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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시간과 새벽활동
1. 새벽 시간
- 05:00~07:30
2. 새벽 활동
- 1 Unit(이하 1U)은 30분이며 하기 항목을 일일사정에 따라 적절히 반영
1) 108배 : 1U
2) 읽고, 쓰며, 생각하기 : 2U or 3U
3) 아내를 위한 아침준비 : 1U
4) Cross Fit(운동) : 3U
■ 나의 전체적인 목표
1) 나를 공부하다.
- 읽기와 쓰기, 108배 등의 도구(Tool)를 통한 역동적인 사유의 과정을 통해 자신의 호, 불호, 성격, 신체, 꿈 등
스스로에 대한 이해도를 신장시킨다.
2) 건강
- 운동(크로스 핏, 마라톤)과 음식(아침 먹기, Zone Diet)을 통해 단단하고 건강해진다.
■ 중간 목표 (3~5가지)
1) 매일 5시 전에 집에서 나와 고요한 회사 책상 앞에 스탠드를 켜고 앉는다. (11/22 까지)
2) ??? Loading 中
■ 목표 달성 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 방안 (2~3가지)
1) 잠
- 잠이 많은 나다. 휴일에는 자고, 또 자고. 때로는 날을 잡아 피트병 음료와 햄버거 몇개를 챙겨들고 내리 이틀을 자기도 한다.
아마 힘들겠지. 그래서 생의 반을 같이 해줄 분이 함께 해주신단다. 돈이 아까워서 니가 그냥 잠을 자도록 내버려 두지 않겠
단다. 고마운 사람. 아마 그것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함께하면 멀리 가니까. And 나만의 재미를 찾아야 한다. 소풍을 앞에
둔 아이는 결코 늦잠을 자지 않는다. 바로 그거. 현재까지 찾은 최고의 취미인 잠. 그 위에 놓일 나만의 즐거움를 찾자.
2) 술
- 술에 대한 나의 감정은 호감을 넘은 애정이다. 집에 다양한 술을 구비해 놓고도 목이말라 새 술을 찾아 남대문을 기웃 거린
다. 그렇다고 가격 높은 주류뿐 아닌 포장마차에서 사람 뜨거운 느낌에 넘기는 소주까지 가격의 고하, 장소를 넘어서 나는
술을 사랑한다. 대학 시절에는 내리 90일을 휴일도 없이 술만 마신 기억도 있다. 그것도 아주 즐겁게. 마시는 것은 좋다. 다
만 횟 수만 제한하자. '미래의 비상을 위하여 조금만 아주 조금만 참자. 영주야'. 정도는 스스로 안의 술에 대한 애정이 각별
한 또 하나의 가족에게도 조금의 Excuse가 될 것이다. 한 주에 딱 2번. 일단은 그렇게 가자.
3) 웹툰
- "스마트 폰이 사람 망쳐놓았다." 네이버 웹툰 앱의 탄생과 함께 했다는 Some의 말이다. 그에 나는 공감한다. 그거 쥐고 들이
누워서 침대를 뒹굴거리면 서점집 맏아들에게 하루는 찰나에 불과하다. 이리 저리 뒹굴 거리는 몸이 멈추는 순간은 충전의
시간뿐 애가 달는 그 수분이 싫어 요즘은 그냥 충전기를 연결해 놓고 웹툰을 본다. 그리고 나는 정해진 시간에 잠에 들지 못
한다. 어쩌지? 어떻하면 좋지? ... 이걸 포기할 수는 없는데... 일단...은 매일 취침에 드는 시간에 알람을 맞춰 놓자. 10분 전
도 아니고 정시에 일주일에 일곱번 그리고 일단 스스로에게 워닝을 주는 거다. 이제 자라고 그럼...아마 되지 않을까? 약하
다. But 일단 Try. 방법이 없으니까. ㅠ
■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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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에게 줄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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