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

2단계,

두

  • 클로이
  • 조회 수 9171
  • 댓글 수 36
  • 추천 수 0
2012년 9월 9일 23시 49분 등록

"돌을 갈아서 바늘을 만들고, 낙수로 바위를 뚫는다."

1. 새벽시간과 새벽활동
    ㅇ  05:30 ~ 07:30 (2시간)        
         - 30분 : 108배

         - 30분 : 영어공부

         - 60분 : 책읽기와 글쓰기


2. 주요 목표
    1) 낙수물이 바위를 뚫듯이 꾸준히 정진한다. 단, 영웅상이니 뭐니 이런 욕심내지 않고, 체력에 맞게.

        (1주일에 1회는 잠 실컷자더라도 체력 안배 잘하기)

    2) 완주는 당연하되, 그 내용에 내실을 기한다.

        천복은 꼭 찾을 수 있다. 무리하게 욕심을 내지않고, 찾아가는 과정을 즐기며 나와 대면하는 시간을 갖는데 주력한다.

    3) 수술로 인해 많이 떨어진 체력을 정상 수준 이상으로 회복시킨다.

    4) 업무에만 몰두해서 개인의 성장을 위한 시간을 뺏기지 않는다.

        나만을 위한 시간을 확보하는 질적인 시간을 축적한다.

    5) 꾸준한 새벽기상을 통해 자신감을 되찾는다.

    6) 긍정으로 시작해서 긍정으로 끝나는 천복부족 100일 생활을 즐긴다.

 

3. 중간목표

    1) 잦은 일기쓰기(그날의 소회나 감상을 반드시 글로 남기기)

    2) 108배 매일 하기

    3) 단군일지는 웬만하면 그날 작성하기

 

4 목표 달성 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 방안

   ㅇ 야근과 늦은 잠

      - 야근이 너무 늦어질 경우를 대비해 회사에서 자는 방안도 검토

      - 쓸데없이 소비하는 시간을 줄여 잦은 야근을 자제

   ㅇ 추위

      - 무조건 따뜻하게 체온을 유지해 병 키우지 않기

   ㅇ 체력

     - 1주일에 한번은 아침잠 실컷 자기

     - 오후 4엔 회사에서 야외 활동(헬스, 자전거 등) 하기

     - 명상과 호흡을 틈틈이.

 

5.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묘사

    1) 나를 사랑할 수 있다.

        " 사랑한다 현영아!"

    2) 지혜로운 사람이 된다.

        " 현명함과 지혜로움"

    3) 긍정 에너지가 넘쳐난다.

        " What a beautiful!" 긍정 에너지 방사로도 보시할 수 있다. ^^

    4) 건강한 체력을 기를 수 있다.

        "energetic!"

 


6.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에게 줄 보상(1가지)
   ㅇ 100일차 완주 기념 해외 여행은 체력과 시간문제로 지키지 못했다.

        200일차 완주 기념 보상은..........있다. 

        그것의 가능 여부를 재차 확인하기 위해 200일을 내실있게! 보람있게! 아자! ^^


7. 시작하는 마음가짐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

     활기차게, 떨리는 마음으로, 호기심으로 가득차서, 그러나 조용히, 여유있게, 겸허한 마음으로 시작한다.

     Go, Go, Go~! ^^

IP *.119.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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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0 04:06:42 *.35.252.86

어느 누구보다 가장 반가운 클로이!

우리 싱글녀의 막강 파워를 보여주자궁 ㅋ

 

2단계에선 오프에서도 자주 보도록 하자~ 그때 병문안가길 얼마나 잘했는지.

우리 서로 밀어주고 당겨주며 한번 가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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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0 05:38:44 *.119.40.105

병문안때의 모습이 기억에 많이 남아요.

요즘도 운동 잘 하고있겠지요?

언제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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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1 01:43:39 *.35.252.86

현영!

 

오늘은 주제는 지적이고 낭만적인 것 절대 아니었구

내가 지난번 자네 병문안 갔을 때 들려준

40에 맞는 질풍노도의 시기에 대한 내용이었답니다.

참고하세용~!

이제 나에 대해 두분이 알고계신 정보의 수준과 깊이가 비슷할 듯... ㅋㅋ

이따 새백에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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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1 11:31:46 *.94.41.89

마지막에는 변경연 얘기랑 여행기랑 이야기 더했지~~

지적이거나 낭만적이지는 않아도 재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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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1 13:35:38 *.91.142.60

역쉬.. 동희는 왕 치밀에 녹음기 수준의 재생력인데.

문자 보고 옮긴 나도 생각안나는 '낭만적인'까지 기억하다니 오~~놀라와라.

 

네~네에 맞습니다. 맞고요. 특히 금번 여행과  변경연 관련 얘기는 매우 도움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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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1 22:24:06 *.115.223.46

저도 빨리 그 여행기와 변경연 이야기 듣고싶어요~

니코스 카잔동희스 수준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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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1 22:52:12 *.103.84.48

앙 ㅠㅠ 저도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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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2 00:10:16 *.70.146.41

1단계 단군일지에 연재해 놓았으니 심심하실 때 보세요.

http://www.bhgoo.com/2011/305091 에 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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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0 05:16:43 *.70.146.41

클로이님 반갑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리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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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0 05:27:13 *.119.40.105

반가운 두 분, 감사합니다.

200일차 도전에 많이 망설였는데, 두 분의 힘이 컸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앞으로도 더욱 얼굴 자주뵙는 기회가 많기를....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다는 말, 믿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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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0 05:32:06 *.103.84.48

언니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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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0 05:36:15 *.119.40.105

앗...댓글 여왕 Jammy도 방가방가!

파이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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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0 12:47:40 *.126.49.134

클로이님 2단계도 함께 하게 되어 너무 반갑습니다^^

잘 부탁드려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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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1 22:26:16 *.115.223.46

너무나도 바쁜 최연소 젊은이 지수씨~

세미나때도, 새벽에도 봅시다. 방가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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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0 16:20:41 *.141.104.249

현영님, 킥오프때 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그 날 만나지 않았더라면 오늘 Jammy님이 누굴까...란 생각을 했을텐데말이죠.

 

건강이 중요하고 귀한다는 말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지요.

체력 잘 챙기면서 200일차 일정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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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1 22:25:21 *.115.223.46

다음엔 어딜 가길래 꼭두새벽에 영어학원을 다니는지 알고싶어요^^

세미나때 보고, 새벽마다 보고 그래요. 방가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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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3 20:18:26 *.141.104.249

네, 세미나때에는 더 반가운 얼굴로 뵈어요.

지난번에는 쫌 밍숭맹숭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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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0 19:16:37 *.115.223.46

<단군 일지>

■ 001일차 / 9.10()

  * 02:00 취침 / 05:20 기상

  * 3시간 20분 수면(잠시 눈 감고 일어난듯) / 05:30~07:30

  * 활동 내역

     - 절 수련 50배(30)

     - 영어공부(50분)

     - 책읽기(40분)

  * 몰입도 : 4.5점

  * 만족도 : 4.5점(포기하고 푹 자려다 벌떡 일어나 시작하는 모습이 대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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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1 12:26:51 *.176.221.180

이제 체력은 회복되셨는지요..? ^^

서두르지않지만 꾸준함이 베어나오는 분위기, 역시 클로이님다운 출사표란 생각입니다.

그 꾸준함 그대로, 매일 아침 그저 묵묵히 드리는 108배의 힘으로

차곡차곡 내면의 힘을 길러가는 진한 가을새벽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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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1 22:22:25 *.115.223.46

엉엉엉~

수희향 부족장님이 지켜보고 있다는 생각에 든든해서 눈물이 왈칵~ ^^;

체력이 좋아지는 건 3개월 정도 걸릴 것 같아요.

꾸준히. 겸허하게. 그리고 즐겁게 아침을 맞으려구요~ 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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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1 22:56:11 *.103.84.48

언니 따라서 저도 절운동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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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2 09:07:06 *.115.223.46

good job~ be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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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1 22:29:38 *.115.223.46

<단군 일지>

■ 002일차 / 9.11(화)

  * 10:40 취침 / 05:20 기상

  * 6시간 40분 수면(일찍 잠자리에 들었으나 일어나기 어려웠음) / 05:30~07:30

  * 활동 내역

     - 절 수련 50배(40)_바른자세로 호흡에 신경쓰며 하다보니 시간이 많이 걸렸음.

     - 영어공부(60분)_폭 빠져서 책읽기 시간이 모자람

     - 책읽기(20분)

  * 몰입도 : 4.5점

  * 만족도 : 4.0점(책읽기 시간이 모자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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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3 04:30:17 *.35.252.86

클로이.. 회사가 넘 빡센거 아냐!

인생 별거 없어~~ 쉬엄 쉬엄가자구!!

뭣보다 건강 잘 챙기구... 아프고 나서 업무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다더니만

회사에서 밤샘하고 아예 거기서 숙식하는게 웬말이뇨!

불과 2년전까지의 내 생활이 생각나는 군. 연수원 교담의 일상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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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3 05:35:57 *.209.167.246

올 2012년은 일복이 터진 해인것 같아요.

상반기 파업때문에 미뤄졌던 일들이 하반기에 몰려있어서

신나게 일해야 합니다...ㅡㅡ;;

나에게도 도움이 되는 일이겠죠?

단군이가 아니었다면 꿈도 못꾸었을 천복찾기.

응원해주어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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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3 04:47:25 *.208.44.180

제가 볼때는 건강이 최곱니다! 건강 잃으면 모든 것을 다~~ 잃어버리는 것이니,

건강해치지 않고 200일 차 잘 꾸려가셨으면 합니다.

지난 번에 뵙는데, 열의가 장난 아니셔서 몸사리지 않으실듯~

건강 유지하시면서 천복까지 찾는 뿌듯한 200일,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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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3 05:32:40 *.209.167.246

한 풀 꺾인듯한 열의만을 보여줬을 뿐인데, 고게 장난 아니었다면

본격적으로 보여주면 놀라실 듯 ㅋㅋ

건강이 최고인데, 잠시 그걸 잊을 때가 있어요.

잘 기억하고 실천해야지요.

건강 유지하고 천복을 찾는 일에 응원해주신다니 넘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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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3 20:22:15 *.141.104.249

108배를 다시 시작하며 호흡의 중요함을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첫날 무리한 탓에 허벅지에 힘이 들어가 며칠 다리를 질질 끌고 다니고 있습니다. ㅋㅋ

어제는 깊은 호흡을 느끼며 집중하니까 몸에 새로운 기운이 느껴지고 좋더군요.

새벽기상이나 활동보다 108배 운동을 지속적으로 잘 할 수 있을까 고민 했는데

아직까지는 괜찮습니다.

 

현영님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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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4 22:51:27 *.103.84.48

절하며 호흡과 균형은 알겠는 데 하다보면 숨이 가빠집니다.

호흡을 얕게 해서일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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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6 14:44:13 *.141.104.249

저는 절 운동을 완전히 운동목적으로 시작했었어요.

그래서 호흡 무시하고 108배를 몇 분에 할 수 있나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거든요.

 

근데 이번에 다시 절운동 시작하면서

그렇게 호흡 무시한 속도 내기 절운동은 내 몸에 독이 될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심장에도 조금 무리가 오는 것도 같았구요.

 

그런 이유로 호흡에 집중하며 천천히 해보니 절운동의 깊이(?) 같은 것이 느껴졌어요.

전문으로 하는 사람이 보면 제가 하는 운동이 완전 기본 무시한 돌팔이 운동이라하더라두요.

 

Jammy님, 저 잘 모르겠지만

한 번 호흡을 길고, 깊게 해보세요.

조금은 달라지지 않을까...

저도 잘 몰라서 명쾌한 답변을 드릴 수 없어서 죄송.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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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7 22:11:59 *.103.84.48

저도 그렇게 길게 깊게 해보려 하는 데...

하다보면 숨이 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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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6 19:38:20 *.132.184.188

클로이님 반가워요. 킥오프때 잠시 뵈었죠.

뭔가 플리지 않는 매듭, 그것만 잘 찾아 풀면 잘~될것 같다고 하셨는데,

이번 200일차에 꼬~옥 소원 이루시기를 빕니다.

무엇보다 건강 챙기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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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9 15:30:24 *.93.186.83

킥오프 때 클로이님의 인사말을 듣고 조금은 놀랐는데요. ^^;;


여러 상황으로 인하여 잠시 같이 못하게 되어 아쉽네요.


조급한 마음보다 여유로운 마음으로 건강 회복하시길 바랄께요.  홧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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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0 21:48:29 *.141.104.249

클로이님, 킥오프 때 뵙고, 많이 반가웠었는데 많이 아쉽구요.

한번 단군7기는 영원한 7기이니까 나중에 건강해진 모습으로 뵙기를 희망합니다.

몸 추스리고 맛있는거 많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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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동이
2012.09.21 02:56:47 *.144.230.226
클로이님 전 아직 선물 못받았는데요. 나중에 번개때는 나오세요. 선물가지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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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3 13:36:16 *.35.252.86

클로이!

 

잘지니고 있지? 비록 여러까지 상황적인 이유로 200일을 같이 하지 못하지만

한번 단군은 영원한 단군 아이가~!  가끔씩 소식 전해줘 ^^

그리고 우리 언제 가을 산에 한번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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