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퍼플(오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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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덧 99일의 새날이 밝았습니다.
끝내 제자리를 지켜낸 부표처럼, 우리의 초심과 결심도
중심을 잃지않았습니다. 현무부족 여러분이 자랑스럽습니다!
내일 서로 진심으로 축하해주면서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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