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

2단계,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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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13일 23시 13분 등록

1. 새벽 시간과 새벽 활동
    새벽 시간 : 5시 30분 ~ 7시 30분 
    새벽 활동 : 108배명상, 책읽기(저자와의 독대) 및 글쓰기(정교하게 느끼고 자유생각이나 느낌을 세밀히 묘사하기)
                       * 주제 : 천복찾기
2. 나의 전체적인 목표 
    천복 찾기와 그것을 업무와 일상에 녹이기
    일생의 장애물과 친해지고, 같이가기 (*장애물 : 깊은 연습에 대한 지루함과 권태)


3. 중간 목표 
   새벽의 질을 하루중 최상으로 만들기
   가족과, 나의 새벽과, 직장과, 지인관계 간의 지혜로운 균형잡기
 
4. 목표 달성 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 방안
   수면의 질을 위한  환경 조성 (아이  일찍 재우기, 아내와의 공조가 필수) : 강력한 일상적 난관
   아내와의 갈등 상황 최소화 (갈등의 요인은 변화무쌍하나, 그간의 노하우로 최대한 피해가자)
   회사 : 에너지 방전이 최소화되도록, 회사내에서 소소한 즐거움을 매일 만들도록 의식한다

5.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묘사
   내가 원하는 숲에서, 홀로 묵직한 나무로 자라나 뻗을 수 있는 뿌리가 자리잡았다는 확신에 황홀감을 느낄 것이다.
   내가 나의 씨앗을 나의 숲에서 뿌리내렸는데, 무엇이 두렵고 불안하랴. 
   나의 하루는 천복이 지켜주고 천복이 이끄는 에너지 공장이되고, 나는 그 에너지를 지금 누구에게 혹은 미래 누구에게 나누어줄 작업을 하고 있을게다
   어려운 문제와 당면함은 예나 지금이나 다름이 없지만, 그것을 해결하는 나는 다른 차원의 사람이다. 이미 내 뜻대로 한단계 성장했기 때문이다
   나의 길로의 아이디어가 샘솟고, 나의 관계들이 더욱 촘촘한 공감 그물로 재 정비 될 것이다.

6.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에게 줄 보상 
   특별한 가족여행...........돈 좀 쓴다.. ^^

IP *.10.173.13

댓글 167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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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7 18:47:44 *.132.141.21

저도 MBTI 해보고싶어요. 담담하게 쓰신 일지일수록 더 깊은 고민들, 쓸 수 없고 쓰기도 어려운 여러가지 순간들이 막 느껴지는 것 같은데..  공부와 자아성찰도 좋지만 체력회복이나 마음을 즐겁게 하는 여러가지 일들 하시는 시간으로 아침을 보내셔도 좋을 것 같아 조심스럽게 써봅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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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2013.02.07 23:05:36 *.223.25.196
고마습니다 힘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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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2013.02.07 19:29:41 *.223.25.196
25일차/ 2013년 2월 8(목)
취침 시간 : 12:00 (목표 10:50)
수면 / 활동 시간 : 5시간 30분 / 100분
활동 내용
- 108배
- 아이의 자존감, 독서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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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8 12:33:49 *.134.97.141

26일차/ 2013년 2월 8일(금)
취침 시간 : 01:00 (목표 10:50)
수면 / 활동 시간 : 6시간 30분 /0분
활동 내용
- 어제 동기모임을 했다... 추운 밤 쌕쌕거리며 많은 잡담과 음주..

- 행복의 요소에서 관계는 필수임을 느낀다.

- 새벽 통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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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9 07:25:50 *.143.156.74

적절한 통과 사용은 정말 필요한것 같습니다. 습관적으로 쓰면 문제지만.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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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9 22:24:05 *.10.173.13

패스~!  이거 없으면 어떻게 살까요? ^^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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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9 22:26:53 *.10.173.13

27일차/ 2013년 2월 10(토)
취침 시간 : 11:00 (목표 10:50)
수면 / 활동 시간 : 6시간 30분 / 120분
활동 내용
- 드디어, '귀를기울이며' 시청

- 나는 이런 순수하고, 예쁜? 성장통 이야기에 아직도 푹 빠지게 된다...

- 중학생들의 로맨스가 나의 성장 욕구를 다시 자극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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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2013.02.10 17:22:47 *.7.49.204
28일차/ 2013년 2월 11(일)구정
취침 시간 : 1:00 (목표 10:50)
수면 / 활동 시간 : 6시간 30분 / 0분
활동 내용
- 설날. 여러집 인사드리느라 피곤하고 계속 배부르다
정상으로 돌아오려면 트랙에서 많이 벗어나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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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2 09:27:32 *.134.97.141

29일차/ 2013년 2월 12(월)구정연휴
취침 시간 : 12:30 (목표 10:50)
수면 / 활동 시간 : 7시간 30분 / 0분
활동 내용
-  부모님 댁에서 여러가족과 밤늦게까지 어울리다가 다 같이 자고...늦은 아침과 다음 일정으로 아내의 할머니 댁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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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2 09:28:24 *.134.97.141

30일차/ 2013년 2월 13(화)구정연휴
취침 시간 : 12:00 (목표 10:50)
수면 / 활동 시간 : 7시간 30분 / 0분
활동 내용
-  밤 늦게까지 아들과 ' 마당을 나온 암탉' 같이보고, 아들녀석이 감정이입이 제대로 되서 울음을 멈추지 않아, 달래주고 맘편히 늦잠잤다..

- 갓 5세의 아들이 보기에는 다소 직설적인 상실의 슬픔이 충격이었을게다.. 계속 "엄마~~ 엄마~~" 하면서 우는데... 상황 설명해서 달래주기가 어려웠다.

 연휴의 꿀 맛을 느꼈으니, 내일부터 다시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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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3 10:10:51 *.242.48.3

아들은 엄마의 손을 꼭잡고 영화관을 나왔습니다. 오히려 제가 울었습니다.

충격보다는 엄마에 대한 간절함이 더 생기지 않았을까 합니다.

 

운동장을 벗어난 수탉을 만들어봐야겠어요. 질투 나더라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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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호
2013.02.12 10:56:52 *.109.154.127
재미있었던 영화였는데. '어린 아이에겐 이렇게도 보여지는 구나!'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회이팅 계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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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4 14:59:12 *.134.97.141

31일차/ 2013년 2월13(수)
취침 시간 : 12:00 (목표 10:50)
수면 / 활동 시간 : 5시간 30분 / 120분
활동 내용
- 독서, 자존감에 대하여
몰입도 : 4 , 만족도 : 4

메모(평가등)

-  아직도 아이의 취침시간을 앞당기는 것이 힘들다.
- 후회라는 것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스스로 선택한 일을 한 사람의 것이다. 그래서 시키는 일만 하는 사람은 후회의 기회 조차 미약하다. 후회는 주도적 삶의 일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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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4 15:07:30 *.134.97.141

32일차/ 2013년 2월14(목)
취침 시간 : 11:30 (목표 10:50)
수면 / 활동 시간 : 6시간 0분 / 120분
활동 내용
- 독서, 자존감에 대하여
몰입도 : 3 , 만족도 : 4

메모(평가등)

-  다소 피곤감이 가시지 않는 것 같다
-내가 얼마나 귀하고 아름다운
존재인지를 아는 사람, 자신의 가치를 발견한 사람만이 자신의 삶의 진정한 주인이 될 수 있다. 내가 누구인지 알 때,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도 알게 되고, 그에 상응하는 가치를 실현할 수 있게되고,  그 가치를 실현함으로써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일도 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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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5 10:40:03 *.132.141.21

자신의 가치를 발견한 사람.. 지금 이 단군일지 읽으며 묵직한 징으로 울리는 큰 소리를 들은 기분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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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5 10:03:01 *.134.97.141

33일차/ 2013년 2월15(금)
취침 시간 : 12:30 (목표 10:50)
수면 / 활동 시간 : 6시간 30분 / 0분 
활동 내용
- 오늘 부서장님 퇴임날이다. 어제는 환송회식이 있었다.. 정정하신 분이 정년퇴임이라니... 고령화 사회가 맞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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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2013.02.17 13:00:25 *.223.24.28
34일차/ 2013년 2월16(토)
취침 시간 : 11:30 (목표 10:50)
수면 / 활동 시간 : 6시간 0분 / 0분
활동 내용
- 아이리스2 1,2화 시청
- 드라마는 멀리하지만 저번 시리즈를 재밌게봐서 챙기게된다
- 무게감이 떨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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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2013.02.17 13:04:59 *.223.24.28
35일차/ 2013년 2월17(일)
취침 시간 : 11:30 (목표 10:50)
수면 / 활동 시간 : 6시간 0분 / 0분
내용
- 아이재우기는 주말이 더 힘들다
- 부부싸움의 감정이 가시질않는다 감정일기를 쓰고, 지난시절의 동영상 파일을 돌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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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2013.02.19 09:16:39 *.7.44.198
36일차/ 2013년 2월18(월)
취침 시간 : 11:30 (목표 10:50)
수면 / 활동 시간 : 6시간 0분 / 120분
내용
-독서, 아이의 자존감
-아이에게 너의 바램에 언제나 세상이 응답하리라는 믿음을주는 것.그것이 힘든과정일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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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0 16:10:59 *.242.48.3

본인에게 하는 얘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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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2013.02.19 19:05:24 *.146.220.108
37차/ 2013년 2월19(화)
취침 시간 : 12:30 (목표 10:50)
수면 / 활동 시간 : 0시간 0분 / 0분
내용
- 어제 동료들과 술자리로 패스
-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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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9 22:54:22 *.199.162.28

저도 오늘은 휴식이랍니다. 역시 휴식이 보약인가봐요. 지금은 에너지가 충만한 느낌이건든요.

저도 화이팅입니다.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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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2013.02.20 18:48:27 *.252.179.41
38일차/ 2013년 2월20(수)
취침 시간 : 12:00 (목표 10:50)
수면 / 활동 시간 : 7시간 0분 / 0분
내용
- 늦게 자기도 했지만 컨디션 바닥이라 오늘도 패스. 오늘은 좀 찜찜하지만 격려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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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2013.02.21 22:49:57 *.10.173.13
39일차/ 2013년 2월21(목)
취침 시간 : 11:30 (목표 10:50)
수면 / 활동 시간 : 6시간 0분 / 120분
내용
- 고3졸업때 읽은 삶에 대한 책, 그리고 쓰기명상
- 애초부터 삶의 지도를 가지고 태어난 사람은 없다. 흔히 세상의 입에오르는 그들도 모르는 길을 뚜벅뚜벅 걸어가며 또 다른 길을 찾거나 만들어 갔으며, 그 길에서 만나는 것들을 온전히 머물게 했다. 잠시머무르다 갈 것들이기에 그 고통이나 그 기쁨을 기꺼이 허용했다.만남은 선택할 수 없는 것들이 대부분이었지만, 자기 인생의 손님들이라 기분대로 대하기보다는 편히 머물다 갈 수 있도록 배려했다. 그렇게 걸어가다보니 자신이 걸어온길이 지도가 되어 삶의 방향이 뚜렷해졌고 지도의 빈공간은 좀더 자신의 의지대로 그릴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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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2013.02.22 19:11:42 *.7.49.138
40일차/ 2013년 2월22(금)
취침 시간 : 11:30 (목표 10:50)
수면 / 활동 시간 : 6시간 0분 / 120분
- 하버드 특강 '정의' 1,2강 시청
-도덕적판단 순간이 직접 행위하는 순간이냐 보다 간접적으로(관찰자) 결과에 대한 예측을 하는 순간이냐에 따라 판단이 바뀌는 것 같다. 대다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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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2013.02.23 13:24:17 *.70.53.83
41일차/ 2013년 2월23(토)
취침 시간 : 12:30 (목표 10:50)
수면 / 활동 시간 : 7시간 30분 / 0분
- 어제는 친구녀석의 늦깎기 청첩 모임이었다 밥도않먹고 곱창에 소주만 마셨더니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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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2013.02.24 18:37:59 *.129.117.158
42일차/ 2013년 2월24(일)
취침 시간 : 12:00 (목표 10:50)
수면 / 활동 시간 : 8시간 30분 / 0분
- 어제는 아버지 칠순잔치로 친척들도 모이고...작은행사였지만 부모님 댁에서 어울리고 뒷정리하고 늦게 귀가 .
요즘 행사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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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6 10:02:20 *.134.97.141

43일차/ 2013년 2월25(월)
취침 시간 : 11:30 (목표 10:50)
수면 / 활동 시간 : 5시간 30분 / 120분
-  주말에 아이 재우기가 더 힘들다... 반복의 고리가 끊길듯 말듯 ...쉽지않다

- 오랜만에 108배와 자존감에 대한 책을 다시 펼쳤다.

- 이미 오래전부터 사람에 대한 깊은 이해의 작업이 수준높게 이루어져 있다는 것에 다시 놀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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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6 10:08:10 *.134.97.141

44일차/ 2013년 2월26(화)
취침 시간 : 11:30 (목표 10:50)
수면 / 활동 시간 : 6시간 00분 / 120분
-  왜이리 피곤할까... 벌써 2월 말. 어제 하루지난 대보름을 보며 시간의 속도와 자기변화의 더딤에 묘한 정막을 느꼈다.

-  지속적인 열정을 바라는 것도 완벽주의라고 다시 위로해본다. 권태나 무료함도 그냥 지나가는 길가에 있는 일상일 뿐

- 그래도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를 먼저한 이의 글을 읽는 것은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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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2013.02.27 22:26:27 *.10.173.13
45일차/ 2013년 2월27(수)
취침 시간 : 12:30 (목표 10:50)
수면 / 활동 시간 : 7시간 00분 / 0분
- 어제는 대학동기모임으로 음주에 늦은귀가...즐거웠다
오늘은 무지 피곤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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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2013.02.28 16:01:57 *.70.45.149
46일차/ 2013년 2월27(수)
취침 시간 : 11:30 (목표 10:50)
수면 / 활동 시간 : 6시간 00분 / 120분
- 독서,메모
- 정서적 연결감의 회복이 치유의 기초
- 펜이 나의 일부가되어 그가 옮긴 글씨의 온도와 공명할 때까지 쓰고싶다
내가 누구인지 모르고 펜이 나인지 글바닥이 나인지 모르는 그 한 점에 강렬히 머무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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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1 20:17:56 *.109.154.124

참 좋은 말이네요.

펜이 나의 일부가 되어 그 글씨의 온도와 공명할 때, 내가 누구인지, 펜이 나인지, 그 글바닥이 나인지 모르는 그 한 점에 머무르고 싶다.

누군과와 공명하고 싶고 그 어떤 곳에서 하루 죙일 종알거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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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2013.03.02 17:26:05 *.7.57.229
꼭 그러고 계실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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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2013.03.02 17:14:20 *.7.57.229
28일 목요일 오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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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2013.03.02 17:19:15 *.7.57.229
47일차/ 2013년 3월1(금)
취침 시간 : 11:30 (목표 10:50)
수면 / 활동 시간 : 6시간 00분 / 120분
- 108배,독서,메모
- 마음속에 너의 꽃나무 씨앗 하나를 심었다 잘 키워보련다
-오늘부터 가족여행으로 속초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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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2013.03.02 17:22:30 *.7.57.229
48일차/ 2013년 3월2(토)
취침 시간 : 12:30 (목표 10:50)
수면 / 활동 시간 : 7시간 00분 / 0분
-여행 같이온 친구가족들과 어울리고 있다 길이 너무 막혔다
- 아들도 친구 만나서 그간의 휴일 외로움을 폭발기키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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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2013.03.03 15:05:07 *.7.57.229
49일차/ 2013년 3월3(일)
취침 시간 : 11:30 (목표 10:50)
수면 / 활동 시간 : 8시간 00분 / 0분
-설악산 날씨좋다. 서울시는 길이 안막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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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4 05:10:50 *.195.178.203

연휴가 길어서 좋은 시간 되셨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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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2013.03.04 19:03:10 *.253.36.100
50일차/ 2013년 3월4(월)
취침 시간 : 12:00 (목표 10:50)
수면 / 활동 시간 : 7시간 30분 / 0분
-어제 늦게 도착해서 정리하고 아이재우고.. 피로누적으로 패스
연달아 이래도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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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2013.03.05 22:06:24 *.10.173.13
51일차/ 2013년 3월5(화)
취침 시간 : 11:30 (목표 10:50)
수면 / 활동 시간 : 6시간 30분 / 120분
- 강점 발견을 위한 세미나 자료 재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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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2013.03.06 10:55:20 *.70.53.16
52일차/ 2013년 3월6(수)
취침 시간 : 12:30 (목표 10:50)
수면 / 활동 시간 : 6시간 30분 / 40분
- 몰 2/ 만 2
- 쉽지않은 새벽의 연속이다 사실 쉽지않은 일상이다 회사에서의 밥벌이 역할도 미로찾기같고 아내와의 관계도 밥벌이만큼이나 쉽지않고 좋은 아빠되고싶은 마음과 행동과의 괴리도 쉽게 좁아지지 않고, 삶의 초점을 재정비 하고자하나 화이팅이 안생긴다 일단 지켜만 보고 지친나를 위로해주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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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2013.03.09 05:26:32 *.10.173.13
53일차/ 2013년 3월7(목)
취침 시간 : 12:00 (목표 10:50)
수면 / 활동 시간 : 6시간 00분 / 90분
- 독서, 부모됨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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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9 11:03:54 *.195.178.203

모범생님 ~ 오늘 못오시나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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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2013.03.09 15:06:15 *.253.189.188
네 결혼식 갔다가 천안 내려갑니다 ^^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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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2013.03.09 15:09:53 *.253.189.188
53일차/ 2013년 3월8(금)
취침 시간 : 11:30 (목표 10:50)
수면 / 활동 시간 : 6시간 30분 / 120분
- 독서, 부모됨에 대하여
- 좋은 부모에 대한 강박이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준다는 사실에 경계심을 갖게된다. 자연스러움이란 얼마나 어려운 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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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9 15:22:27 *.253.59.196
54일차/ 2013년 3월9(토)
취침 시간 : 11:30 (목표 10:50)
수면 / 활동 시간 : 6시간 00분 / 120분
- 독서, 부모됨에 대하여..
- MBTI 보고서 생애주기에 따른 유형 특성에 대하여
- 개인의 총체적인 발달을 향해 나아가며 중년기의 이러한 방향의 전환으로 부기능의 발달에 만족감이 커진다. 난 이미 중년을 지난건가? ^^ 내 성격의 발현은 분명 시간순서가 있으나 좀 복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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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0 17:31:18 *.90.170.227
56일차/ 2013년 3월10(일)
취침 시간 : 12:30 (목표 10:50)
수면 / 활동 시간 : 8시간 00분 / 0분
- 천안 친구집에서 가족들과 어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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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2013.03.11 19:37:03 *.223.8.81
57일차/ 2013년 3월11(월)
취침 시간 : 11:30 (목표 10:50)
수면 / 활동 시간 : 6시간 00분 / 110분
- 다운받은 아이리스 시청ㅋㅋ 전시리즈보다 많이 부족하지만 볼만하다 난 첩보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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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2 07:23:04 *.143.156.74
지난 주말은 바쁘셨군요. 4월달에는 꼭 보시죠. 중간에 반장님이 번개를 할지도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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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2013.03.12 09:19:51 *.134.97.141
번개 좋습니다 꼭 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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