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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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때는 팔팔한 적이 있습지요. 강원도 원주에서 군대생활할 때 입니다.
행정반에 근무했더랬는데 남향으로 조그만 연병장이 있었는데 사무실과
그 사이에 조그만 언덕받이에 꽃밭이 있었습니다. 그곳은 양지바른 곳으로
깊은 가을녁이었던 당시에 몇개의 무더기로 코스모스가 한창이었습니다.
이 코스모스가 허리 가느다란 가시네처럼 약한 바람에 몸을 맡기고
살랑 살랑 흔들어 대는 바람에 저의 마음을 마구 흔들어 대어사서 저의
군대생활을 힘들게 한것입니다.또 그날 따라 햇살까지 맛갈스럽게 쏟아져서
분위기를 고조 시키었었습니다.
점심시간이었는데 모두들 후다닥 일찌거니 식사를 마치고는 연병장에서
배구시합이 벌어졌는데 저는 행정반 사무실에서 전화를 받느라 자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그러면서 아침 조간 신문을 들추고 있었습니다.
거기에 지방에 있는 모 명문고등학교가 간밤에 한동이 방화로 전소가
되었다는 큰기사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방화범이 잡히었는데 자체 학생이었습니다. 이학생이 경찰서에 붙잡혀
와서 조사를 받는 과정에 흘러 나온 이야기가 걸작이었습니다.
이학생은 세상을 세상사람을 그리고 자기 자신까지 학대하고 저주하는
말들을 쏟아내고 우선 학교를 불태우고 나중에는 세상마저 불태우고
싶었던 것입니다.당시에 그 구체적인 문구는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만
세상사람이 모두 쓰레기 같고 구더기 같다면서 이런 버러지 같은
사람들과 같이 살고 싶지 않다면서 이런것을 빗자루로 다 쓸어 버리고
싶다는 것입니다.학교를 불살라서 보기싫은 주위 학생들을 없애버리고
싶어서 불을 질렀다는 것입니다.대충 이런 얘기가 경찰서에서 흘러나온
것입니다.
저는 당시에 서울에서 혼자 숙식을 해결하고 공부를 하면서 어지간히
지쳐있었는데 군대 입영영장이 나와서 구세주처럼 생각하고 얼싸좋다
하고 군대에 입대를 한것입니다.이런 상태이어서도 저한테는
이학생의 세상저주가 한층 가슴깊이 와 닿은 것입니다.
책에 보면 좋은 사람도 아름다운 여인도 많은데 내 주위에는 왜 그런 사람이
보이질 않나 하는 생각이 든것입니다.지금 생각하면 별것 아니고
조금만 돌려 생각하면 될 것을 그당시에는 왜그렇게 왜통이었는지요.
그 학생도 저도 안스러웠습니다. 암튼 그학생이 저의 가슴속에 웅크리고
있는 울분을 확 풀어주었고 그 충격이 꼭 감전되듯이 해서 지금도
기억에 새롭습니다.
하고 많은 사람들이 왜 그렇게 버러지 같고 하는 짓거리 들이 쓸데없는
짓만 해대어 주위 사람들을 힘들게 하는 것입니다.
이때 부터 저한테는 벌써 괴테의 파우스트처럼 파우스트와 메피스토 펠레스의
처절한 싸움이 마음속에 요란스레 벌어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사실 그 열기는 생각해보면 지금도 완전히 사그러 진것이 아닌 것입니다.
사람은 워낙 영악스러운 동물이 되놔서 무슨 짓기리를 해도 그럴듯하게
포장해버리면 그런것이 되어버리고 말지요.오늘 당장 세상을 뒤엎어도
갑짜기 영웅이 된다해도 얼마든지 그럴듯한 소설을 써대는 것입니다.
나는 무슨 얘기를 갖고 세상을 살아야 하나. 여기 방화범이 얘기하는
쓰레기나 버러지같은 사람이 이미 되어 있나 아니면 남들은 몰라도
나는 그렇지 않다고 강변할 내용을 가슴에 품고 있단 말인가.
이것이 문제라고 세상에 크게 외쳐보고 싶은 것이 당시에 내가
받은 강열한 충격이었습니다.지금 이순간도 얼얼하도록 말입니다.
그래서 당시에 받은 것을 지금 이렇게 라도 토해내니 마음이 얼마나
후련한지요.정말로 그렇다니까요.
글이란 이렇게 생활 주변에 얽힌 얘기로 푸닥거리하는 것도 나름대로
의미는 있습지요.그러나 그것으로 끝나면 안될 것입니다.
글이 신변잡담이나 어떤 책하나 읽고 거기서 받은 충격을 반사적으로
쏟아내는 것으로 만은 세상에 울림이 적을 수 밖에 없고 그것이
제대로 된 저의 영혼이 담기고 순화된 얘기가 아니라면 소용이 없을
것입니다.그렇다면 피상적인 얘기가 될 것이며 금방 밑바닥이
보일 것입니다.
코스모스를 보면서 들풀하나도 그냥 기르는 것이 아니고 조물주는
최선을 다해서 가꾸고 사람 하나 하나도 그런 것이라는 것이 오우버 랩
되면서 나는 제발 여기 방화범 학생이 말하는 인간 쓰레기나 버러지
같은 놈이 아니 되어야지 하고 다짐하던 때가 생각이 나서 몇자 끄적여
보았습니다.
IP *.75.127.219
행정반에 근무했더랬는데 남향으로 조그만 연병장이 있었는데 사무실과
그 사이에 조그만 언덕받이에 꽃밭이 있었습니다. 그곳은 양지바른 곳으로
깊은 가을녁이었던 당시에 몇개의 무더기로 코스모스가 한창이었습니다.
이 코스모스가 허리 가느다란 가시네처럼 약한 바람에 몸을 맡기고
살랑 살랑 흔들어 대는 바람에 저의 마음을 마구 흔들어 대어사서 저의
군대생활을 힘들게 한것입니다.또 그날 따라 햇살까지 맛갈스럽게 쏟아져서
분위기를 고조 시키었었습니다.
점심시간이었는데 모두들 후다닥 일찌거니 식사를 마치고는 연병장에서
배구시합이 벌어졌는데 저는 행정반 사무실에서 전화를 받느라 자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그러면서 아침 조간 신문을 들추고 있었습니다.
거기에 지방에 있는 모 명문고등학교가 간밤에 한동이 방화로 전소가
되었다는 큰기사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방화범이 잡히었는데 자체 학생이었습니다. 이학생이 경찰서에 붙잡혀
와서 조사를 받는 과정에 흘러 나온 이야기가 걸작이었습니다.
이학생은 세상을 세상사람을 그리고 자기 자신까지 학대하고 저주하는
말들을 쏟아내고 우선 학교를 불태우고 나중에는 세상마저 불태우고
싶었던 것입니다.당시에 그 구체적인 문구는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만
세상사람이 모두 쓰레기 같고 구더기 같다면서 이런 버러지 같은
사람들과 같이 살고 싶지 않다면서 이런것을 빗자루로 다 쓸어 버리고
싶다는 것입니다.학교를 불살라서 보기싫은 주위 학생들을 없애버리고
싶어서 불을 질렀다는 것입니다.대충 이런 얘기가 경찰서에서 흘러나온
것입니다.
저는 당시에 서울에서 혼자 숙식을 해결하고 공부를 하면서 어지간히
지쳐있었는데 군대 입영영장이 나와서 구세주처럼 생각하고 얼싸좋다
하고 군대에 입대를 한것입니다.이런 상태이어서도 저한테는
이학생의 세상저주가 한층 가슴깊이 와 닿은 것입니다.
책에 보면 좋은 사람도 아름다운 여인도 많은데 내 주위에는 왜 그런 사람이
보이질 않나 하는 생각이 든것입니다.지금 생각하면 별것 아니고
조금만 돌려 생각하면 될 것을 그당시에는 왜그렇게 왜통이었는지요.
그 학생도 저도 안스러웠습니다. 암튼 그학생이 저의 가슴속에 웅크리고
있는 울분을 확 풀어주었고 그 충격이 꼭 감전되듯이 해서 지금도
기억에 새롭습니다.
하고 많은 사람들이 왜 그렇게 버러지 같고 하는 짓거리 들이 쓸데없는
짓만 해대어 주위 사람들을 힘들게 하는 것입니다.
이때 부터 저한테는 벌써 괴테의 파우스트처럼 파우스트와 메피스토 펠레스의
처절한 싸움이 마음속에 요란스레 벌어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사실 그 열기는 생각해보면 지금도 완전히 사그러 진것이 아닌 것입니다.
사람은 워낙 영악스러운 동물이 되놔서 무슨 짓기리를 해도 그럴듯하게
포장해버리면 그런것이 되어버리고 말지요.오늘 당장 세상을 뒤엎어도
갑짜기 영웅이 된다해도 얼마든지 그럴듯한 소설을 써대는 것입니다.
나는 무슨 얘기를 갖고 세상을 살아야 하나. 여기 방화범이 얘기하는
쓰레기나 버러지같은 사람이 이미 되어 있나 아니면 남들은 몰라도
나는 그렇지 않다고 강변할 내용을 가슴에 품고 있단 말인가.
이것이 문제라고 세상에 크게 외쳐보고 싶은 것이 당시에 내가
받은 강열한 충격이었습니다.지금 이순간도 얼얼하도록 말입니다.
그래서 당시에 받은 것을 지금 이렇게 라도 토해내니 마음이 얼마나
후련한지요.정말로 그렇다니까요.
글이란 이렇게 생활 주변에 얽힌 얘기로 푸닥거리하는 것도 나름대로
의미는 있습지요.그러나 그것으로 끝나면 안될 것입니다.
글이 신변잡담이나 어떤 책하나 읽고 거기서 받은 충격을 반사적으로
쏟아내는 것으로 만은 세상에 울림이 적을 수 밖에 없고 그것이
제대로 된 저의 영혼이 담기고 순화된 얘기가 아니라면 소용이 없을
것입니다.그렇다면 피상적인 얘기가 될 것이며 금방 밑바닥이
보일 것입니다.
코스모스를 보면서 들풀하나도 그냥 기르는 것이 아니고 조물주는
최선을 다해서 가꾸고 사람 하나 하나도 그런 것이라는 것이 오우버 랩
되면서 나는 제발 여기 방화범 학생이 말하는 인간 쓰레기나 버러지
같은 놈이 아니 되어야지 하고 다짐하던 때가 생각이 나서 몇자 끄적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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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형아, 내가 여태 종주한 산이라고는 치악산 하나 밖에는 없는데 치악산에도 상원사라는 절이 있고 하여튼 그 길을 따라 하산하며 내려왔었는데 아! 그 길가에 핀 코스모스 정말 예쁘더라고요. 저는 그때 그 기억이 아주 오래가요. 스무대여섯 해가 되었는데 그때 이후로 코스모스 정말 좋아하게 되었지요. 아침 햇살과 함께 말갛게 말갛게 피어오르는 수줍음이란... 또 안성의 중앙대학교 부지에도 그렇게 피어 있었더랬어요. 요즘에는 구리쪽이던가의 한강 주변에 아주 예쁘게 피는 것이 TV영상에 가끔 잡히고는 하더라고요. 올해는 꼭 가보려고요. 히힛.
근데 이글은 좀 더 감성적이면서 좋은데요. 여리여리한 코스모스의 허리처럼요. ㅎㅎㅎ
그리고요, 형아 글쓰기가 처음 저의 글쓰기할 때와 매우 흡사한데요, 이 글 말예요 처음부터 여기에다 그냥 올려쓰고 계시는 거죠? 그러면 쓰다가 날라가기 쉽고 또 마음이 조급해져서 생각을 빠뜨리게 될 때가 더러 있더라고요. 한글에 먼저 쓰시고 <붙여넣기> 하시면 훨씬 도움이 되기도 해요. 가령 맞춤법도 표시해 주고 그러면 사전에서 찾아가면서 바르게 고치며 쓰게 되거든요. 다들 그렇게 하더라구요. 저는 요즘 덧글이나 짧은 글은 그냥 바로 대고 쓰지만 긴 글은 붙여넣기하고 있어요.
그제는 요, 덧글을 길게 힘들여 썼다가 순간적으로 무얼 잘못 건드렸는지 홀라당 날라가서 왕 짜증 났더랬어요. 얼마나 아깝던지...
그리고 칼럼 하나를 밤에 쓰고 하루 재웠다가 아침에 읽어도 괜찮은 것 같길레 옮기려다가 또 그만 홀라당 날려버려서 무척 안타까웠답니다. ㅠㅠ
대게는 근엄한 형아를 대하다 오늘은 코스모스 같은 형아를 보니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번지네요. 오늘따라 무척 참신해 보이는 형아와 함께 더불어 핸썸할 것 같은 형아를 상상해 보게 된답니다. 너무 작업성 멘트인가요? ㅎㅎㅎ
근데 이글은 좀 더 감성적이면서 좋은데요. 여리여리한 코스모스의 허리처럼요. ㅎㅎㅎ
그리고요, 형아 글쓰기가 처음 저의 글쓰기할 때와 매우 흡사한데요, 이 글 말예요 처음부터 여기에다 그냥 올려쓰고 계시는 거죠? 그러면 쓰다가 날라가기 쉽고 또 마음이 조급해져서 생각을 빠뜨리게 될 때가 더러 있더라고요. 한글에 먼저 쓰시고 <붙여넣기> 하시면 훨씬 도움이 되기도 해요. 가령 맞춤법도 표시해 주고 그러면 사전에서 찾아가면서 바르게 고치며 쓰게 되거든요. 다들 그렇게 하더라구요. 저는 요즘 덧글이나 짧은 글은 그냥 바로 대고 쓰지만 긴 글은 붙여넣기하고 있어요.
그제는 요, 덧글을 길게 힘들여 썼다가 순간적으로 무얼 잘못 건드렸는지 홀라당 날라가서 왕 짜증 났더랬어요. 얼마나 아깝던지...
그리고 칼럼 하나를 밤에 쓰고 하루 재웠다가 아침에 읽어도 괜찮은 것 같길레 옮기려다가 또 그만 홀라당 날려버려서 무척 안타까웠답니다. ㅠㅠ
대게는 근엄한 형아를 대하다 오늘은 코스모스 같은 형아를 보니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번지네요. 오늘따라 무척 참신해 보이는 형아와 함께 더불어 핸썸할 것 같은 형아를 상상해 보게 된답니다. 너무 작업성 멘트인가요? ㅎㅎㅎ

이수
써니 언니 !!
글을 올리기만 하면 어디에서 달려오시는지
멋진 댓글을 달고는 쏜살같이 꼬리를 감추시는
우렁쉥이 각시
변겅연사이트 구석 구석 뒤져가면서
오만가지 일에 상관하시는 왈순 아줌마
언니는 그러면서도 모진 자신의 삶에
해설을 붙이는 작업을 하신다니
서정주의 시에 나오는
젊음의 뒤안 길에서 인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선 내 누님 같이 생긴 꽃이여
하듯이 조용히 거울 앞에서
얼굴과 마음을 다듬고 있는 누나
언니는 어디까지나 온라인인생이라고 하시니
온라인에서 그리 하고 계신거지요.
그러신 거지요.
아무튼 행여 여기에 올리는 저의 글이
허트러질까봐 무서운 눈초리로 쳐다보다가
맘이 놓이거나 근심이 되거나 하는 맘을
살짝 내려놓으시고 다시 어디론지 달려갑니다.
그것을 저는 냅다 낙아채고는
또 다음정거장을 향하여 달려가는 것입니다.
써니 언니의 그 열정과 마음쓰임에
왕창 고마움을 느끼면서 한마디
글을 올리기만 하면 어디에서 달려오시는지
멋진 댓글을 달고는 쏜살같이 꼬리를 감추시는
우렁쉥이 각시
변겅연사이트 구석 구석 뒤져가면서
오만가지 일에 상관하시는 왈순 아줌마
언니는 그러면서도 모진 자신의 삶에
해설을 붙이는 작업을 하신다니
서정주의 시에 나오는
젊음의 뒤안 길에서 인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선 내 누님 같이 생긴 꽃이여
하듯이 조용히 거울 앞에서
얼굴과 마음을 다듬고 있는 누나
언니는 어디까지나 온라인인생이라고 하시니
온라인에서 그리 하고 계신거지요.
그러신 거지요.
아무튼 행여 여기에 올리는 저의 글이
허트러질까봐 무서운 눈초리로 쳐다보다가
맘이 놓이거나 근심이 되거나 하는 맘을
살짝 내려놓으시고 다시 어디론지 달려갑니다.
그것을 저는 냅다 낙아채고는
또 다음정거장을 향하여 달려가는 것입니다.
써니 언니의 그 열정과 마음쓰임에
왕창 고마움을 느끼면서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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