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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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목: 절도와 집중력의 힘 49!!!
변경과 함께 인생2막, 다시 살아보고픈 삶을 위한 혁명 2탄 (1탄은 지난 연구원생활)
새벽 글쓰기라는 습관의 힘에 의한 인생 역전에의 도전!!!
스승의 말씀처럼 100억 못지않은 유산 획득으로 느껴지는지 직접체험으로 증명해 보겠다.
이로써 내 모든 불운과 자책과 부적응과 부조리를 일단 날려버리고 합리성을 실천하겠다.
'아무것도 아닌 것을 위해' 반복하고 발버둥 치며 지금 여기, 강력히 절도의 힘을 갈망한다.
이러한 도전 자체가 살아있는 날들의 즐거움과 生氣일 것이기에 어울리며 상생하고자 함이다.
2. 나의 전체적인 목표 (1~2 가지)
의지를 넘어 습관으로!!! 배운 대로 실천하는 삶, 이것 하나만은 평생 하겠다! 는 각오다.
굶어죽지 않을 터, 실상은 먹고 사는 것이 문제가 아니다. 반드시 책을 쓰겠다는 것도 아니다. 인생이 끝나는 날까지, (내 인생의 가장 절실한 열망을 향해) 오롯한 恒常性으로 부단히 임하기 위함이다. 아무 재능 없어도, (늦게 배워 겨우 깨우치는), 오직 성실한 새벽 글쓰기 하나만으로도 삶의 위대한 힘(原動力)을 발휘할 수 있음을 입증해 보겠다. 적어도 원하는 습관은 남을 것이니 괜찮은 실행이다. 아침 세 시간의 노력으로 단기적으로는 마음의 중심잡기요, 장기적으로 구체적인 항상성으로 삶의 원기회복과 일상의 생기를 누리기 위함이다. 새벽 4시부터 7시까지 3시간 글쓰기!
3. 중간목표(3~5가지)
* 7×3=21일(禁줄로 金줄 치기), 7×7=49재∙칠칠재, 100일 解喪∙解角 & 부활!!!
1) 카페 탐험 관련 책을 주 1권 이상 읽고 리뷰 (주로 일요일, 49일째까지)
2) 주 2곳 이상 카페 탐방 혹은 공간 조사 (49일째까지)
3) 카페 탐험에 대해 정리 & 마무리: 초안(?) 잡기 (49일째까지)
4) 매일 일기와 매주 1 칼럼 쓰기 (100일 동안)
5) <43살에 다시 시작하다> 10번 읽으며 각인하고, 스스로를 고무시키기 (100일 동안)
4. 목표 달성 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 방안 (2~3가지)
1) 글쓰기 몰입 30분 전 기상, 생수 2컵 마시고, 매일 새벽 108배로 잠 깨기 & 염원 및 정진하기
2) 주 1회 이상 미사 참석으로 상생 작용 불러일으키기: 몸∙마음가짐 쇄신; 긍정성, 초지일관의 끈기 함양, 중간에 잡념과 망상에 빠지지 않도록 하기- 윗몸일으키기, 염두에 둔(?) 좋은 상상 하며 마인드컨트롤, 낮에만 커피 & 차 마시며 피로회복 및 적응, 일찍 취침.
3) 글쓰기에 일관적 내용 다루기, 인문학적 사고와 지평 넓히기
4) 무엇이건 미루거나 집착하지 말고, 생각 즉시 메모로 남겨두고, 몰두하여 즉각 해결하기
5) 주변상황과 일과 등 자주 정리∙정돈하여 몸과 정신을 오롯하게 가다듬기
5.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묘사(1~2)
100일 간의 생사고락을 연상하며 계획을 시도한다. 신생아가 태어났을 때처럼 처음 3주간은 외부에 사실을 알리며 금기의 금줄을 치는 동시에 이로써 새로이 새벽 혁명으로 세상을 열어나간다는 의미로 심신에 균형과 절제의 황금의 라인을 두고 각인시켜 나가고자 하였다. 매일 아침 지난날의 부조리한 관습과 부유하는 잡념들을 엄숙히 떠나보내고, 정안수를 떠놓고 염원하듯 정갈한 마음으로 남은 새날들의 충만한 삶을 발원하며 49제를 올리듯 정심으로 임하였다. 처음 일을 도모할 때야 시작이 반이라 하지만, 완결을 하기 위해서는 마지막까지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90보에서 멈추게 되면 애당초 아니 한 것만 못할 수 있으니, 100보까지를 온전히 임할 수 있도록 힘써야 했다. 간혹 미련이나 유혹이 헛갈리게 침범하지 못하도록 마음을 단단히 먹었다. 구태의연한 나를 말끔히 떠나보내고 새로운 나와 만나기 위하여 이를 악물었다. 100일 탈상 때까지는 節度와 신성성을 불어넣으며 새로운 일상을 初志一貫하게 확립해 나가는, 일상의 해각(解角)이 동시에 연마될 수 있도록 전심으로 必살기 수련에 몰입하였다.
새로운 나, 진정 살고 싶은 나, 일상을 심사숙고하게 주도하는 나로 집중, 변신∙부활을 꿈꾸다!!!
;불안 극복, 자신감 획득, 좋은 기운과 우주의 참 생기에 공명하며 일상을 즐겁게 영위하자!
도대체 평생의 스승님을 모셨다면서 한 가지라도 제대로 똑 부러지게 실행하고 있는 일이 없는 것 같아 따분했다. 늘 허욕만 왕성할 뿐 허장성세인 것도 안타까웠다. 게다가 허구한 날 매사에 징징대기 일쑤인 것은 또 얼마나 한심하고 답답한 노릇이던가.
연구원 4년차, 4*세, 지천명의 나이를 목전에 둔 처지. 항상 할 일은 많지만 막상 하려면 언제부턴가 엄두가 나지 않는 기현상까지 초래되는 상황이다. 여전히 쓸데없이 근심 걱정에 휩싸여 속수무책으로 앞날을 염려하고, 인생에 연민하고, 세상살이를 한탄하고만 있는 것과 같은 모습에 분괴하여, 당연히 이러한 부조리들과 결별을 선언하고자 함이다.
무엇보다 끝까지 참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이왕이면 가장 모범적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마음먹었다. 혹여 중간에 페이스를 놓치게 되더라도 일단 목표를 완주에 두었다. 100일 동안 꾸준할 것이 첫째 목표였다. (행여 50일만 성공하더라도 나는 끝까지 할 계획이다. 150일로 연장해서라도 최소 100일을 지키겠다는 태도로 임하겠다.) 나날을 최대한 성실한 내용으로 참여하는 것이 두 번째 목표다. 세 번째 이자 마지막 목표는 평생 지속하여 습관의 힘과 더불어, 스승의 가르침과 영감에 절연 되지 않으며, 알찬 일상을 영위하고 힘차게 살아가는 것이다.
마침내 오늘 100일 째, 하루도 거르지 않고 무난히 수행하였다. 시간을 철저히 지켜 한 번도 늦지 않았다. 약속한 새벽 3시간을 글쓰기에 몰입할 수 있어 좋았다. 반은 카페탐험의 창조놀이에 할애했고, 반은 쓰다가 만 자서전쓰기를 이어갔다. 몰아서 쓰는 3시간은 쉽지 않았다. 2시간 정도가 딱 적당하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1시간 더 노력하고 싶어 강행했다. 조금 더 몰입하는 자세를 확립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아침마다 그날 일을 점검하고 꼼꼼히 살피는 시간도 가질 수 있어 좋다.
새벽 글쓰기를 통해 공상과 걱정에만 머물던 일들을 현실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습관을 기르게 되었다. 하루를 개편하여 원하는 대로 지배하지 못하면, 꿈꾸는 일상과 노년을 맞이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기에 기꺼이 인내할 수 있었고, 스스로의 약속을 지킨 떳떳함으로 당당할 수 있어 기쁘다. 결과도 중요하지만, 과정이 중요한 이유를 心身에 새겼다. 또한 나는 앞으로 무엇이건 의욕하는 바대로 성실히 수행해 나갈 수 있는 사람이란 확신과 자신감을 회복했다. 한다면 하는 정신이 아직 살아있다는 것을 확인하는 기분이 유쾌하다. 내가 몸소 체험한 바를 이야기 할 수 있는 것도 너무 신난다. 동참하여 일생을 함께할 글쓰기라는 작업을 실행하게 되어 다행이요, 이로써 인생의 새 역사를 맞이하고 그 길을 걷게 되어 벅차다. 아울러 우주의 좋은 빛이 깃들여져 나를 격려하고 온전히 마칠 수 있도록 성원하였음에 감사한다. 탈리다 쿰!! 명징함과 함께!!!
6.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에게 줄 보상(1~3가지)
1) 뺀 어금니, 최고급 임플란트 시술로 구강 및 안면 기형화 차단, 오래도록 맛 나는 것 먹으며 행복할 수 있도록 이제라도 노년 생활 준비에 아낌없는 총력을 기울이다.
2) 지난해 사고로 변형된 입술 성형 시술하기도 고려중이나 형편에 따라 처리할 것이다.
3) 이참에 처진 눈꺼풀을 위한 쌍꺼풀 시술도 고려해볼까?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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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 하나도 없고, 뭐가 뭔지 몰라 당황해서
너무 정신이 없는 글들을 올린 것 같습니다.
이 곳의 여러 인생 선배님들께 너무 죄송합니다....
너무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 올린 글은 너무 정신이 없을 때 쓰고 올린 거라서
삭제를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두 번 댓글을 달고 나니 제목도 다르고 본문 내용의 글이 지워진 채 엉뚱한 내용이 적혀 있었다. 글쓴이가 누군가로부터 무슨 소리를 듣고 행동한 것 같아 아쉽다. 덩달아 원래의 글에 대한 댓글의 취지가 무색해 졌기 때문이다.^^
솔직하구나. 그대는 아직 눈같이 하얀 도화지인가 보다.
웅아, 세월이 흘렀으면 그리고 살아가고 있노라면 더군다나 무언가를 해야겠다고 느끼고 그것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변해야 해.
변하지 못한 너나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며 그저 세월을 흘려보낸 것과 같아.
필요로만 하고 요리조리 궁리만 하면서 열심히 벗어나고 구하려고 하지 않는 것,
머리로만 인식하고 몸으로는 느끼지 못해 체득되지 않는 엇박자 같은 삶으로는 도달하고 싶은 진정한 변혁을 이룰 수가 없더구나.
우리들은 여전히 외롭고 서성이지만
그래도 심지를 불태워 스스로도 밝히고 주위도 환하게 하는 촛불처럼
우리의 생을 힘껏 불사르며 살아봐야 하는 것 아닌지 몰라.
그야, 매양 그렇게 고단하고 처절하게 몸부림치며 살아갈 수는 없겠지만
변화의 골짜기에 깊이 빠져들며
온전히 정심으로 살아내어 볼만한 가치, 한가닥의 꿈 줄기로 부여 잡고
울며 불며 또 흥분했다가 좌절하기도 하면서도 끝내 놓치지 않고 가야할 길 하나
꼭 잡고 흘러가야 하는 것 아닐까?
누이는 가끔
웅이의 글을 보면서 나처럼 네가 안쓰러울 때가 있더라.
하고 싶은 대로 말해.
쓰고 싶은 대로 계속 써봐. 지치고 쓰러져 죽을 때까지 거침없이 너만의 글을
간절함과 나아가고 싶은 대로의 말과 글로
그대가 그리는 생과 삶이 무엇인지
겁내지 말고 두려움 없이 하늘 도화지에 그림을 그리듯 펼쳐 그리며 일상을 다듬어 보세.
장담은 못하지만 시간이 날 때마다 댓글놀이 하며
안 봐도 본 것 같이
어디서고 이 생을 열심히 살고 파서 고민하고 아파하는 우리들의 사유가 있고,
그것들을 나누며 어제보다 더 나아지고자 애쓰는 우리들의 이야기가 있다는 걸 기억하며
살아가는 거 괜찮은 일이잖아.
새해는 조금 더 활발해졌으면 좋겠네.
나는 웅이가 늠름하고 씩씩한 꿈을 계속 꾸며 힘차게 살아갔으면 좋겠어.
안으로 안으로 속으로 속으로 들어가지만 말고 말일세.
그건 아마도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일일 거야. 신도 간구하며 두드리고 애쓰는 자에게만 귀를 기우리시는 것 같아.
새해를 힘차게 문 두드려보자. 우리의 심장을 쿵쾅쿵쾅 뛰게 만들며 살아보자.
설 잘 쇠고 어딘가에서 보게 되면 깊이 껴안아주자. 우리들의 간절한 염원과 영혼이 승리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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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인 웅이 자네가 아깝다는 생각을 이따금씩 한다네.
똑똑하고 건실한 청년인데,
조금만 힘을 내면 더 멋진 모습의 건장한 청년으로 변신할 사람인데,
혹시나 너무 내면 깊숙히 빠져들며 과하게 침잠해 지고 있는 것 아닌가 생각해 보고는 한다네.
물론 기질과 방법상의 문제도 어느 정도 연관되기는 하겠지. 예를 들자면 누인 때로 좌충우돌 튀어나와 세상과 직접 부딪혀가며 문제와 맞닥뜨리기도 하는데, 자넨 제법 오래 마치 속세를 떠나 고요히 흘러가듯 대처하며 살아가다보니 너무 이른 나이에 안으로만 파고드는 게 아닌가 싶어. 모든 것을 자기 탓으로만 이야기하며 주변을 맴도는 것 같아서 아쉬운 감이 들 때가 있곤 하더이다.
자네 말마따나 <꿈 프로그램> 직후 자네가 보여준 글과 활동적인 모습은 대단히 멋지고 능동적이었지.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이슈를 불러일으킬 만하였으며 대단한 변모를 보여주었어. 누이도 기억해. 참으로 멋진 노력만큼이나 아름다웠지. 그대의 변신은 우리들 모두의 바람과도 같았으니까. 그래서 많은 이들이 격려와 열광을 아끼지 않았어.
그 후로도 그러한 모습들의 일관성 있는 흐름을 같이 나누었으면 좋았을 텐데, 어느 때부터인가 조금 느슨해 지다가 어디서 어떻게 무엇을 향해 가고 있는 지 뜸하다보니 잘 알 수 없어서 궁금하고 아쉬웠지.
자넨 결코 어디에 내놔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실력을 갖춘 법학도요 재능과 기지를 가진 아우님인데. 장차 큰 인물이 되려 함인지, 당시의 주변 여건과 상황이 너무 벅찬 것 아닐까 생각이 되곤 하였다네. 누군가 무엇인가 조금만 받쳐준다면 나름의 꿈을 얼마든지 펼치며 보다 당차게 살아갈만한 젊은이 인데, 혼자서 감당하기에는 벅찬 여러 일들을 많이 갖고서 살아가야만 하는 형편 같아 마음만 염려가 되곤 하였다네.
아우님, 우리가 시절을 탓한 들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우야둔동 현재의 여건에서 할 수 있는 일/꿈을 찾아 최대한 용기를 내고 몸부림치며 살아가야 하는 것이 삶이요, 인생이 아니던가.
나는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네. 자네가 주경야독하며 임상심리대학원에 가서 임상심리학 석사가 되어 사회복지기관이나 병원 등에 진로를 선택하여 임상심리상담사로 일할 계획을 가졌던 일 등. 자신에게 부족감이 드는 문제에서 벗어나 용맹하게 나아가기 위해 모자를 벗어 던졌던 일 등은 그야말로 감동이었어. 그것은 비단 자네만의 문제가 아니었거든. 한 개인으로서의 웅이 자네의 꿈을 너머 저마다의 꿈을 가진 우리 모두가 꿈과 바람을 향해 가는데에 있어 가져야할 가짐과 자세를 자네는 용기 있게 보여주었지. 설령 어떠한 장애나 불필요한 요소들을 지녔다고 할지라도 더 나은 나와 내일을 향해 현재의 척박한 환경적 요소들에서 벗어나 기어이 일어서고야 말겠다는, 어떠한 굴레라도 벗어버리고 당당히 세상과 마주하여 보다나은 나로 변신해 나가고야 말겠다고 하는 우리 모두의 열망에 불을 지르는 모습이었지. 자네는 우리에게 그러한 당차고 획기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네. 그래서 누이도 자네를 더욱 기억하고 있지. 지금까지 이렇게 말일세. 아무나 할 수 없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으니까. 그리고 꿈을 가진 우리 모두는 반드시 저마다의 넘어야만 하는 고지/단계였기에 우리도 자네와 같이 하고픈 마음에서 말일세.
웅! 자네는 그런 사람일세. 내 기억 속에 자네는 그런 멋진 청년일세. 나는 언제고 자네가 우울하고 습한 듯한 기운에서 벗어나 봄의 약동하는 힘을 한껏 뿜어내는 새싹과도 같이, 의지와 표상으로 똘똘 뭉쳐 찰진 돌맹이 같은, 거대한 큰바위 얼굴이 되어주길 바라네.
우리는 아무 것에나 반하지 않아. 우리는 흔하게 스쳐지나가는 가벼운 것에는 매료될 수 없는 독한 눈을 가진 섬세한 사람들일세. 정직한 마음을 가지고 있고 진실로 감동할 수 있는 것들에만 귀 기울이지.
왜냐?
우리가 갈망하는 것은 간단하거나 쉬운 일이 아니니까.
우리가 배운대로 아는 것이고 가르침대로 새기게 되는 거니까.
까치 설날인 오늘 묵은 때를 벗기고 정갈하게 새옷을 준비하자.
내일 설을 맞이해 목욕재개 하고 새로운 가짐으로 한 해를 맞이하세.
신묘년 새해에는
그대 미치도록 살고 싶은 대로 살아가는 용기와 힘 다시 거세고 당당하게 펼쳐보세.
응원하며 어깨동무하며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지 간에
누이도 그대처럼 부끄럽지 않게 살아가리다. ^-^*

아모스
1우다 왕 웃시야의 시대 곧 이스라엘 왕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의 시대의 지진 전 이년에 드고아 목자 중 아모스가 이스라엘에 대하여 묵시 받은 말씀이라
2O저가 가로되 여호와께서 시온에서부터 부르짖으시며 예루살렘에서부터 음성을 발하시리니 목자의 초장이 애통하며 갈멜산 꼭대기가 마르리로다
이스라엘 이웃 나라들에 내리신 벌
3O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마메섹의 서너가지 죄로 인하여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저희가 철 타작기로 타작하듯 길르앗을 압박하였음이라
4내가 하사엘의 집에 불을 보내리니 벤하닷의 굴궐들을 사르리라
5내가 다메섹 빗장을 꺾으며 1)아웬 골짜기에서 그 거민을 끊으며 2)벧에던에서 홀 잡은 자를 끊으리니 아람 백성이 사로잡혀 길에 이르리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6O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가사의 서너가지 죄로 인하여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저희가 모든 사로잡은 자를 끌어 에돔에 붙였음이라
1)우상 숭배하는 2)에덴 집
7내가 가사성에 불을 보내리니 그 궁궐들을 사르리라
8내가 또 아스돗에서 그 거민과 아스글론에서 홀 잡은 자를 끊고 또 손을 돌이며 에그론을 치리니 블레셋의 남아 있는 자가 멸망하리라 이는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9O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두로의 서너 가지 죄로 인하여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저희가 그 형제의 계약을 기억하지 아니하고 모든 사로잡은 자를 에돔에 붙였음이라
10내가 두로성에 불을 보내리니 그 궁궐들을 사르리라
11O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에돔의 서너 가지 죄로 인하여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저가 컬로 그 형제를 ?쫓아가며 긍휼을 버리며 노가 항상 맹렬하며 분을 끝없이 품었음이라
12내가 데만에 불을 보내리니 보스라의 궁궐들을 사르리라
13O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암몬 자손의 서너 가지 죄로 인하여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저희가 자기 지경을 넓히고자하여 길르앗의 아이 밴 여인의 배를 갈랐음이니라
14내가 랍바성에 불을 놓아 그 궁궐들을 사르되 전쟁의 날에 외침과 회리바람 날에 폭풍으로 할 것이며
15저희의 왕은 그 방백들과 함께 사로잡혀 가리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2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모압의 서너 가지 죄로 인하여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저가 에돔 왕의 뼈를 불살라 회를 만들었음이라
2내가 모압에 불을 보내리니 그리욧 궁궐들을 사르리라 모압이 요란함과 외침과 나팔 소리 중에서 죽을 것이라
3내가 그 중에서 재판장을 멸하며 방백들을 저와 함께 죽이리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라
유다에 내리신 벌
4O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유다의 서너 가지 죄로 인하여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저희가 여호와의 율법을 멸시하며 그 율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그 열조의 따라가던 1)거짓것에 미혹하였음이라
5내가 유다에 불을 보내리니 예루살렘의 궁궐들을 사르리라
이스라엘에 내리신 벌
6O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스라엘의 서너가지 죄로 인하여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저희가 은을 받고 의인을 팔며 신 한 켤레를 받고 궁핍한 자를 팔며
7가난한 자의 머리에 있는 티끌을 탐내며 겸손한 자의 길을 굽게 하며 부자가 한 젊은 여인에게 다녀서 나의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며
8모든 단 옆에서 전당 잡은 옷 위에 누우며 저희 신의 전에서 벌금으로 얻은 포도주를 마심이니라
9O내가 아모리 사람을 저희 앞에서 멸하였나니 그 키는 백향목 높이와 같고 강하기는 상수리나무 같으나 내가 그 위의 열매와 그 아래의 뿌리를 진명하지 아니하였느냐
10내가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이끌어 내어 사십년 동안 광야에서 인도하고 아모리 사람의 땅을 너희로 차지하게 하였고
11또 너희 아들 중에서 선지자를, 너희 청년 중에서 나시르 사람을 일으켰나니 이스라엘 자손들아 과연 그렇지 아니하냐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2그러나 너희가 나시르 사람으로 포도주룰 마시게 하며 또 선지자에게 명하여 예언하지 말라 하였느니라
13O곡식 단을 가득히 실은 수레가 흙을 누름 같이 내가 너희 자리에 너희를 누르리니
14빨리 달음박질하는 자도 도망할 수 없으며 강한 자도 자기 힘을 낼 수 없으며 용사도 피할 수 없으며
15활을 가진 자도 설수 없으며 발이 빠른 자도 피할 수 없으며 말 타는 자도 피할 수 없고
16용사 중에 굳센 자는 그 날에 벌거벗고야 도망하리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을 받은 선지자
3이스라엘 자손들아 여호와께서 너희를 쳐서 이르시는 이 말씀을 들으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올리신 온 족속을 쳐서 이르시기를
2내가 땅의 모든 족속 증에 너희만 알았나니 그러므로 내가 너희 모든 죄악을 너희에게 보응하리라 하셨나니
3두 사람이 의합지 못하고야 어찌 동행하겠으며
4사자가 움킨 것이 없고야 어찌 수풀에서 부르짖겠으며 젊은 사자가 잡은 것이 없고야 어찌 굴에서 소리를 내겠느냐
5창애를 땅에 베풀지 아니하고야 새가 어찌 거기 치이겠으며 아무 잡힌 것이 없고야 창애가 어찌 땅에서 뛰겠느냐
6성읍에서 나팔을 불게 되고야 백성이 어찌 두려워하지 아니하겠으며 여호와의 시키심이 아니고야 재앙이 어찌 성읍에 임하겠느냐
7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8사자가 부르짖은 즉 누가 구려워하지 아니하겠느냐 주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즉 누가 예언하지 아니하겠느냐
사마리아에 내리신 벌
9O아스돗의 궁들과 애굽 땅 궁들에 광포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사마리아 산들에 모여 그 성 중에서 얼마나 큰 요란함과 학대함이 있나 보라 하라
10자기 궁궐에서 포학과 겁탈을 쌓는 자들이 바른 일 행할 줄을 모르느리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1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 땅 사면에 대적이 있어 네 힘을 쇠하게 하며 네 궁궐을 탈하리라
12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목자가 사자 입에서 양의 두 다리나 귀 조각을 건져냄과 같이 사마리아에서 침상 모퉁이에나 걸상에 비단 방석에 앉은 이스라엘 자손이 건져냄을 입으리라
13O주 여호와 만군의 하나님이 가라사대 너희는 듣고 야곱의 족속에게 증거하라
14내가 이스라엘의 모든 죄를 보응하는 날에 벧엘의 단들을 벌하여 그 단의 뿔들을 꺾어 땅에 떨어뜨리고
15겨울 궁과 여름 궁을 치리니 상아궁들이 파멸되며 큰 궁들이 결딴나리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4사마리아 산에 거하는 바산 암소들아 이 말을 들으라 너희는 가난한 자를 학대하며 궁핍한 자를 압제하며 가장에게 이르기를 술을 가져다가 우리로 마시게 하라 하는 도다
2주 여호와께서 자기의 거룩함을 가리켜 맹세하시되 때가 너희에게 임할 지라 사감이 갈고리로 너희를 끌어가며 낚시로 너희의 남은 자들을 그리하리라
3너희가 성 무너진데로 말미암아 각기 앞으로 바로 나가서 하르몬에 던지우리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돌아오지 아니하는 백성 이스라엘
4O너희는 벧엘에 가서 범죄하며 길갈에 가서 죄를 더하며 아침마다 너희 희생을, 삼일마다 너희 십일조를 드리며
5누룩 넣은 것을 불살라 수은제로 드리며 낙헌제를 소리내어 광포하려무나 이스라엘 자손들아 이것이 너희의 기뻐하는 바니라 이는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6O또 내가 너희 모든 성읍에서 너희 이를 한가하게 하며 너희 각처에서 양식이 떨어지게 하였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7또 추수하기 석 달 전에 내가 너희에게 비를 멈추어 어떤 성읍에는 내리고 어떤 성읍에는 내리지 않게 하였더니 땅 한 부분은 비를 얻고 한 부분은 비를 얻지 못하여 말랐으매
8두 세 성읍 사람이 어떤 성읍으로 비틀거리며 물을 마시러 가서 만족히 마시지 못하였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9내가 풍배와 깜부기 재앙으로 너희를 쳤으며 팟종이로 너희의 많은 동산과 포도원과 무화과나무와 감람나무를 다 먹게 하였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0내가 너희 중에 염병이 임하게 하기를 애굽에서 한것처럼 하였으며 칼로 너희 청년들을 죽였으며 너희 말들을 노략하게 하며 너희 진의 악취로 코를 찌르게 하였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1내가 너희 중의 성읍 무너뜨리기를 하나님 내가 소돔과 고모라를 무너뜨림 같이 하였으므로 너희가 불붙는 가운데서 빼낸 나무 조각 같이 되었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2O그러므로 이스라엘아 내가 이와 같이 네게 행하리라 내가 이것을 네게 행하리니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만나기를 예비하라
13대저 산들을 지으며 바람을 창조하며 자기 뜻을 사람에게 보이며 아침을 어둡게 하며 땅의 높은 데를 밟는 자는 그 이름이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니라
애가
5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너희에게 대하여 애가로 지은 이 말을 들으라
2처녀 이스라엘이 엎드러졌음이여 다시 일어나지 못하리로다 자기 땅에 던지움이여 일으킬자 없으리로다
3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스라엘 중에서 천명이 나가던 성읍에는 백 명만 남고 백 명이 나가던 성읍에는 열 명만 남으리라 하셨느니라
여호와를 찾으라
4O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시기를 너희는 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5벧엘을 찾지 말며 길갈로 들어가지 말며 브엘세바로도 나아가지 말라 길갈은 정녕 사로잡히겠고 벧엘은 허무하게 될 것임이라 하셨나니
6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염려컨대 저가 불같이 요셉의 집에 내리사 멸하시리니 벧엘에서 그 불들을 끌자가 없을까 하노라
7공법을 인진으로 변하며 정의를 땅에 던지는 자들아
8묘성과 삼성을 만드시며 사망의 그늘로 아침이 되게 하시며 백주로 어두운 밤이 되게 하시며 바닷물을 불러 지면에 쏟으시는 자를 찾으라 그 이름이 여호와시니라
9저가 강한 자에게 홀연히 패망이 임하게 하신즉 그 패망이 산성에 미치느니라
10무리가 성문에서 책망하는 자를 미워하며 정직히 말하는 자를 싫어하는도다
11너희가 가난한 자를 밟고 저에게서 밀의 부당한 세를 취하였은즉 너희가 비록 다듬은 돌로 집을 건축하였으나 거기 거하지 못할 것이요 아름다운 포도원을 심었으나 그 포도주를 마시지 못하리라
12너희의 허물이 많고 죄악이 중함을 내가 아노라 너희는 의인을 학대하며 뇌물을 받고 성문에서 궁핍한 자를 억울하게 하는 자로다
13그러므로 이런 때에 지혜자가 잠잠하나니 이는 악한 때임이니라
14O너희는 살기 위하여 선을 구하고 악을 구하지 말찌어다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의 말과 같이 너희와 함께 하시리라
15너희는 악을 미워하고 선을 사랑하며 성문에서 공의를 세울찌어다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혹시 요셉의 남은 자를 긍휼히 여기시리라
16O그러므로 주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사람이 모든 광장에서 울겠고 모든 거리에서 오호라 오호라 하겠으며 농부를 불러다가 애곡하게 하며 울음군을 불러다가 울게 할 것이며
17모든 포도원에서도 울리니 이는 내가 너희 가운데로 지나갈 것임이니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8O화 있을찐저 여호와의 날을 사모하는 자여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날을 사모하느뇨 그 날은 어두움이요 빛이 아니라
19마치 사람이 사자를 피하다가 곰을 만나거나 혹 집에 들어가서 손을 벽에 대었다가 뱀에게 물림 같도다
20여호와의 날이 어찌 어두워서 빛이 없음이 아니며 캄캄하여 빛남이 없음이 아니냐
21O내가 너희 절기를 미워하여 멸시하며 너희 성회들을 기뻐하지 아니하나니
22너희가 내게 번제나 소제를 드릴찌라도 내가 받지 아니할 것이요 너희 살진 희생의 화목제도 내가 돌아보지 아니하리라
23네 노래 소리를 내 앞에서 그칠 찌어다 네 비파 소리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라
24오직 공법을 물 같이, 정의를 하수 같이 흘릴찌로다
25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사십년 동안 광야에서 희생과 소제물을 내게 드렸느냐
26너희가 너희 왕 식굿과 너희 우상 기윤 곧 너희가 너희를 위하여 만들어서 신으로 삼은 별 형상을 지고 가리라
27내가 너희를 다메섹 밖으로 사로잡혀 가게 하리라 이는 만군의 하나님이라 일컫는 녀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의 멸망
6화 있을진저 시온에서 안일한 자와 사마리아 산에서 마음이 든든한 자 곧 열국 중 우승하여 유명하므로 이스라엘 족속이 따르는 자들이여
2너희는 갈레에 건너가고 거기서 대 하맛으로 가고 또 블레셋 사람의 가드로 내려가 보라 그곳들이 이 나라들보다 나으냐 그 토지가 너희 토지보다 넓으냐
3너희는 흉한 날이 멀다 하여 강포한 자리로 가까워지게 하고
4성아 상에 누우며 침상에서 기지개 켜며 양떼에서 어린 양과 우리에서 송아지를 취하여 먹고
5비파에 맞추어 헛된 노래를 지절거리며 다윗처럼 자기를 위하여 악기를 제조하며
6대접으로 포도주를 마시며 귀한 기름을 몸에 바르면서 요셉의 환난을 인하여는 근심치 아니하는 자로다
7그러므로 저희가 이제는 사로잡히는 자 중에 앞서 사로잡히리니 기지개 켜는 자의 떠드는 소리가 그치리라
8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주 여호와가 자기를 가리켜 맹세하였노라 내가 야곱의 영광을 싫어하며 그 궁궐들을 미워하므로 이 성읍과 거기 가득한 것을 대적에게 붙이리라 하셨느니라
9한 집에 열 사람이 남는다 하여도 다 죽을 것이라
10죽은 사람의 친척 곧 그 시체를 불사를 자가 그 뼈를 집 밖으로 가져갈 때에 그 집 내실에 있는 자에게 묻기를 아직 너와 함께 한 자가 있느냐 하여 대답하기를 아주 없다 하면 저가 또 말하기를 잠잠하라 우리가 여호와의 이름을 일컫지 못할 것이라 하리라
11보라 여호와께서 명하시므로 큰 집이 침을 받아 갈라지며 작은 집이 침을 받아 터지리라
12O말들이 어찌 바위 위에서 달리겠으며 소가 어찌 거기 밭 갈겠느냐 그런데 너희는 공법을 쓸개로 변하며 정의의 열매를 인진으로 변하며
13허무한 것을 기뻐하며 이르기를 우리의 뿔은 우리 힘으로 취하지 아니하였느냐 하는 자로다
14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한 나라를 일으켜 너희를 치리니 저희가 하맛 어귀에서부터 아리바 시내까지 너희를 학대하리라 하셨느니라
첫째 이상, 황충 재앙
7주 여호와께서 내게 보이신 것이 이러하니라 왕이 풀을 벤 후 풀이 다시 움돋기 시작 할 때에 주께서 황충을 지으시매
2황충이 땅의 풀을 다 먹은지라 내가 가로되 주 여호와여 청컨대 사하소서 야곱이 미약하오니 어떻게 서리이까 하매
3여호와께서 이에 대하여 뜻을 돌이켜 가라사대 이것이 이루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둘째 이상, 불
4O주 여호와께서 또 내게 보이신 것이 이러하니라 주 여호와께서 명하여 불로 질벌하게 하시니 불이 큰 바다를 삼키고 육지까지 먹으려 하는지라
5이에 내가 가로되 주 여호와여 청컨대 그치소서 야곱이 미약하오니 어떻게 서리이까 하매
6주 여호와께서 이에 대하여 “뜻을 돌이켜 가라사대 이것도 이루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셋째 이상, 다림줄
7O또 내게 보이신 것이 이러하니라 다림줄을 띄우고 쌓은 담결에 주께서 손에 다림줄을 잡고 서셨더니
8내게 이르시되 아모스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대답하되 다림줄이니이다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다람줄을 내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 베풀고 다시는 용서치 아니하리니
9이삭의 산당들이 황폐되며 이스라엘의 성소들이 훼파될 것이라 내가 일어나 칼로 여로보암의 집을 치리라 하시니라
아모스와 아마샤의 대결
10O때에 벧엘의 제사장 아마샤가 이스라엘 왕 여로보암에게 기별하여 가로되 이스라엘 족속 중에 아모스가 왕을 모반하나니 그 모든 말을 이 땅이 견딜 수 없나이다
11아모스가 말하기를 여로보암은 칼에 죽겠고 이스라엘은 정녕 사로잡혀 그 땅에서 떠나겠다 하나이다 하고
12아마샤가 또 아모스에게 이르되 선견자야 너는 유다 땅으로 도망하여 가서 거기서나 떡을 먹으며 거기서나 예언하고
13다시 벧엘에서 예언하지 말라 이는 왕의 성소요 왕의 궁임이니라
14아모스가 아마샤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선지자가 아니며 선지자의 아들도 아니요 나는 목자요 뽕나무를 배양하는 자로서
15양떼를 따를 때에 여호와께서 나를 데려다가 내게 이르시기를 가서 내 백성 이스라엘에게 예언하라 하셨나니
16이제 너는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 찌니라 네가 이르기를 이스라엘에 대하여 예언하지 말며 이삭의 집을 향하여 경계하지 말라 하므로
17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네 아내는 성읍 중에서 창기가 될 것이요 네 자녀들은 칼에 엎드러지며 네 땅은 줄띄워 나누일 것이며 너는 더러운 땅에서 죽을 것이요 이스라엘은 정녕 사로잡혀 그 본토에서 떠나리라 하셨느니라
넷째 이상, 여름 실과 한 광주리
8주 여호와께서 또 내게 1)여름 실과 한 광주리를 보이시며
2가라사대 아모스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가로되 여름 실과 한 광주리니이다 하매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내 백성이스라엘의 끝이 이르렀은 즉 내가 다시는 저를 용서치 아니하리니
3그 날에 궁전의 노래가 애곡으로 변할 것이며 시체가 많아서 사람이 잠잠히 처처에 내어버리리라 이는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4O궁핍한 자를 삼키며 땅의 가난한 자를 망케 하려는 자들아 이 말을 들으라
5너희가 이르기를 월삭이 언제나 지나서 우리로 곡식을 팔게 하며 안식일이 언제나 지나서 우리로 밀을 내게 할꼬 에바를 작게 하여 세겔을 크게 하며 거짓 저울로 속이며
6은으로 가난한 자를 사며 신 한 켤레로 궁핍한 자를 사며 잿밀을 팔자 하는도다
7여호와께서 야곱의 영광을 가리켜 맹세하시되 내가 저희의 모든 소위를 영영 잊지 아니하리라 하셨나니
8이로 인하여 땅이 떨지 않겠으며 그 가운데 모든 거민이 애통하지 않겠느냐 온 땅이 하수의 넘침 같이 솟아오르며 애굽강같이 뛰놀다가 낮아지리라
9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그 날에 내가 해로 대낮에 지게 하여 백주에 땅을 캄캄케 하며
10너희 절기를 애통으로 변하며 모든 사람으로 굵은 베로 허리를 동이게 하며 모든 머리를 대머리 되게 하며 독자의 죽음을 인하여 애통하듯하게 하며 그 결국으로 곤고한 날과 같게 하리라
11O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찌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람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12사람이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북에서 동까지 비틀거리며 여호와의 말씀을 구하려고 달려 왕래하되 얻지 못하리니
13그 날에 아름다운 처녀와 젊은 남자가 다 갈하여 피곤하리라
14무릇 사마리아의 죄된 우상을 가리켜 맹세하여 이르기를 단아 네 신의 생존을 가리켜 맹세하노라 하거나 브엘세바의 위하는 것의 생존을 가리켜 맹세하노라 하는 사람은 엎드러지고 다시 일어나지 못하리라
다섯째 이상, 범죄한 나라를 멸하리라
9내가 보니 주께서 단 곁에 서서 이르시되 기등 머리를 쳐서 문지방이 움직이게 하며 그것으로 부숴져서 무리의 머리에 떨어지게 하라 내가 그 남은 자를 칼로 살육하리니 그 중에서 하나도 피하지 못하리라
2저희가 파고 음부로 둘어갈찌라도 내 손이 거기서 취하여 낼 것이요 하늘 로 올라갈 찌라도 내가 거기서 취하여 내리울 것이며
3갈멜산 꼭대기에 숨을 찌라도 내가 거기서 찾아낼 것이요 내 눈을 피하여 바다 밑에 숨을 찌라도 내가 거기서 뱀을 명하여 물게 할 것이요
4그 원수 앞에 사로잡혀 갈찌라도 내가 거기서 칼을 명하여 살육하게 할 것이라 내가 저희에게 주목하여 화를 내리고 복을 내리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5O주 만군의 여호와는 땅을 만져 녹게 하사 무릇 거기 거한 자로 애통하게 하시며 그 온 땅으로 하수의 넘침 같이 솟아오르며 애굽 강 같이 낮아지게 하시는 자요
6그 전을 하늘에 세우시며 그 궁창의 기초를 땅에 두시며 바닷물을 불러 지면에 쏟으시는 자니 그 이름은 여호와시니라
7O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들아 너희는 내게 구스족속 같지 아니하냐 내가 이스라엘을 애굽 땅에서, 블레셋 사람을 갑돌에서, 아람 사람을 길에서 올라오게 하지 아니하였느냐
8보라 주 여호와 내가 범죄한 나라에 주목하여 지면에서 멸하리라 그러나 야곱의 집은 온전히 멸하지는 아니하리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9내가 명령하여 이스라엘 족속을 만국 중에 체질하기를 곡식을 체질함 같이 하려니와 그 한 알갱이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10내 백성 중에서 말하기를 화가 우리에게 미치지 아니하며 임하지 아니하리라 하는 모든 죄인은 칼에 죽으리라
이스라엘의 회복
11Ο그 날에 내가 다윗의 무너진 천막을 일으키고 그 틈을 막으며 그 퇴락한 것을 일으켜서 옛적과 같이 세우고
12저희 에돔의 남은 자와 내 이름으로 일컫는 만국을 기업으로 얻게 하리라 이는 이를 행하시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3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 찌라 그 때에 밭 가는 자가 곡식 베는 자의 뒤를 이으며 포도를 밟는 자가 씨 부리는 자의 뒤를 이으며 산들은 단 포도주를 흘리며 작은 산들은 녹으리라
14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사로잡힌 것을 돌이키리니 저희가 황무한 성읍을 건축하고 거하며 포도원을 심고 그 포도주를 마시며 과원들을 만들고 그 과실을 먹으리라
15내가 저희를 그 본토에 심으리니 저희가 나의 준 땅에서 다시 뽑히지 아니하리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어쨌든 오늘의 성경 쓰기
요나
요나가 여호와를 피하여 달아나다
1오와의 말씀이 아밋대의 아들 요나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2너는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그것을 쳐서 외치라 그 악독이 내 앞에 상달하였음이니라
시니라
3그러나 요나가 여호와의 낯을 피하려고 일어나 다시스로 도망하려 하여 욥바로 내려갔더니 마침 다
시스로 가는 배를 만난지라 여호와의 낯을 피하여 함께 다시스로 가려고 선가를 주고 배에 올랐더라
4Ο여호와께서 대풍을 바다 위에 내리시매 바다 가운데 폭풍이 대작하여 배가 거의 깨어지게 된지라
5사공이 두려워하여 각각 자기의 신을 부르고 또 배를 가볍게 하려고 그 가운데 물건을 바다에 던지
니라 그러나 요나는 배 밑층에 내려가서 누워 깊이 잠이 든지라
6선장이 나아가서 그에게 이르되 자는 자여 어찜이뇨 일어나서 네 하나님께 구하라 혹시 하나님이 우
리를 생각하사 망하지 않게 하시리라 하니라
7그들이 서로 이르되 자 우리가 제비를 뽑아 이 재앙이 누구로 인하여 우리에게 임하였나 알자 하고
곧 제비를 뽑으니 제비가 요나에게 당한지라
8무리가 그에게 이르되 청컨대 이 재앙이 무슨 연고로 우리에게 임하였는가 고하라 네 생업이 무엇이
며 어디서 왔으며 고국이 어디며 어느 민족에 속하였느냐
9그가 대답하되 나는 히브리 사람이요 바다와 육지를 지으신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로
라 하고
10자기가 여호와의 낯을 피함인 줄을 그들에게 고하였으므로 무리가 알고 심히 두려워하여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행하였느냐 하니라
11Ο바다가 점점 흉용한지라 무리가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너를 어떻게 하여야 바다가 우리를 위하여
잔잔하겠느냐
12그가 대답하되 나를 들어 바다에 던지라 그리하면 바다가 너희를 위하여 잔잔하리라 너희가 이 큰
폭풍을 만난 것이 나의 연고인줄을 내가 아노라 하니라
13그러나 그 사람들이 힘서 노를 저어 배를 육지에 돌리고자 하다가 바다가 그들을 향하여 점점 더
흉용하므로 능히 못한지라
14무리가 여호와께 부르짖어 가로되 여호와여 구하고 구하오니 이 사람의 생명 까닭에 우리를 멸망
시키지 마옵소서 무죄한 피를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주 여호와께서는 주의 뜻대로 행하심이니이
다 하고
15요나를 들어 바다에 던지매 바다의 뛰노는 것이 곧 그친지라
16그 사람들이 여호와를 크게 두려워하여 여호와께 제물을 드리고 서원을 하였더라
요나의 기도
17Ο여호와께서 이미 큰 물고기를 예비하사 요나를 삼키게 하셨으므로 요나가 삼일 삼야를 물고기 배
에 있으니라
2요나가 물고기 뱃속에서 그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여
2가로되
내가 받는 고난을 인하여 여호와께 불러 아뢰었삽더니 주께서 내게 대답하셨고 내가 1)스올의
뱃속에서 부르짖었삽더니 주께서 나의 음성을 들으셨나이다
3 주께서 나를 깊음속 바다 가윤데 던지셨으므로 큰 물이 나를 둘렀고 주의 파도와 큰 물결이 다
내 위에 넘쳤나이다.
4 내가 말하기를 내가 주의 목전에서 쫓겨났을찌라도 다시 주의 성전을 바라보겠다 하였나이다
5 물이 나를 둘렀으되 영혼까지 하였사오며 깊음이 나를 에웠고 바다 풀이 내 머리를 쌌나이다
6 내가 산의 뿌리까지 내려갔사오며 땅이 그 빗장으로 나를 오래도록 막았사오나 나의 하나님 여
호와여 주께서 내 생명을 그덩이에서 건지셨나이다
7 내 영혼이 내 속에서 피곤할 때에 내가 여호와를 생각하였삽더니 내 기도가 주께 이르렀사오며
주의 성전에 미쳤나이다
8 무릇 거짓되고 헛된 것을 숭상하는 자는 자기에게 베푸신 은혜를 버렸사오나
9 나는 감사하는 목소리로 주께 제사를 드리며 나의 서원을 주께 갚겠나이다 구원은 여호와께로서
말임암나이다
하니라
10Ο여호와께서 그 물고기에게 명하시매 요나를 죽지에 토하니라
니느웨 백성의 회개
3여호와의 말씀이 두 번째 요나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2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내가 네게 명한 바를 그들에게 선포하라
3요나가 여호와의 말씀대로 일어나서 니느웨로 가니라 니느웨는 극히 큰 성읍이므로 삼일길이라
4요나가 그 성에 들어가며 곧 하룻길을 행하며 외쳐 가로되 사십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지리라 하
였더니
5니느웨 백성이 하나님을 믿고 금식을 선포하고 무론 대소하고 굵은 베를 입은지라
6그 소문이 니느웨 왕에게 들리매 왕이 보좌에서 일어나 조복을 벗고 굵은 베를 입고 재에 앉으니라
7왕이 그 대신으로 더불어 조서를 내려 니느웨에 선포하여 가로되 사람이나 짐승이나 소떼나 양떼나
아무 것도 입에 대지 말찌니 곧 먹지도 말 것이요 물도 마시지 말 것이며
8사람이든지 짐승이든지 다 굵은 베를 입을 것이요 힘써 여호와께 부르짖을 것이며 각기 악한 길과
손으로 행한 강포에서 떠날 것이라
9하나님이 혹시 뜻을 돌이키시고 그 진노를 그치사 우리로 멸망치 않게 하시리라 그렇지 않을 줄을
누가 알겠느냐 한지라
10하나님이 그들의 행한 것 곧 그 악한 길에서 돌이켜 떠난 것을 감찰하시고 뜻을 돌이키사 그들에
게 내리리라 말씀하신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니라
요나의 분노와 하나님의 자비
4요나가 심히 싫어하고 노하여
2여호와께 기도하여 가로되 여호와여 내가 고국에 있을 때에 이러하겠다고 말씀하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므로 내가 빨리 다시스로 도망하였사오니 주계서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
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내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인신 줄을 내가 알았음이니이다.
3여호와여 원컨대 이제 내 생명을 취하소서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내게 나음이니이다
4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의 성냄이 어찌 합당하냐 하시니라
5요나가 성에서 나가서 그 성 동편에 앉되 거기서 자기를 위하여 초막을 짓고 그 그늘 아래 앉아서
성읍이 어떻게 되는 것을 보려 하니라
6하나님 여호와께서 박 넝쿨을 준비하사 요나 위에 가리우게 하셨으니 이는 그 머리를 위하여 그늘이
지게 하며 그 괴로움을 면케하려 하심이었더라 요나가 박 넝쿨을 인하여 심히 기뻐하였더니
7하나님이 벌레를 준비하사 이튿날 새벽에 그 박 넝쿨을 씹게 하시매 곧 시드니라
8해가 뜰 때에 하나님이 뜨거운 동풍을 준비하셨고 해는 요나의 머리에 쬐매 요나가 혼곤하여 스스로
죽기를 구하여 가로되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내게 나으니이다
9하나님이 요나에게 으르시되 네가 이 박 넝쿨로 인하여 성냄이 어찌 합당하냐 그가 대답하되 내가
성내어 죽기까지 할찌라도 합당하나이다
10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네가 수고도 아니하였고 배양도 아니하였고 하룻밤에 났다가 하룻밤에 망한
이 박 넝쿨을 네가 아꼈거든
11하물며 이 큰 성읍, 니느웨에는 좌우를 분변치 못하는 자가 십이만 여명이요 육축도 많이 있나니
내가 아끼는 것이 어찌 합당치 아니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