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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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대문을 엽니다~
오늘은 <낯선 곳에서의 아침>의 한 꼭지 입니다.
l 자신이라는 이름의 책을 펼칠 때
차마 손을 놓지 못하게 하는 감동이 없다면 그 삶이 좋았다 말하기 어렵다.
l 세월이 지나 어떤 것에도 마음을 쏟지 못한 자신처럼 미운 것은 없다.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는데 쓸데없는 것들에 연연하여
내가 누군지 모르고 살았던 그 많은 시간보다 통탄에 젖게 하는 것은 없다
Momento Mori.
마지막 순간의 내모습을 기억하며 사는 것이 삶을 아름답게 한다고 합니다.
내 이름 석자가 어떻게 기억되고 싶은지 되돌아보게 합니다.
오늘도 승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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