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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

3단계,

세

  • 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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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9일 18시 37분 등록

 나의꽃 진달래.jpg

 

나의 꽃 진달래!

2단계 완주선물로 받은 것인데 포토에세이까지 올랐더군요~

찬찬히 들여다 볼수록 소복하게 피어 있는 것이 봄날의 포근함 그대로 느껴집니다.

뒷 배경을 이루는 매화 또한 그 아름다움과 내공에서 빠질 수 없는 꽃이고

잘 들여다보면 붉은 동백의 모습도 수줍은 듯 보이지요.

내 인생의 꽃은 어떤 꽃일까?

그 꽃 한번 피워내고자 여기까지 달려왔고 이제 이름만 살짝 지어봅니다.

여성건강통합매니저

그 이름으로 300일 출사표를 내며 또 다시 출발~!!

 

²  기상시간 : 5

²  새벽활동 : 치유요가 연구/ 여성건강 레시피 만들기

 

 

IP *.186.57.95

댓글 115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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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0 22:07:23 *.197.129.192

진영아, 꿈벗소풍 현지에서의 준비 부탁해.

소풍지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일들로 신경쓸게 있을거야.

 

나는 시험이 얼마남지 않아서,

인간관계 다 끊고, 독서도 끊었다. ㅋㅋㅋ

 

1월에 시험이 끝나면 한번 보러 전주에 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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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1 19:50:59 *.186.57.196

소풍은 소풍처럼 즐기면 되는 것이니

걱정하지 말고 열심히 몸 살피며 열공하시길~

셤 끝나고 정말 꼭 한번 길게 만날수 있길 바래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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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1 20:03:34 *.186.57.196

    41일차는 결석..

※ 042일차-2012.10.21

 

기상 : 04시40분

 

혼란스럽다.

꾸역꾸역 밀어넣기만 하고 나갈 길을 찾지 못하여

이리저리 빠지며 어지러워 어쩔줄을 몰라하는 듯하다.

제대로 내실있게 해 보리라 마음먹었던 초심들은 다 어디로 갔는지

찾을 수가 없고 몇번 넘어지더니 아예 들어누우려 한다.

푹 쉬었다 가보려 맘먹고 하루 제껴도 보았지만

오늘도 혼미함이 가시질 않는다.

폰은 스마트해졌는데 나는 갈수록 바보가 되는 듯하다.

즉흥적이며 전자파때문이지 자주 머리가 아파오고

그러면서도 단순한 시간때리기에 빠져 있고

사소한 수다를 손가락으로 연신해대고 있다.

 

몸의 이상함은 바로 확인해보고

요가와 책으로 정신을 차려야겠다.

나를 일으켜줄 중심이 될 것이니 두려워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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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ok99
2012.10.24 05:22:54 *.36.134.81
43일차-2012.10.22

기상만 겨우...
불편한 장이 온통 나를 점령하고 있다..
일주일 가까운 이 컨디션
여태껏 이래본적이 없어 마음이 더 혼란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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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ok99
2012.10.24 05:28:09 *.36.134.81
44일차-2012.10.23

못 일어났다..
CT예약해둬 마음이 무겁다
무수히 많은 환자들이 이러하였을텐데
역시 백문이 불여일견이고 백견이 불여일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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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5 05:09:46 *.36.132.113
45일차-2012.10.24

간만에 가볍게 일어났다.
내 몸에 대한 컨트롤이 미진함을 알겠다.
스트레스를 온통내 위장들이 다 받고 있음에 눈물과 헛웃음이 겹쳐진다...
온전하게 책과 함께 한 시간~
진영 힘내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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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5 06:32:01 *.186.57.196

※ 046일차-2012.10.25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

몸과 마음 모두

엄살을 부리고 있음을 알아가니 가벼워지고 편안해진다.

매일 수련의 중요성을 새삼스레 깨달은 새벽

감사할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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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5 20:34:16 *.197.129.192

CT 결과는 언제 나오니?

조금씩 나아가고 있다니 다행이다만,

좀 아프고 힘들때 핑계삼아 쉬어가도 좋을 듯...

힘내라, 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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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6 05:44:09 *.186.57.196

CT는 특별한 것 없다하네

스트레스를 몸이 제대로 받은듯..

 

 언니의 응원과 관심 너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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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7 04:57:33 *.186.57.196

※ 047일차-2012.10.26

 

시와 함께 한 새벽

연애때도 못 해본 시와 딸래미의 그림을 함께하는 선물에

 마음으로 행복한 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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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9 06:00:15 *.186.57.196

※ 048일차-2012.10.27

 

회식전야로 출석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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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9 06:04:17 *.186.57.196

※ 049일차-2012.10.28

 

꿈벗 소풍중

분명 알람을 듣고 눈을 떴는데

잠깐이 한시간을 넘어 지각

그래도 좋은 공간에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

오랜만에 가을여행까지 하게 되어 행복한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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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9 06:12:12 *.186.57.196

※ 050일차-2012.10.29

 

피곤함에 일찍 잠들었다.

그리고 3시경 맑은 정신에 잠깐 깨고

조금후 알람에 분명 일어났었는데

내가 왜 또 잠들었는지 알 수 없는 당황스런 상황...

연일 지각출석이다

반환점을 돌면서 카드도 반절을 다 써버린 상태

이러다간 완주조차도 못하는 그런 당황스런 상태가 될지도 모른다.

진정 나만의 것을 만들어가는 내실을 기해보자 했던 것이

루즈해지려는게 아니었음을 다시한번 기억하자.

 

"단군 300일차 하고 있습니다."

"그래 무엇을 하느냐?"

...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이러는 것이 아닌

이제는 명확한 나의 그림을 만들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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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9 16:35:53 *.197.129.192

꿈벗가을 소풍 다녀온 한정화님의 블로그에 올라온 사진 중에서

진영이 너를 찾아내고는 활짝 함박웃음이 저절로.....

 

단군 300일차 오늘로 50일째.

남은 50일도 화이팅해서 잘 완주 할 수 있을거야.

너의 꿈을 믿고, 너의 저력을 믿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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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1 10:42:44 *.252.200.1

※ 051일차-2012.10.30

 

필살기 독서 - 나의 태스크 쪼개기 실천놀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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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1 10:43:51 *.252.200.1

※ 052일차-2012.10.31

 

오늘까지 근무하고 퇴직하는 동료에게

편지글을 쓰다..

어떤 이유든 직장생활자에게 중간 쉼은 부러움의 대상이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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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1 10:47:11 *.252.200.1

※ 053일차-2012.11.1

 

한달동안 새로운 역할의 업무로 많이 힘들었다.

환송회 겸 회식자리

마음껏 훌훌 털며 즐거이 보냈다.

허나 늦은 취침은 그대로 새벽활동에 여파가 미치고

눈은 떴었는데 출석도 못하고 그대로 잠듬..ㅠ.ㅠ

열한번째 카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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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5 09:32:19 *.252.200.1

※ 054일차-2012.11.2

 

당직중...출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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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5 09:33:03 *.252.200.1

※ 055일차-2012.11.3

 

세미나 있는날

사과 타르트를 만들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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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5 09:36:44 *.252.200.1

※ 056일차-2012.11.4

 

수원에서의 출석

밤새 잠들지 못하다가 새벽녘에서야 겨우 잠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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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5 09:38:24 *.252.200.1

※ 057일차-2012.11.5

 

똑같은 상황의 반복이다.

무엇이 이리 만드는건지..

감기기운에 일찍 잠자리에 들었고 분명 눈을 떴었는데

다시 보니 5시17분...

12번째 카드가 날아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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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6 11:15:47 *.252.200.1

※ 058일차-2012.11.6

 

기상 성공~ㅎㅎ

나의 핵심 가치와 직업가치

그리고 천직프로필 작업

타이핑 해놓으니 쑥스럽기도 하고 느낌이 남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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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7 10:27:44 *.252.200.1

※ 059일차-2012.11.7

 

기상 :4시40분

 

어제부터 시작한 특별요가는 새로웠다.

몸의 느낌과 반응들, 그리고 아플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정도..

허나 결리는 정도이고 괜찮았는데 굉장히 피곤하다.

30여분 칼럼과 작성된 프로필 보다가 다시 잠듬 ㅠ.ㅠ

그래도 기분은 참 좋다~ㅎㅎ

주2회 치료받는다 생각하고 열심히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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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8 05:46:40 *.186.58.235

※ 060일차-2012.11.8

 

기상 :4시40분

늦게나마 세미나 실천놀이를 정리해본다.

 

Core value - 존재의 본질이자 핵심

나의 존재 본질이자 핵심은 무엇인가?

지금껏 살아오면서 존재감을 느꼈던 순간들을 돌아본다.

일하고 있는 곳에서, 가족에게서, 그리고 내 자신에게서

힘든 순간, 결정의 시기에서 나를 붙잡고 세워주었던 가치들이 무엇일까?

 

1.     성실함, 책임감 삶의 기본요소이다. 무엇이든 시작하면 최선을 다해 성실하게 해나가야 하고 타인이나 내 자신에게도 마찬가지이다. 이제껏 내가 살아온 삶의 과정들이 그러하였고 일과 가정에서 나를 이끄는 기본이 되고 있다.

2.     배움과 새로운 도전 리프레쉬하는데 배움만한 것이 없다. 책이 되기도 하고 특별한 교육과정이 되기도 한다. 어느 시기가 되면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고 그것이 내게 에너자이저가 된다. 자칫 첫번째 가치로 재미없고 딱딱한 사람이 될 수 있겠지만 배움과 새로운 도전으로 항상 무언가를 갈구하고 변화를 꿈꾸는 사람이 될 수 있는듯하다.

3.     누군가를 도와줌, 봉사 – 20년 가까이 일할 수 있었던 기쁨 중 하나. 함께 한 사람들이 무엇을 원하고 어떤 도움을 필요로 하는지 빠르게 캐취 하는 편이다. 산모나 환자들에게서 나의 존재감을 확인시켜주고 또한 나 스스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중요한 가치임을 새삼스레 깨닫는다. 이제는 세상을 그렇게 봉사와 공헌하는 마음으로 살고자 하는 바램도 함께 가져본다.

 

직업가치 5가지

1.     도덕적 성취감 일을 통해 자신이 중요하게 여기는 이상에 기여한다는 느낌을 받는 것

2.     전문성 자신의 직업에서 일정 정도 자신만의 전문성을 갖는 것은 필수라 생각

3.     일과 생활의 균형 때론 워크홀릭이 필요하겠지만 생활과의 균형이 깨진다면 일하는 의미가 퇴색될 것.

4.     봉사 도덕적 성취감과 비슷하지만 직접적으로 돕는 일은 그 자체로 매력이다.

5.     재정적인 안정 아마도 지금의 직업이 이 부분을 충족시켜주기에 중요한 가치라 생각하지 않았지만 직업에서 재정적인 안정을 찾을 수 없다면 많은 갈등이 있었을 듯 하다.

 

천직 프로필

1. 천직 후보 탐색 결과

거꾸로 사다리를 타고 오른 느낌

꿈벗 여행과 300일차에 이르는 단군의 후예과정에서 지금 일하고 있는 일이 나의 천직임을 꾹꾹 눌러 확인하고 그 자리에서 앞으로 10년은 업그레이드 하고 그 이후를 준비할 수 있는 계기가 됨

 

2. 천직명

천직명 : 여성건강 통합매니저, 자연치유 여성요가 센터장

  : 20여년 산부인과에 근무한 경력을 바탕으로 여성건강 관련한 통합적 관점을 가진 전문간호사. 그리고 이후 그 경험을 바탕으로 여성들만의 치유와 성장이 있는 요가센터를 만들어 상처와 아픔이 있는 여성들의 건강을 돌보는 요가센터를 만들어보자

슬로건 : 몸과 마음이 행복해지는 여성, 스스로의 건강으로 다른 사람의 건강을 돌보기

 

3. 분야

현재 주력 분야

-     산부인과 전담간호사/ 팀장

-     요가지도자 과정수련

 미래 관심 분야

-     치유요가 : 생활요가를 넘어 치유와 성장이 있는 깊이 있는 요가

-     푸드테라피 : 먹거리 관련한 자연식요리, 발효식품, 천연발효빵

 

4. 주요 고객층

-     여성건강에 관심 있는 모든 이

-     20 : fitness

-     30 : 임산부 요가 & 출산

-     질병에 노출 되어 있는 환자

-     어린이/ 노인 요가

 

5. 핵심 컨텐츠

현재 핵심 컨텐츠

-     여성건강 관련 통합적 관점 : 의학적인 진단과 치료를 아울러 스스로 건강을 돌볼 수 있는 관점 갖기.

-     질환별 정리 : 언제든 강의 요청이 들어오면 바로 할 수 있는 파포 작업을 비롯한 문서화

-     요가수련 : 요가는 평생 수련이기에 앞으로 2, 1급까지 지도자 자격증 취득. 특별요가 참여하면서 노하우 배우기

-     리더로서의 컨텐츠 발굴

 

미래 동력 컨텐츠

-      푸드테라피 : 자연식, 천연발효빵, 발효식품

-      질환, 통증과 관련된 치유요가 프로그램

-      건강한 출산을 위한 임산부요가

-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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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9 10:51:47 *.252.200.1
 ※ 061일차-2012.11.9

 

기상 :4시40분

커피내리고 오랜만에 요가 일기 씀

화욜부터 시작한 특별요가는 아주 만족스럽다

애매한 시간과 저녁식사는 차차 적응해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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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1 04:51:44 *.186.58.235

 ※ 062일차-2012.11.10

 

기상 :4시40분

 

쌓인 피로에 출석후 그대로 잠듬..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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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1 04:55:56 *.186.58.235
※ 063일차-2012.11.11

 

기상 :4시40분

 

왜이리 피곤할까?

무거운 눈꺼풀을 겨우 올리고 출석한다.

 

안후보의 부인이 "완주하는데 의미가 있다"는 말을 했다는 기사

나 역시도 300일 완주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며 눈을 떠 본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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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
2012.11.11 12:41:00 *.128.222.168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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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2 10:06:07 *.252.200.1

명쾌한 응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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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2 10:08:07 *.252.200.1
※ 064일차-2012.11.12

 

기상 :4시40분

 

길을 만들어놓고 걸어가지 못한다.

왜일까?

일어나 한참을 멍하니 있다가 웃음이 났다.

내가 지금 왜 이러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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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3 11:02:54 *.252.200.1
※ 065일차-2012.11.13

 

기상 :4시40분

 

길찾기를 즐기는 것이라는 생각~ㅋㅋ

그러나 이제는 그 길로 한걸음 한걸음 내어가며

그 걸음의 기쁨을 즐겨야 할 때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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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4 22:32:40 *.186.58.235
※ 066일차-2012.11.14

 

당직중 출석

퇴근후 여행관련 독서...

생각보다 여행준비를 좋아한다.

책을 보며 설레임과 그 속에 들어가고픈 열망들이

마구 일어나고 기분이 완전 좋아지는 것이라니~

3개월동안은 이렇게 행복할듯하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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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6 09:14:03 *.252.200.1
※ 067일차-2012.11.15

 

밤새 잠을 설치고 출석만 겨우ㅠ.ㅠ

당직후 리듬찾기가 쉽지 않다.

단순 친목도모모임들을 정리하고 싶은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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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6 09:23:47 *.252.200.1
※ 068일차-2012.11.16

 

기상 :4시40분

 

찌뿌둥한 몸을 해맞이로 깨우고

파리 여행관련 책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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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8 09:09:50 *.186.58.235
※ 069일차-2012.11.17

 

못 일어남..

전날 늦은 퇴근과 새벽에서야 잠들어 13번째 카드를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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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8 09:13:55 *.186.58.235
※ 070일차-2012.11.18

 

기상 :4시40분

 

일어나 한참을 있어도 눈이 너무 아파 다시 잠듬...

그 사이 너무도 생생한 꿈을 꿨다.

커피 한잔에 행복해 하며 꿈이야기를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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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1 04:08:31 *.111.8.115
71일차-2012.11.19
일요일 오후 여유로운 카페커피에 잠 못드는 밤..힘겨운 새벽..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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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1 04:13:01 *.111.8.115
※72일차-11.20

하루흐리더니 이내 맑아짐
가볍게 일어나고 요가일기 쓰고 더불어 하영이를 위한 어린이 요가 연구..이렇게 내 가족부터 요가향기를 맡게하는것, 이것이 진정한 요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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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1 04:15:36 *.111.8.115
※73일차-11.21

당직중..
일지쓰고 바르셀로나 책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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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2 13:59:57 *.186.58.235
※ 074일차-2012.11.22

 

기상 :4시40분

 

어머님 생신상 차리기

내가 직접 만든 쉬폰케익 넘 맘에 든다.

미역국 끓이고 굴전도 부치고 나름 열심히 아침상을 차렸다.

항상 고맙고 감사한 마음 이렇게라도 전할 수 있어 감사한 날이다.

CAM00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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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3 14:35:12 *.197.129.192

착한 진영이의 마음이 보인다.

케익도 예쁘고 맛있어서 한 점 떼먹고싶어진다.

 

유럽 여행가니?

파리, 바르셀로나... 다음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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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4 06:52:07 *.186.58.211

내년 2월에 가족여행~

파리하고 바르셀로나만...다음은..아주 많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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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4 06:49:59 *.186.58.211
※ 075일차-2012.11.23

 

기상 :4시40분

 

열정과 기칠 - 마사그레이엄과 피카소편 읽기

한 인물에 대한 집중적인 내용이 좋다.

소명과 천복의 어우러짐

일상적인 행복의 기준에 조금은 멀었던 그들은 행복해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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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4 06:56:51 *.186.58.211
※ 076일차-2012.11.24

 

기상 :4시40분

 

어제의 우울한 기분이 자고나도 가시질 않는다.

무얼할까? 제빵레시피 책을 들여다보다 애들을 위한 모닝빵 만들기

반죽을 하면서 기분이 좀 나아진다.

난 확실히 손으로 하는 걸 좋아한다는 생각과 내 손이 사랑스러워지는 새벽이다.

3차 세미나를 위한 여행, 확실한 기분전환이 되리라 믿는다.

안철수 후보 사퇴발표 모습이 가슴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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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7 11:12:03 *.55.13.61
※ 077일차-2012.11.25

 

기상 :4시40분

 

세미나 참석하고 새벽귀가

그래도 눈은 떠져 출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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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7 11:13:15 *.55.13.61
※ 078일차-2012.11.26

 

기상 :4시40분

주말 당직근무중..

12시간짜리 근무 처음인데..음, 길긴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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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7 11:15:51 *.55.13.61
※ 079일차-2012.11.27

 

기상 :4시40분

주말근무후 황금같은 오~프!

커피내리고 아침도 차리는데 한몫~

그리고 도서관으로 행복한 걸음

여행관련책도 단순나열식이 아닌

도시과 작가의 깊이 있는 내용이 맘에 든다.

프로필 이미지
2012.11.28 09:16:11 *.252.200.1
※ 080일차-2012.11.28

 

기상 :4시40분

 

무겁게 눈을 떴지만  이내 맑아진다

본격적인 여행스케쥴 준비..

한시간 넘는 꼼꼼한 바르셀로나 책 읽기

출장에서 이민까지 이른 작가의 이야기가 내게도 일어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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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30 09:06:20 *.252.200.1
※ 081일차-2012.11.29

 

기상 :4시40분

 

지도를 출력하고 길을 따라 찾아가는 즐거운 작업

먼 훗날 정말 이렇게 살아볼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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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30 09:10:54 *.252.200.1
※ 082일차-2012.11.30

 

기상 :4시40분

 

11월 마지막날

영하의 날씨는 겨울맞이하는 듯하다.

어제의 이러저러한 스트레스

그것들로 인해 내가 성숙되어가는것이라 위로하는 시간

요가일기도 함께 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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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12기 출사표]스스로 그려가는 하루...인생 [74] 도마 2014.11.01 5735
97 [단군6기_단군부족_출사표]bliss & bless [4] 봄물 2012.09.09 5744
96 [단군2기_출사표_단군]STRONG과 MBTI 공부(내면탐험모델 진화) [97] 홍승완 2011.05.08 5765
95 [단군2기-출사표-단군부족] 길을 짓다 [25] 이효은 2011.05.12 5773
94 [단군2기_출사표_단군부족] 나자신이 납득할 수 있는 나로 바로 선다 [96] 주철은 2011.05.08 5781
93 [6기-단군부족 300일차 출사표] 하루하루 차곡차곡 [23] AINA 2012.09.07 5784
92 [12기_출사표] 내 삶의 주인공으로 우뚝 서다! [118] 김랑 2014.09.22 5786
91 [단군2기-출사표-단군부족] 조금 더 가벼워지기 [58] 이헌 2011.09.04 5823
90 [단군8기_단군부족_출사표] 새벽숲 탐험가 [133] (내세계)끝까지 2013.05.17 5824
89 [단군3기_출사표_단군부족] 인생 전체를 걸고 도전했던 한 해, 2011 [86] 이대훈 2011.09.04 5842
88 [단군2기 출사표] 우주로부터 날아온 초대장 "몸의 경계에는 꽃이 핀다." file [97] 박소라 2011.05.10 5846
87 [단군4기_ 출사표_ 단군부족]비전있는 실천 [90] 조용현 2012.01.09 5851
86 [단군2기_출사표_단군부족] 心正安 – 진정한 나로 거듭나기 [115] 최점숙 2011.05.08 5857
85 [단군2기_출사표_단군부족] 난 딱 한 놈만 팬다 [101] 이승호 2011.05.08 5858
84 [단군2기_출사표_단군부족]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98] 김경희 2011.05.08 5862
83 [ 단군2기_ 출사표_단군부족] 나무 [141] 조성희 2011.05.08 5870
82 [단군 8기_단군부족_출사표] 1만 시간 첫 해 [93] 김민정 2013.05.19 5881
81 [단군 6기_단군부족_출사표] 나는 나 [94] [2] hye 2012.09.08 58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