : Understanding Self-Motivation / Edward Deci / PenguinBooks

 

(20120919)

 --------------------------------------------------------------------------------------------------------------------------

1. 월든

2. 데미안

3. 삶이 내게 말을 걸어올 때 (7/22)

4. 달인 (7/22)

5. 갈매기의 꿈  (9/20)

6. 신화와 인생

7. 그리스인 조르바

1. 인생론 (안병욱)

2. 인연 (피천득)

3. 인연 (최인호)

4. * 끌림- 후배가 쓴 책

5. 사람풍경(김형경 심리여행 에세이)

6. 삶을 바꾸는 책 읽기

1. 낯선 곳에서의 아침

2. 깊은 인행

3. 구본형의 필살기

4. BOSS

---------------------------------------

1. 호밀밭의 파수꾼

2. 인간의 굴레

3. 신곡

4. 탈무드

5. 인생이란 무엇인가 (톨스토이)

6. 싯다르타

7.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8. 유리알 유희

9. 그리스 로마 신화

10. 위대한 갯츠비

11. 앵무새 죽이기

 

 일단은 여기까지 (7/18)

IP *.35.252.86

댓글 155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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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9 23:34:16 *.70.146.41

운동하랴 책읽으랴 정신 바짝 차려야 겠는걸요!

오늘 홍승완 선생 결혼식에서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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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0 00:28:19 *.35.252.86

same here!

저두 희동이님은 동갑이라는 이유때문인지는 몰라도

그냥 친근하게 느껴져요 ㅋ

근데.. 웬지 동갑아니구 한참 오빠처럼 느껴지는 건 왜 일까요?

아마도 인격적인 성숙도의 나이차 때문이겠죠?!

 

앞으로도 자~~알 부탁드립니다.

잘해보자~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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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0 05:29:19 *.103.84.48

앗  두 분 승완오라버니 결혼식에 다녀오셨군요.

전 못다녀와서 아쉬워하고 있는 데... ㅎㅎ

두 분 친한 친구사이(?) 보기 좋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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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0 05:30:19 *.119.40.105

출사표 업데이트를 기대합니다.

운동 끝나는 날, 한번 봐야하는데...^^

파이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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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0 06:57:51 *.35.252.86

단군일지 - 1일차 (9/10)

 

1일차라서 워밍업 차원에서 나에 대해 성찰해보기로 했다.

그래서 내 이름 한자 뜻이 무엇일까 찾아보니 다음과 같이 꿈보다 해몽(?) 같은 결과가 나왔다.

 

* 새로운 100일 대장정의 출발 첫날에 늦으면 안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리다 밤을 꼴딱 새고 말았다.

 

이름풀이

[출처] 네이버 지식iN

 

珍 보배 진, 보배란 말 그대로 아주 귀하고 소중한 것을 말합니다.

 

姬 아가씨 희, 아가씨라는 호칭은

신분제가 폐지된 오늘날에는 젊은 여성을 부르는 일반적 호칭이지만..

 

옛날에는 아무 젊은 여자한테나 부르는 호칭이 아닌 극존칭이었습니다.

 

오늘날의 정서에 맞게 성공한 여자, 출세한 여자 등으로 풀이할 수 있습니다.

 

 

珍姬

 

존경받을 만한 모범적인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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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1 22:46:59 *.103.84.48

멋져요~*^^*

존경받을 만한 모범적인 여성...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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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0 12:45:41 *.126.49.134

역시 벌써부터 든든한건 누님과 함께하기 때문이죠^^

페이스북 팔로우 하는것만으로도 너무나 큰 힘과 의지가 됩니다.

200일차 역시 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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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0 16:15:29 *.141.104.249

진희님, 반갑습니다.

이름에 그런 귀한 뜻이 있군요.

열정적인 진희님의 글들이 200일차를 넘어가는 과정에서

힘이 될 것임을 믿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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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1 08:13:43 *.35.252.86

단군일지 - 2일차 (9/11)

 

밤을 꼬박 새운 탓인지 어제는 너무 너무 졸리웠다.

퇴근 후 잠깐 졸았다가 외출해서 단군 동기분과 1일차 맞이 맥주 한잔하고

12시쯤 잠들어서 4시경 깨어서 계속 또 날밤을 새웠다.

 

기상: 5시 (수면시각 조각잠 포함  약 4시간)

- 5시 ~ 5시반 詩 읽기

- 5시반 ~ 6시 거품목욕 (나, 구본형의 변화이야기)

- 6시~7시 아침운동 (자전거 타기)

  

* 몰입도: 3.0

* 만족도: 5.0 (부족한 수면과 며칠간의 음주로 피곤한 몸을 이끌고 아침 운동을 마쳤다는 것이 고무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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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1 09:44:11 *.94.41.89

반칙 "노란 카드" 발급

난 휴식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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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1 12:23:18 *.176.221.180

이름은 곧 한 사람의 존재의미라도 하던데 진희님은 역시 진희님이란 생각이 듭니다^^

지금도 멋지지만, 더 멋지고 충만한 가을새벽되시기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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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1 22:32:59 *.115.223.46

귀여우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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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2 08:51:14 *.35.252.86

20120912.jpg

 

단군일지 - 3일차 (9/12)

 

어제는 대학원에서 신규 파트타임 과정이 생기며 신입생들 환영회 및

교수님 상견례가 있다고 하여 좀 일찍 퇴근하여 회식장소에 갔다가

6시반~11시반까지 1차와 2차를 넘어 3차까지 엄청 달리고 자정쯤 택시로 귀가하여

샤워만 마치고 곧장 쓰러짐.

 

오전 5시 15분 첫번째 알람이 울림과 동시에 발딱 일어나

청룡 수호장 병진님이 전에 선물해주신 향초 피우고(리츄얼)

모닝뮤직으로 흘러나오는 안드레아 보첼리의 멋진 목소리로

New York New York을 들으며 아침 출첵 및 포스팅을 하고,

 

6시에 집을 나서 자전거로 율동공원 산책로까지

약 10km, 왕복 50여분 거리를 다녀오고,

 

원래는 아침활동인 독서 (나, 구본형의 변화이야기)를 시도했으나

간밤의 과음으로 머리가 맑지 않아, 그냥 금일은 독서는 포기하고

약 1시간 정도  이런 저런 일상의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인터넷 서핑, SNS 등의 활동 함.

 

몰입도: 4.0

만족도: 5.0

 

* 천복 발견을 위한 프로그램의 큰 목적을 망각하지 않는 선에서 아침 활동들은

당일의 컨디션이나 상황에 맞게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됨.

그래서 만족도는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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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2 15:00:40 *.141.104.249

진희님, 완주파티에서 보았던 정적인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데요?

단군 일지에서 느껴지는 진희님은 굉장히 파워풀하고 활동적인 모습입니다.

 

SOS...

영어, 어떻게해야 잘 할 수 있나요?

지금까지 제대로 영어공부를 한번도 한 적이 없어서

뒤늦게 나이들어서 힘든 수험영어공부를 하려니 벅차네요.

요즘은 지쳐 쓰러지기 일보 직전입니다.

 

어제는 거의 비슷한 시간에 새벽문을 열었었나봐요.

저는 출석글 남기고 4시 이후로는 컴퓨터를 끄거든요.

진희님이 올린 글 못 봤는데 아쉽습니다.

제가 올린 글은 새벽에, 급한 마음에 문을 열기 위한 글이라 별 내용이 없어서

부족민들한테 미안한 마음이에요.

진희님이 전날 밤에 좋은 글을 출석부로 남겨주시면 어떨까해서요.

가능하시면요. ㅋㅋㅋ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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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2 15:42:50 *.91.142.58

신해씨,

 

안녕하세요?

우선 영어실력 향상 관련하여서는 우선 영어를 잘하고 싶으신 목적이 무엇인지가 궁금합니다.

외국 유학을 준비하신다고 얼핏 들었던 것 같은데,

영어를 잘하시기 위한 학습방법은 목적에 따라 다르거든요.

일테면 회화를 잘하여 외국인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이 목적이신건지

학업을 위한 점수 만들기 즉, 토익, 토플 그런 것인지

아니면 점수만들기라도 회화형 셤 점수 향상 일테면 SEPT, OPIc 등..

그 목적을 명확히 알려주시면 좀 더 구체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네네~ 하루도 빼놓지 않고  할 수 있다고 장담은 못하겠지만.

제가 매일 밤 취침전에 모닝오프닝을 위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짜피 전 제 개인 페북 페이지 운영을 위해서 1일 1 좋은 글을 포스팅하고 있거든요.

저한테는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그리고, 제가 올리는 것과 별도로

부족님들께서 올리시고 싶으신 것 자유롭게 올리실 수 있었으면 합니다.

 

그럼.. 구체적인 학습 목적에 대해 다시 알려주시면 피드백 드릴게요.

그리고 제 개인 e-mail jinheepa@gmail.com 으로 문의주셔도 됩니다.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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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3 04:01:40 *.141.104.249

옙, 고맙습니다.

메일로 연락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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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2 20:42:56 *.103.84.48

ㅎㅎㅎ 어제의 모습보다 오늘이 더 귀여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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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3 04:51:30 *.208.44.180

^^ 오늘은 200일차 시작한지 4일만에 인사드리고 있습니다.

뭔가 살아 있는 듯한 이 출석부를 보니, 라비님의 내일이 어떨지 대략 머리속에 그려집니다~

뭔가 좋은 일이 있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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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3 08:14:31 *.35.252.86

20120913.jpg

 

단군일지 - 4일차 (9/13)

 

계속되는 수면부족.

그 와중에 간밤에 근육운동과 유산소 (탄천 산책)을 하고 집에오니

곧장 쓰러져 잠들 것 같은 상태임에도

이것저것 구상하고, TV '짝'을 보다가 12시 경 잠들었는데,

 

새벽 2시경에 깨어 다시 이시간 까지 말똥말똥.

새벽 동안엔 유튜브에서 예전에 좋아했던 올드팝, 영화 OST 서칭하여 포스팅하고,

부족님들 일지에 댓글 달고 나니 5시경

피로회복 겸 독서를 위해 거품 목욕하여 독서병행(약 30분)

 

7시에 자전거 타러 나가서 막 패달에 발을 올려놓으려니

한 두방을 씩 떨어지는 비. 설마 큰비가 되겠냐는 생각에

라이딩을 감행했다가 결국 비를 피해 다리 아래에 갇혀 있다 결국 포기하고 돌아옴.

 

몰입도 2.0

만족도 1.0

* 1단계에도 고민했던 예외사황을 위한 contingency 플랜을 한번 고민해보아야 하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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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4 08:44:51 *.35.25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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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일지 - 5일차 (9/14)

 

간밤에 모처럼 백년만에 공연을 보러갔다.  

코엑서 아트홀에서 공연 중인 연극 '그 남자, 그 여자'

유쾌하고 기분 좋은  내용이고 젊은 연인들을 위한 연극인 것 같다. 

근데.. 내 취향과는 거리과 멀고 넘 가볍게 느껴진다고나 할까?!

사랑의 결실은 결혼이요. 결혼하면 자신을 버리고 상대에게 맞추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면.

어쩌면 당연한 진리일지 모르나 실제 인생이란 그보다 수백배 복잡하다는 것에 문제가 있다면 있지.

어쩜 그러한 부분에 경종을 울리기 위해 그렇게 단순하지한 모티브로 진행하는 것인지도.

원래 단순한 것에 진리가 있기 마련이니까!

 

간밤에 자정경에 귀가하여 잠자리에 들려고 하니 햇살가루님이 출석부 오프닝 작성을 부탁하셨던게 생각나

이것 저것 도서를 뒤적였으나 심신이 피로해서있지 딱히 떠오르는 글이 없어서

그렇다고 아무거나 올릴 수도 없고 하여 그냥 잠들어 버렸다.

대신 아침에 3시 40분쯤  눈이 띄이길래 빨리 올려야 생각하고 원하는 글을 찾았는데 신해씨가 빨랐다.

 

4시부터 본격적인 아침활동 시간까지 시간이 남아서

유튜브 서핑도 하고 이런 저런 사이트도 방문하고 글도 남기고 하다가

페친이 새벽 5시에 와이프와 맥주 마시는 사진을 보고 필받아서

나도 Villa M moscato 한병을 따서 2잔 마시고

메일 좀 쓰고 음악도 좀 듣다가

 

6시~7시 거품목욕/독서 (청춘독설)

7시~멘붕!!

 

친구(?) 지인과 카톡을 하다가 '관계의 정립'에 대한

기준에서 있어 대립을 한 후 지금은 멘붕 상태

* 이성 문제가 아니니 오해마시길!

 

멘붕이라서 글로 풀어놓기도 힘들고 완전 그로기 상태의 기분.

나중에 다시 both mentally and physically recover되면 한번 부족님들 의견도 구할 겸 공유토록 하겠음.

 

몰입도: 5.0 (독서)

만족도: 0 (멘붕 이후 아침활동 전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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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4 21:38:17 *.141.104.249

제 아침 풍경이랑 완전 대조되는데요.

너무도 여유롭고 럭셔리해 보이는 아침풍경이네요.

아침운동, 거품목욕에, 맛있는 맥주까지...,

 

저는 3시 45분 기상하여, 출석쳌하고

4시부터 1시간 새벽활동

5시에 아침식사 및 세안

5시 45분 집을 나서는 빡빡하고 삭막한데...

 

여유있는 아침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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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4 19:41:17 *.132.184.188

사진을 보니, 아무래도 착각했던 것 같습니다.

3월에 뵌 사실이 없는듯,

율동공원이면, 저랑 멀지 않은 곳에 사시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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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4 22:57:24 *.103.84.48

그렇게나 일찍 일어나서 멋지게 아침을 여시고는 멘붕이라니요 ~

멘붕이 올수 밖에 없어던 '관계의 정립'에 대한 이야기가 무지 궁금해집니다.

언니 땜씨 완전 방 터졌네요 음핫핫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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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5 06:51:36 *.35.252.86

약 3달 가량 금주를 하다가 지난 일주간 정말 빡세게 달렸다. ㅌ

특히, 금욜은 술과 함께 아침을 맞고 술과 함께 하루를 종료하다니..

 

그래서, 오늘부터 나도 다시 위드피플님처럼 금주선언을 해볼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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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일지 - 6일차 (9/15)

  

5시: 기상

5시~6시: 모닝 페이지 포스팅

6시~6시 45분: 거품 목욕/독서(청춘독설)

6시 45분~7시: 아침식사

7시~9시: 자전거타기 (약 20km)

 

몰입도: 3.0

만족도: 4.0 (피곤한 몸을 이끌고 20km 완주 대견)

 

* 당분간(~1차 세미나까지) 금주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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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5 07:39:56 *.70.146.41

나도 금주 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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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5 20:06:52 *.35.252.86

과연 가능할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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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7 22:13:30 *.103.84.48

다 같이 금주 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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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7 07:05:53 *.35.252.86

단군일지 - 7일차 (9/16-일)

  

4시 20분: 기상

4시 20분~5시 30분 : 모닝 페이지 포스팅

5시 30분~6시 20분: 거품 목욕/독서(청춘독설)

6시 30분~8시 30분 : 주일예배

8시 50분~11시15분: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

 

주요 아침 활동, 모닝페이지 포스팅 및 독서

 

몰입도: 4.0

만족도: 4.0 (오전 시간을 알차게 보냄)

 

* 당분간(~1차 세미나까지) 금주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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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7 07:17:29 *.35.252.86

0917.jpg

 

금주 9/17(월)~22(토)까지 교회에서 가을새벽부흥회 (4:40~) 를 한다.

그래서 금주 아침활동은 새벽부흥회 시간을 통한 자아성찰 및 반성을 시간을 갖고자 한다.

 

몰입도: 3.0

만족도 :4.5

* 어제 자정 넘어서 잠자리에 들었음에도 오늘 새벽 4시에 일어나 새벽기도회에 참석하다!

 

금주는 내내 금주 뿐만 아니라 1일 1식 단식(가능한 저녁) 도 감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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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8 08:56:35 *.35.252.86

단군일지 - 9일차 (9/18-화)

  

3시 30분: 기상

4시 00분~6시 45분: 새벽기도회 참석

7시 ~8시 : 모닝 페이지 포스팅

8시 ~9시: 거품 목욕/독서(청춘독설)

 

주요 아침 활동, 모닝페이지 포스팅 및 독서

 

몰입도: 4.5

만족도: 4.5 (집중해서 독서 함)

 

* 당분간(~1차 세미나까지) 금주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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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8 19:58:07 *.96.132.166

언니~ 200일차 화이팅!!! 넘 무리하진 마시공!! 잠이 보약이니.. ㅋ

난 언니의 금주가 풀리는 그날만 기다리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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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9 01:27:56 *.35.252.86

널 위해서라면~~ 내가 하루 정도는 금주령을 풀어줄 의향두 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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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9 10:21:40 *.91.142.58

단군일지 - 10일차 (9/19-수)

밤을 꼬박 새우다.... (어제 퇴근 후 19:30~20:30까지 수면)

 

12시~2시 : FM 라디오 103.5 청취 / 글쓰기 (작문숙제)2시 15분~3시 15분: 거품 목욕/독서(청춘독설)

3시 ~30분~6시 30분: 새벽기도회 참석

 

주요 아침 활동: 독서, 예배(기도, 자아성찰의 시간)

몰입도: 3.0

만족도: 3.0

 

* 수면부족과 누적된 피로로 컨디션 저조. 넘 졸리다 Zzzzzz

완전 밤샘을 절대로 아니~아니~ 아니~~~~되오!

* 당분간(~1차 세미나까지) 금주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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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9 15:36:53 *.93.186.83

일지가 사진도 있고 다채로운데요!~ 라비나비님!~ ^^

출사표도 구체적으로 잘 작성하셨네요.ㅋ (전 아직 ^^;;)

부서이동과 새로운 직무, 교육, 워크샵 등 여유가 없었는데

잠시 짬을 내어 둘러보고 있습니다.

댓글도 달아주셨는 데 답글을 못올려 죄송하네요..-.-


라비나비님을 뵌 적이 얼마 안 되지만 많은 빛깔을 가지신 분인 것 같아요. 

새벽활동을 통해 밝게 빛나는 시기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아..그리고 성도님 중에서 아는분이 한명 늘어났네요..ㅋ

전 주로 4부나 5부 드려요.

역쉬 세상은 좁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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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0 11:12:05 *.91.142.58

네네.. 이렇게 뵙게되어 반가와요!

전, 100일차 1차 세미나때 스티브님께서 제 출사표를 읽으시고

본인과 비슷한 점이 많다고 느끼셨다고 말씀하신 거 기억하고 있어요.

 

아마 같은 교회에 다니고 있어서?! ㅋㅋ

 

저를 맞게 보신거 같아요. 겉보기엔 다채로운 빛깔(마치 카멜레온 처럼)을 갖고 있는 듯 보이나

내면이나 성격은 너무도 일관성이 있어서 다들 놀라곤 하죠. 대학때나 지금이나 전혀 변한게 없거든요.   

 

다음번 세미나때엔 이제 같은 부족이니 좀 더 많은 얘기나누어요!

가스펠 중에 '야곱의 축복' 성부근님께 들려드리고 싶네요~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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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0 11:16:03 *.91.142.58

단군일지 - 11일차 (9/20-목)

수면시간: 7:30~8:30 (1시간), 10:30~2:55 (약 4시간 30분)

* 중간에 3~4번씩 뒤척이다 깨어 잠깐 이것 저것 뒤적이다 다시 잠듦

 3시 00분~3시 30분: 모닝페이지 작성

 

 

3시 ~30분~6시 30분: 새벽기도회 참석

7시~8시: 거품목욕/독욕(갈매기의 꿈)

주요 아침 활동: 독서, 예배(기도, 자아성찰의 시간)

 

몰입도: 4.0

만족도: 4.5

* 아침 예배도 또 독서활동도 몰입하여 진행할 수 있어서 좋았다.

어제는 그래도 잠을 좀 잘 수 있어서 컨디션도 회복 됨.

 

* 당분간(~1차 세미나까지) 금주선언

 

★ 내 삶의 모토: 내가 사랑하는 소중한 사람들을 오래도록 잘 챙길 수 있도록 경제력과 경쟁력을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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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동이
2012.09.21 02:59:52 *.144.230.226
내 모토는 다른 사람에게 짐되지 말자. 그들은 그들 인생만으로도 버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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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1 07:39:00 *.35.252.86

연금 많이 들어놔야 될거 같다.. 웬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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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1 22:47:06 *.103.84.48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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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1 22:44:57 *.35.252.86

단군일지 - 12일차 (9/21-금)

수면시간: 10:30~5:15 (약 6시간 45분)

* 중간에 3~4번씩 뒤척이다 깨어 잠깐 이것 저것 뒤적이다 다시 잠듦

아침 새벽예배 참석 때문에 3시 30분에 알람을 셋팅해놓았는데,

핸드폰 충전기 전원이 연결안되어 있어 알람이 안 울림→새벽예배 결석

 

6시 ~7시: 자전거 타기 

7시~8시 : 모닝페이지 작성

8시~9시: 거품목욕/독서(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몰입도: 3.0

만족도: 4.5

* 모처럼 새벽공기를 가르며 타는 자전거도 상쾌했고, 무엇보다 여유로운 아침 시간이 좋았다.  

 

* 당분간(~1차 세미나까지) 금주선언

 

★ 삶의 모토: 내 사랑하는 소중한 사람들을 오래도록 잘 챙길 수 있도록 경제력과 경쟁력을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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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2 19:13:50 *.141.104.249

새벽 공기 가르며 자전거 타는 기분.....

언제나 열심이시고, 여유 있는 아침 시간이 제겐 항상 부러움의 대상입니다.

내년 1월 중순이후에는 느긋한 아침을 맞이 할 수 있을거기에....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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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2 20:31:56 *.35.252.86

단군일지 - 13일차 (9/22-토)

수면시간: 20:00~22:30 (약 2시간 30분)

* 어제의 과오를 거울 삼아 오늘 특새 마지막 날 결석하지 않기 위해

밤 10시반부터 잠을 자지 않고 대기→새벽 3시 30분 교회로 출발

 

2시~3시: 거품목욕/독서(마흔 세살에 다시 사작하다)

3시 30분 ~ 6시 30분: 새벽예배 참석

7시~9시: 수면 (*건강검진을 위해 휴식을 취하다)

9시 30분~11시 30분 건강검진

 

몰입도: 4.5 (독서)

만족도: 4.5

* 누적된 피로와 부족한 수면에도 의지로 특별새벽기도회 마지막날까지

완주(1회 결석)하여 통판을 획득하다!  

 

내일 부터는 다신 단군의 일상으로 돌아가서 규칙적인 아침운동과 아침수련에 임해야겠다!

 

* 당분간(~1차 세미나까지) 금주선언

 

★ 삶의 모토: 내 사랑하는 소중한 사람들을 오래도록 잘 챙길 수 있도록 경제력과 경쟁력을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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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3 14:01:41 *.35.252.86
단군일지 - 14일차 (9/23-일)

수면시간: 22:30~4:30 (약 6시간)

* 6시간 수면, 평소같았으면 좀 부족하다고 느껴질 수면양인데,

요즘 새벽기도회를 위해 거의 2~3시간으로 버틴 덕분인가 6시간을 자고  알람도 없이 4시반에 눈이 뜨였다.  

어제는 주말드라마 '다섯손가락'을 틀어놓고 초반부쯤 보다가 나도 모르게 어느새 잠들어 버렸다.

- 취침모드 1시간 셋팅해 놓길 넘 다행이지 머람 ㅋ

 

4:40~5:20 - 거품목욕/독서(마흔 세살에 다시 시작하다)

5:20~6:20 - 모닝페이지 작성

6:20~8:20 - 교회 (1부 예배 참석)/0

9:00~10:00 - 독서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10:00~13:00 - 낮잠

* 그동안 새벽기도회 참석을 위해 몸을 너무 혹사(?)시켜서인가? 금요일 밤부터 목이 좀 아파오더니

점점 감기 증세가 나타나고 있다. 오늘은 목이 아프고 급기야 콧물까지 흐른다.

그래도 초반 느낌을 보니 그렇게 심한 바이러스는 아닌 듯 싶다.

금주 컨디션 관리 잘해야 추석기간 가족과의 휴가를 잘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사실 난 크리스천이라고 말하기엔 좀 부끄럽다. 명확한 구원의 확신이 있다고 할 수도 없다.

다만, 작년에 내 인생 가장 힘든 시기를 겪으면서 나름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했다고 생각하고,

모든 건 내가 마음먹는대로 다 할 수 있다는 자만심을 내려놓을 수 있었다.

그리고 난 이후, 난 매일 매일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한 방법으로 하나님을 선택했다.

크리스쳔의 삶이란 입으로 '난 하나님을 믿는다'를 부르짖는 것이 아니라

매일 매일 삶 속에서 보여지는 나의 모습이 예수님의 그것과 닮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단군 기간 동안 그 이후라도 자기계발과 병행하여

하나님을 좀 더 알아가기 위해 성경읽기를 병행하고자 한다.

나를 지으신 창조자에 대하여 알아간다는 것은

곧 나를 더 잘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몰입도: 4.5 (독서)

만족도: 4.5

* 누적된 피로와 부족한 수면에도 기상을 지키고 또 계획한 것을 실천하고 있다. 

 

* 당분간(~1차 세미나까지) 금주선언

 

★ 삶의 모토: 내 사랑하는 소중한 사람들을 오래도록 잘 챙길 수 있도록 경제력과 경쟁력을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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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4 15:55:35 *.91.142.58

단군일지 - 15일차 (9/24-월)

수면시간: 23:30~7:00 (약 7시간 30분)

기상시간: 7시

7:00~8:00: 가사 (조카 등교준비 도우미)

8:00~9:00: 거품목욕/독서(마흔 세살에 다시 시작하다/2개 단원)

 

 

몰입도: 4.5 (독서)

만족도: 4.5

* 감기몸살이 심하다... 계속되는 콧물과 오한.

그래서 금주엔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컨디션 조절에 힘쓸 생각이다.

아침 기상도 되도록 출석하려는 의지를 갖겠지만, 체력적으로 무리가 된다면 과감히 포기하는 미덕도 ㅎㅎㅎ

* 당분간(~1차 세미나까지) 금주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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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5 10:01:01 *.91.142.58

단군일지 - 16일차 (9/25-화)

수면시간: 21:30~4:45 (약 7시간 15분)  * 중간에 2~3번 정도 깼으나 이내 다시 잠들다...

기상시간: 4시 45분

 5:00~5:45: 성경읽기 (어제부터 성경읽기 시작 - 창세기 8장~15장)

 5:45~7:45: 휴식 (컨디션이 안 좋아서 다시 침대에서 휴식을 취하다.... 졸며 깨며)

 7:45~8:20: 아침 식사

 8:20~9:00: 거품목욕/독서(마흔 세살에 다시 시작하다/1개 단원)

 

몰입도: 4.0 (독서)

만족도: 3.0 (아침 수련시간 2시간을 채우지 못하여 못내 아쉽다. 하지만 길~게 멀~리 갈려면 체력관리는 필수) 

* 감기몸살은 아직 낫지 않았지만 그래도 조금씩 나아지겠지!

그래서 금주엔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컨디션 조절에 힘쓸 생각이다.

 

* 당분간(~1차 세미나까지) 금주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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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6 09:55:50 *.91.142.58

 

전 오늘도 늦은 출석입니다.
5시 15분에 알람이 울리는 울리는데도 '어디서 종소리가 들리지?
' (참고로 제 알람벨을 종탑소리로

셋팅해 놓았음) 하면서 한 3분 이상 알람이란 걸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가

아! 알람이구나를 깨닫고 알람을 끄고 나서 잠깐만 있다가 출첵해야지 하던 것이

그 이후로 40분이나 지나서 5시 58분에 깼습니다.

그 이후는 IBM 모드... ㅎ ㅎ 이왕 늦은거 몸이라도 푹 쉬게 해주자는 맘으로 한 시간을 더 잤답니다!!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수련하시는 분들도 있은데... 좀 죄송하지만

초반에 컨디션조절을 잘 해둬야 멀리 갈 수 있기에 감기로 고생하는 제 몸에게 휴가를 주기로 했답니다^^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단군일지 - 17차 (9/26-수)

수면시간: 21:00~23:30 (약 2시간 30분) , 1:00~5:58 (약 5시간),  6:00~7:00 (1시간)  수면시간 약 8시간 30분 

기상시간: 7시 00분

 

11:30~1:30: 독서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7:00~8:00: 거품목욕/독서(마흔 세살에 다시 시작하다/2개 단원)

몰입도: 4.0 (독서)

만족도: 4.0 (아침 출석을 못한 것은 아쉽지만, 그래도 건강이 최우선! 멀~리 갈려면 체력관리는 필수!!)

 

 

* 당분간(~1차 세미나까지) 금주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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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7 05:46:00 *.103.84.48

몸은 좀 어때요?

얼른 툭 털어버리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세요~`

푹 쉬세요~*^^* 약도 챙겨먹구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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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7 06:47:37 *.35.252.86

많이 나아지고 있음.

단지 콧에서 목으로 콧물에서 가래로 옮겨가는 것 빼고는!

빨리 털고 일어나야 연휴때 신~나게 놀수있는데 ㅋ

그나저나 담번 세미나엔 꼭 얼굴볼 수 있기를~~ 얼굴보구 대화 마니 나누자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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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7 20:03:24 *.103.84.48

참 명절 때 부산 오신다 하셨는 데... 그죠...

부산에 없어 아쉽네요....

잊었다 다시 생각하니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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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7 14:38:10 *.91.142.58

단군일지 - 18차 (9/27-목)

수면시간: 21:00~24:00 (약 3시간) , 1:20~5:20 (약 4시간 20분), 수면시간 약 7시간

기상시간: 5시 20분

12:20~1:20: 성경읽기 (창세기 15장~24장)

5:30~7:00: 모닝페이지 작성, SNS 활동

7:00~8:00: 거품목욕/독서(마흔 세살에 다시 시작하다/1개 단원)

몰입도: 2.0 (독서)  독서 중에 생각이 분산되어 1개 단원밖에 못 읽다.

만족도: 4.0 (피곤하고 힘든 컨디션에도 아침에 제 시간에 기상하여 수련하였다는 것을 칭찬해주고 싶다.)

* 당분간(~1차 세미나까지) 금주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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