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권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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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저희는 오늘 개학합니다.
날씨는 훨씬 포근해져 있습니다.
설 명절을 마치고 촌에서는 새해 농사 준비를 시작했더군요.
고향과 가족, 커가는 아이들과 자연이 보여주는 세월의 엄정함, 봄 기운이 준 힘 모두 등에 업고 출정!
오늘도 고이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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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는 오늘 개학합니다.
날씨는 훨씬 포근해져 있습니다.
설 명절을 마치고 촌에서는 새해 농사 준비를 시작했더군요.
고향과 가족, 커가는 아이들과 자연이 보여주는 세월의 엄정함, 봄 기운이 준 힘 모두 등에 업고 출정!
오늘도 고이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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