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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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춥습니다. 사람들이 따듯한 국물을 먹고 싶게, 더 추웠으면 좋겠습니다.
클로테르 라파이유 입니다. 요렇게 생겼습니다.

IP *.129.207.200
이번주는 1. 오프수업과
2. 송년회 행사가 있습니다. 모두 합심하여, 멋진 모습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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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책은 '컬처코드',

교보에서 40% 할인해서, 7,800원입니다.
아직 구매 안하신 분은 요기로 가세요.--------------> 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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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오프 수업때는, 파워포인트 작업을 하셔서 발표합니다.
이번주 안으로 모두 공유해서, 미리 서로의 내용을 숙지했으면 합니다.
특히, 제 컴퓨터에서 파워포인트(2007 버전) 돌릴것이니까, 저에게는 모두 미리 주셔야 합니다.
간혹 이미지가 빠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미리 확인을 해야 합니다.
4시에는 출발을 해야, 현장 도착해서 미리 준비와 연습을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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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구호입니다.
12월은 시기적으로나, 표면적으로나 '연구원 생활의 클라이막스'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달랐다.
연구원 역사를 새롭게 써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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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영화입니다. '베리드'
12월 9일 개봉입니다.
한남자가 땅속 관에서 벌이는 사투입니다. 어떻게 한공간에서, 한배우를 가지고 긴장감을 유지시켰는지 흥미롭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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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피디
선생님 이렇게 말씀하셨지요.
있는 방법을 고안해라.
-------------------------
소셜 미디어(sns)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등이지요. 그중에서, 제일 만만한 것이 트위터입니다. 블로그는 대서양에 조약돌 던지기고, 페이스북은 깊이 못해보았는데, 일견 내용보다 껍데기가 복잡해 보이더군요.
위의 과제는, 자기 분야의 관련 커뮤니티 하나,
그리고 트위터 등, sns 서비스 하나면 족하리라 생각합니다. 소셜 서비스가 매력적이기는 한데, 자칫 배보다 배꼽이 커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선생님 트위터는 @bhgoo 입니다.
제 계정은 @miari3 입니다.
twitter.com 으로 가셔서 검색해 보세요.

선
좀전에 묙기가 가내수공업 마치고 돌아갔습니다 ㅎㅎㅎ
예쁜 선물들- 뭐, 우리가 받고 싶은 선물이면 되지 않을까요? ㅎㅎㅎ- 많이 샀구요.
포장도 했구, 머리에 달고 가슴에 달 리본도 만들었슴다.
묙이 투덜대네요. 이렇게 열심히 했는데 다 언니가 했는 줄 알거라구 ㅋㅋㅋ
- 사실 전 아이들 데리러 왔다갔다 하고 뭐, 묙이 워낙 잘해서 구경도 좀 하구 ^^;;-
인증샷 찍었구요. 선물사진이랑 곧 보내드리겠슴다 ㅎㅎㅎ
부족한 리본 - 우리꺼, 그리고 참석자용 만들 거랑, 등등 낼 정도 한번 더 장보면 될 것 같구요.
이름표용 비닐은 60개 준비하면 될라나요? 은주언니, 상현오빠 기준 주삼!
예쁜 선물들- 뭐, 우리가 받고 싶은 선물이면 되지 않을까요? ㅎㅎㅎ- 많이 샀구요.
포장도 했구, 머리에 달고 가슴에 달 리본도 만들었슴다.
묙이 투덜대네요. 이렇게 열심히 했는데 다 언니가 했는 줄 알거라구 ㅋㅋㅋ
- 사실 전 아이들 데리러 왔다갔다 하고 뭐, 묙이 워낙 잘해서 구경도 좀 하구 ^^;;-
인증샷 찍었구요. 선물사진이랑 곧 보내드리겠슴다 ㅎㅎㅎ
부족한 리본 - 우리꺼, 그리고 참석자용 만들 거랑, 등등 낼 정도 한번 더 장보면 될 것 같구요.
이름표용 비닐은 60개 준비하면 될라나요? 은주언니, 상현오빠 기준 주삼!

김피디
국내 최초 아이폰4로 찍은, 뮤직 비디오입니다.
이걸 보시면 아시겠지만, 하드웨어의 기술은 더 이상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세상에 핸드폰으로 영화를 찍었네요.
촬영기법중에 '원샷촬영'이 있습니다. 편집할 필요없이, 한번에 찍는 것이지요.
촬영한 클립을 이어붙이기만 하면, 한편의 영상 콘텐츠가 됩니다.
이런 훈련은 필요하리라 생각합니다.
글을 이미지화 하는 훈련
콘텐츠가 되게끔, 소재나 재료를 긁어 모으는 습관.
그리고, 재빠르게 콘텐츠로 만들어내는 능력.
지금 있는 곳에서, 1분짜리 이야기를 만들라고 하면, 어떤 이야기가 가능할까요?
작가는 이야기를 만드는 사람이고, 또한 마켓터입니다. 이야기는 사람의 관심을 끌지요.

김피디
안드로이드 2.3 , 진저브레드가 나왔습니다. 요기로 가시면,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 요기
이번 업그레이드에서 주목할 것은, 인터넷 전화입니다. 휴대폰으로 인터넷 전화를 거는 것이지요.
인터넷 전화 앱이 나오기는 했지만, 아예 os에 포함된 것은 획기적인 일입니다. 아마도 일반 app 개발 회사에게
트래픽이 몰리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전략일 것입니다. 마이크로 소프트가 동영상편집, 사진편집, 오피스 프로그램 등을 os에 끼워서 팔듯이 말입니다.
인터넷이 되면, 사실상 통신비는 무료입니다. 종로에 가서, wifi를 검색하면 수개가 떠요. 그리고, wifi 망은 더 촘촘해지는 추세입니다. 이렇게 되면, 인터넷 전화에서 일반전화로 걸때의 수수료만 빼고 엄청나게 싼 가격으로 통화를 할 수 있게 됩니다. 물론, 인터넷 전화에서 인터넷 전화는 무료이구요. 전화를 거는 것이, 웹사이트 방문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청와대 사이트건, 개인 사이트건, 접속해서 정보를 얻는 것은 무료지요.
과연 통신회사가 통신비에서 수익을 거두지 못한다면, 어디서 부가가치를 창출할까요? 전화를 걸 곳이 많지 않아도, 이 사실은 흥미롭습니다. 창조성을 강요하는 시대입니다.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지 못하면, 굶어죽게 생겼습니다.
산업시대와 틀린 점이 있다면, 기존에는 틀을 만들어 놓으면 울궈먹을 수 있었습니다. 사업체를 부모에게 물려받거나, 좋은 돈줄이 있으면 별일 없는 한 계속 알자 수익이 있었지요. 일본은 이런 것들을 잘 합니다. 당장의 이익보다는 장기적으로 오랫동안 수익을 내는 구조만들기에 집중하지요. 경제가 안정된다면야, 이런 사업구조는 바람직합니다. 별 수고 없이도, 꾸준히 수익이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고정된 구조를 함부로 만들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변할지 모르기 때문이지요. 피터드러커도 '기업가 정신'에서 레고블럭 처럼 사업해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레고블럭이라하면, 세웠다가 무너뜨렸다가를 반복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한가지 더, 구조를 허물고 세우는 것도 반복할 일이지만, 그 구조안에서도 쉼없이 페달을 돌려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아무리 입지가 좋아도, 메뉴나 마켓팅을 매일 변화시키지 않으면 매출이 눈에 띄게 떨어집니다. 매출이 떨어지면, 사장은 똥줄이 탑니다. 그런데, 더 답답한 것은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종잡을 수가 없다는 거에요. 외식업 뿐만 아니라, 산업 전반에 걸쳐서 위 통신회사와 같은 고민에 직면해 있습니다. 돌파구나 뾰족한 방법이 없어요. 바닥이라면, 치고 올라가면 되겠는데, 지금이 바닥인지도 잘 모르겠고, 치고 올라가 발판도 없고, 그런 실정입니다.
뭐해 먹고 살까요? 대서양에서 바늘 찾는 질문이지요.

김 디자이너
리플렛 나왔습니다. 중철제본 14페이지 입니다. 행원권 번호가 필요한데,
손으로 쓸까요?
스타벅스 그란데 사이즈 커피, 보약 같아요.




인희님 근무 끝나고, 행사장소 답사 가신다고 하세요. 질문하실 것 있으시면, 전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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