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

3단계,

세

2013년 5월 19일 22시 39분 등록

단군 8 구정환

300일차 출사표

 

   나는 300일차를 하려고 하는가? 답은 나의 천복을 찾기 위해서다. 천복을 찾으려고 하는가? 행복하며 희열을 느끼는 일을 하고 동시에 그것을 통해서 밥벌이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 강한 욕망 때문이다. 정말로 자신에게 솔직하게 대답을 보라. 추호도 다른 이유 없이 천복을 찾고 싶은 것이 유일한 이유이며 모든 이유인가? 팍팍한 현실에서 잠시나마 벗어나고픈 정신적 임시 피난처는 아닌가?


   나는 300일차를 통해서 다음의 것들을 성취하고 싶다.

1.       천직 발견천직을 찾기를 희망한다. 찾아지지 않아도 실망하지 않는다. 최소한 나는 방향으로 가고 있기 때문이고  언제가는 찾을 것이라는 확신 때문이다.

2.       새벽 기상의 의식화매일 아침 2시간은 오롯이 나를 위해 투자하는 시간이다. 무엇도 시간을 방해할 없다. 아무도 나에게 새벽에 일어나라고 강요하지 않는다. 자발적 활동임을 잊지 말아야겠다. 어제와 같은 오늘을 가장 혐오하는 것이 되도록하자. 매일 조금씩 성장해야 하자.

3.       독서 글쓰기의 생활화독서는 나의 성장 엔진을 계속 멈추지 않고 돌아가게 하는 연료다. 글쓰기는 성장엔진의 방향타다. 두가지가  병행될때 시너지 효과가 난다. 활동은 새벽 시간에 국한되지 않는다.

4.       새벽 자동 기상 습관나는 달간 쉬는 기간에도 가급적 새벽 기상 시간을 지키며 활동을 지속하려고 했다. 이런 저런 이유로 지킨날이 많지는 않지만 나름 충실하게 보냈다. 이제는 새벽 기상이 자동으로 되는 것이 목표다. 어느 정도 된것 같다. 이번 300일차를 통해서 확실히 다지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


예상되는 난관을 뛰어 넘어야 한다. 그래도 힘에 부칠때가 있을 것이다. 영업을 위한 고객과의 술자리 가장 변수다.  최근에 고객사가 SK hynix에서 삼성전자 온양사업장으로 바뀌었다.  새로운 고객사 적응 고개관리를 위한 술자리가 빈번할 것으로 예상된다. 음주후 다음날 새벽기상이 가장 힘들다. 외에는 가족 행사에 따른 불규칙한 일들이다.

   300 마쳤을 나에게 근사한 노트북(맥북 또는 울트라 북) 하나 선물하고 싶다.  그것으로 천직을 찾는데 중요한 수단으로 삼고 싶다. 지금 수도 있겠지만 300일이라는 힘든 여정을 마친 나에게 했다 칭찬해 주며 기쁘게 선물하자.

IP *.143.156.74

댓글 108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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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1 13:11:42 *.194.128.240

7월 1일(월) 243/300

- 취침 11:00, 기상 06:00

- 활동 '논어' 관련 비디오 시청 1시간

- 몰입도/만족도(4/4)

* 30분만 더 잔다는 것이 1시간이 지났다. 아침에 일어나는 저녁 시간과 아침 시간의 균형이 필요한 시점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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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3 20:00:06 *.143.156.74

7월 2일(화) 244/300

-취침 11:00, 기상 06:00

-활동: 1시간 '논어'관련 비디오 시청

-몰입도/만족도(4/4)

* 취침 11:00시는 수면이 부족하다. 더 일찍 자야 하는데...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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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3 20:01:55 *.143.156.74

7월 3일(수) 245/300

-취침 01:00, 기상 07:00

-활동: 없슴

* 잠이 오질 않아 취침이 늦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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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5 22:57:19 *.143.156.74

7월 4일(목) 246/300

- 취침 11:00, 기상 07:00

- 활동: 없슴

- 새벽에 깬 후로 잠이 안와 새벽 활동 불가

* 뭔가 심리적으로 불안한 것이 있는 모양이다.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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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5 22:59:26 *.143.156.74

7월 5일(금) 247/300

- 취침 11:00, 기상 06:00

- 활동: 어떤 책을 쓰면 좋을까에 관한 글 작성(1시간)

- 몰입도/만족도(4/4)

* 어떤 책을 쓰면 좋을지에 대한 고민. 글쓰기 3단계 접어들어서 고민해야 할 부분.

  11시에 취침을 하면 수면이 부족함을 느낌. 아침에 1시간씩 더 자게 됨.

   의지로 견디는 것도 한계가 있는듯. 3단계에도 힘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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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7 21:46:03 *.143.156.74

7월 6일(토0 248/300

- 취침 12:00, 기상 05:00

- 활동: 도올의 논어 1시간 감상, '강의' 발표 준비 1시간

- 몰입도/만족도(4/4)

*'강의' 발표에 대한 부담감인지 잠을 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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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7 21:47:09 *.143.156.74

7월 7일(일)

- 취침 12:00, 기상 07:00

- 활동: 없슴

* 주말에 특히 수면 밸런스가 깨졌을 때 조기 기상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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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9 22:29:06 *.143.156.74

7월 8일(월) 250/300

- 취침 10:40, 기상: 05:00

- 활동: 글쓰기 1시간, 출근준비

- 몰입도/만족도(4/4)

* 월요일 일찍 출근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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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9 22:31:12 *.143.156.74

7월 9일(화) 251/300

- 취침 10:40, 기상 5:10

- 활동: 일기쓰기, 책읽기

- 몰입도/만족도(3/3)

*어제 OB 모임에서 술을 좀 마셨다. 숙취가 아침에 몰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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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0 06:54:28 *.143.156.74

7월 10일(수) 252/300

- 취침 10:30, 기상 06:50

- 활동: 없슴

* 밤새 비소리에 잠을 설침. 피곤한데도 잠을 설치는 이유는 뭐지? 덕분에 아침 활동 불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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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
2013.07.10 22:10:26 *.142.191.97

어쩜 한번도 안빠질수가 있죠? @_@b

새벽 활동을 떠나서. 출석을 매일한다는거 자체가. 제겐 그저 존경스러울 따름..

출석부 보고 반성하고 갑니다. ㅎㅎ;;  끝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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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2 12:50:37 *.14.192.151

저도 탄복하고 갑니다... 책 꼭 쓰게 되실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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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5 21:26:42 *.143.156.74

내용이 부실합니다. 쑥쓰러운 출석 100%네요. 그것도 며칠 전에 끝이 났다는...

나를 이끌어 줄 강한 동기가 약해지는 느낌입니다. 같이 끝까지 가시죠. 같은 가는 사람들이 매우 중요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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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4 21:21:36 *.143.156.74

7월 11일(목) 253/300

- 취침 12:00, 기상 07:00

- 활동: 없슴

* 고객 저녁 접대로 과음함. 활동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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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4 21:24:12 *.143.156.74

7월 12일(금) 254/300

- 취침 01:00, 기상 07:00

- 활동: 없슴

* 이틀 연속 과음. 늦은 취침. 아침 활동은 언제나 제대로 가능하려나...점점 의지가 빠져나감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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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4 21:25:41 *.143.156.74

7월 13일(토) 255/300

- 취침 01:00, 기상 07:00

- 활동: 없슴

* 집사람이 늦게 들어온 관계로 취침이 늦었다. 주중 피로가 올려오면서 기상 자체가 힘들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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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4 21:26:28 *.143.156.74

7월 14일(일) 256/300

- 취침 12:00, 기상 11:00

- 활동: 없슴

* 일주일 내내 거의 활동 불가. 이러다가 완전 아침 활동이 불가능해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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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5 21:28:40 *.143.156.74

7월 15일(월) 257/300

- 취침 11:00, 기상 06:30

- 아침 활동: 없슴

* 그간 강한 동기가 나를 끌어 왔따면 지금 시점이 그것의 한계인것 같다.

   이젠 진정 성실함으로 채워가야 하는 시점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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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7 18:40:56 *.109.153.150

참 오랜 만이네요

7월! 힘든 계절이네요.

강한 동기만으로 한계를 느낀다니 난감한 일이네요.

 

그럼 긍정의 힘을 찾아보면 어떨까요.

누가 말했듯이 거침없는 자신감.

긍정의 힘은 강력한 믿음이 필요하고,

믿음은 또한 대상이 필요한데...

어렴풋이 느끼는 사실은

구본형선생님이 말한 자신에 대한 믿음이 가장 큰 원천 같아요.

자신을 찾아 가는 것. 힘든 일이네요. ㅉㅉ

썰이 너무 길었나요.

좋은 수요일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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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8 06:45:41 *.143.156.74

아침 기상이 힘드네요. 2시간 채우기가 버거워요. '자신에 대한 믿음'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네요.

선배님은 별일 없으신지요? 요즘은 다른 분들의 단군일지도 못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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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8 06:49:04 *.143.156.74

7월 16일(화) 258/300

- 취침 10:40, 기상 05:00

- 활동: 내 인생의 첫 책 쓰기 1시간 독서, 몽골제국과 세계사의 탄생 1시간 독서

- 몰입도/만족도(4/4)

* 내 인생의 첫 책쓰기에 도전하면 '내 인생의 첫 책 쓰기'를 읽기 시작. 실질적 도움을 주는 실용서.

  몽골 여행 준비를 위한 몽골 관련 서적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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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8 06:50:58 *.143.156.74

7월 17일(수) 259/300

- 취침 11:00, 기상 06:00

- 활동: '내 인생의 첫 책 쓰기' 1시간 독서

- 몰입도/만족도(4/4)

* 10시나 늦어도 10시 반에는 잠을 자야 아침 기상이 수월하다. 즉 6시간의 수면이 나에게는 부족하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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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8 06:53:05 *.143.156.74

7월 18일(목) 260/300

- 취침 11:00, 기상 06:00

- 활동: '내 인생의 첫 책 쓰기' 읽기(40분)

- 몰입도(4/4)

* 첫 책을 쓰려면 아니 책을 쓰려면 '매일 써야 한다'.매일 쓸 시간을 확보해야 하는데...새벽기상 밖에 없고 그러러면 일찍 자야하고...딜레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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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9 14:50:46 *.109.153.153

딜레마!
오랜만에 듣는 말인데.
제리씨 이번주에 얼굴 함 보여줘요
마지막 수업이쟌~~수
몽골이야기도 해주고
'내인생 첫 책' 야기도 해주고
보고 쟙은데 님은 안 올것 같구.
혼자 외쳐봅니다.
hey! 보고 싶을땐 강남으로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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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9 21:47:26 *.143.156.74

그렇게요. 아침 기상을 유지하기가 힘드네요. 강남을 가야하는데 뭐 그리 바쁘다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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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9 21:50:25 *.143.156.74

7월 19일(금) 261/300

- 취침 10:40, 기상 05:00

- 활동: '내 인생의 첫 책 쓰기' 1시간 독서

- 몰입도/만족도(3/4)

* 숙면을 취하지 못했다. 하루종일 정신없이 살다보니 그 잔상이 진하게 남아 있다. 아침에 기상했으나 피곤해서 1시간 잠을 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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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1 22:20:18 *.143.156.74

7월 20일(토) 262/300

- 취침 11:00, 기상 06:00

- 활동: 6시 기상. 테니스 1시간

- 몰입도/만족도(4/4)

* 1시간 늦게 일어나서 다른 활동은 안하고 테니스 함. 간만에 땀흘리니 기분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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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1 22:21:45 *.143.156.74

7월 21일(일) 263/300

- 취침 12:00, 기상 06:00

- 활동: 테니스 1시간

- 몰입도/만족도(4/4)

* 운동을 하면서 땀을 흘리는 것이 좋다. 아침에 책이나 글을 쓰지 못하고 있는 것이 마음에 걸린다. 이제 나만의 책을 쓰기 위해서는 글쓰는 시간과 독서 시간을 절대적으로 확보해야 한다. 시간관리가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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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3 06:59:06 *.143.156.74

7월 22일(월) 264/300

- 취침 11:00, 기상 06:00

- 활동: 없슴. 월요일 출근준비

* 간밤에 비가 많이 내렸다. 비 소리와 무더위에 잠을 설쳤다. 아침 활동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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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3 07:02:15 *.143.156.74

7월 23일(화) 265/300

- 취침 10:40, 기상 05:20

- 활동: 철학 카페에서 문학읽기(1시간 반)

- 몰입도/만족도(4/4)

* 아침에 조금 더 자는 습관을 끊어야 할듯하다. 그렇기 위해서는 저녁에 일찍 자야 하는데...

  읽기 쉽지 않은 고전들을 쉽게 풀어 쓴 책 '철학 카페에서 문학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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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4 11:37:20 *.59.199.148

7월 24일(수) 266/300

- 취침 11:00, 기상 07:00

- 활동: 없슴

* 어제 과식이 원인인지 아니면 간밤의 배수관을 타고 거침없이 흐르는 빗물 빠지는 소리 때문인지 숙면을 취하지 못하였다. 고스란히 아침 활동에 영향을 미침.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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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7 06:36:10 *.143.156.74

7월 25일(목) 267/300

- 취침 11:00, 기상 06:00

- 활동: 독서(철학 카페에서 문학 읽기 1시간 )

- 몰입도/만족도(4/4)

* 쉽게 풀어쓴 책. 보면서 고개를 끄덕이게 만드는 책. 그리고  음~ 하게 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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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7 06:37:10 *.143.156.74

7월 26일(금) 268/300

- 취침 01:30, 기상 07:00

- 활동: 없슴

* 과음 및 수면 부족으로 활동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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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8 23:00:18 *.143.156.74

7월 27일(토) 269/300

- 취침 12시, 기상 05:10

- 활동: 철학 카페에서 문학 읽기 1시간, 책 쓰고 싶은 주제에 대한 키워드 찾기 40분

- 몰입도/만족도(3/4)

* 어제의 과음으로 상태가 좋지 않은 상태에서 아침에 기상. 역시 술은 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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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8 23:01:12 *.143.156.74

7월 28일(일) 270/300

- 취침 11:00, 기상 08:00

- 활동: 없슴.

* 가족과 송도에서 1박. 어제의 숙취로 인한 피관과 여행으로 오늘은 활동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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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1 23:05:04 *.143.156.74

7월 29일~8월 1일 271~274/300

- 취침이 매우 늦음. 따라서 기상 시간도 늦음

- 활동 없슴

* 아침 활동의 질이 매우 떨어진 한주였다. 저녁 취침이 늦으니 자연히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힘들수 밖에.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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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2 16:57:16 *.59.199.148

8월 2일(금) 275/300

- 취침 11:10, 기상 05:00

- 활동: 철학 카페에서 문학 읽기(50분), 도서리뷰(1시간 10분)

- 몰입도/만족도(3/4)

* 간만에 아침 활동. 만족도 업. 그러니 수면 부족으로 집중력은 조금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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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3 09:12:16 *.143.156.74

8월 3일(토) 276/300

- 취침 12:00, 기상 6시 40분

- 활동: 프롤로그 작성(2시간)

- 몰입도/만족도(4/4)

* 여행 가는 날 아침, 앞으로 쓸 책의 서문을 작성. 여행에서 어떤 영감을 얻어올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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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6 12:06:00 *.242.48.1

몽골 여행이 정점이 되리라 감히 생각 합니다.

나락에서 몸을 움직이시면 살아나시니까요.

깊어진 여행이였을거라고 미리 회상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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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3 07:17:06 *.143.156.74

네, 덕분에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흡수골이라는 호숫가에서 새벽 2시에 바라본 밤하늘을 봤을 때, 왜 사부님께서 시를 쓰고 싶다고 말씀 하셨는지 이해가 되었습니다. 아마 시 외에는 그것을 묘사할 방법이 없어서 그러시지 않았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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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2 13:57:36 *.158.152.165
몽골 여행 가셨군요. 단군 300일 막바지 선물과도 같은 여행이 되실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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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3 07:18:24 *.143.156.74

네, 저에게는 그동안 달려 온 300일에 대한 큰 선물입니다. 100일, 200일차 마무리 할 때 자신에게 특별히 선물한 기억이 없네요. 이번 선물은 확실히 머리속에 각인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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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3 07:11:40 *.143.156.74

8월 11일(일) 284/300

- 취침 11:00 기상 06:30

- 활동: 간만에 아침 운동

- 몰입도/만족도(3/3)

* 더운 날씨에 잠을 설쳤다. 어제는 시원한 곳이었는데 오늘은 덥고 습한 곳이라니. 여행의 기억이 꿈만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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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3 07:13:29 *.143.156.74

8월 12일(월) 285/300

- 취침 11:00, 기상 6:30

- 활동: 월요일 아침이라 일찍 출근준비함

* 이틀 연속 숙면을 취할 수 없었다. 더운 날씨도 원인이겠지만 오랫만에 섭취한 카페인도 한 몫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다. 출근준비만 한 것으로 만족할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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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3 07:15:38 *.143.156.74

8월 13일(화) 286/300

- 취침 11:00, 기상 06:00

- 활동: 피터 드러커 자서전(1시간) 독서

- 몰입도/만족도(4/4)

* 피터 드러커의 자서전은 그에게 영향을 미친 인물 위주로 이야기를 전개하는 방식이다. 단순하게 자기 얘기를 쓰는 것보다 그 사람들의 단면 단면이 결국 고인이 된 드러커를 형성하지 않았을까. 니체의 책보다는 쉽게 읽힌다. ㅎㅎ

커피를 오후에 마지시 않은 것이 주요 했는지 어제는 잠을 잘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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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5 18:13:51 *.143.156.74

8월 14일(수) 287/300

- 취침 11:00, 기상 07:00

- 활동 없슴

* 몽골의 피로가 조금씩 살아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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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5 18:15:25 *.143.156.74

8월 15일(목) 288/300

- 취침 11:30, 기상: 07:00

- 활동: 없슴

* 잠을 12시 넘어가 잔것 같다. 더위와 몽골의 피로, 두 가지 다 원인인듯. 어제 저녁도 아무에는 정말 피곤해서 아무것도 하기 싫었다. 공자의 영화를 봤다. 18년간의 주유 생활이 매우 힘들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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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8 20:03:59 *.143.156.74

8월 16일(금) 289/300

- 취침 11:30, 기상 06:00

- 출근준비

* 아침 천안사무실에서 미팅을 위해 일찍 출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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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8 20:04:51 *.143.156.74

8월 17일(토) 290/300

- 취침 11:30, 기상 07:00

- 활동: 없슴

* 출석체크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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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8 20:05:49 *.143.156.74

8월 18일(일) 291/300

- 취침 12:00, 06:00

- 활동: 아침 테니스 1시간

* 겨우 일어나 아침 운동하러 감. 아침 활동이 거의 이루어지지 못한 한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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