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주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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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수 0
오늘 하루는 우리에게 주어진 새하얀 스케치북
어떻게 무엇을 그려넣을 지는 우리의 선택이군요..
갑자기
그동안 나는 무얼 그리고 살아왔나
얼마나 즐겁게 그림을 그려왔는지
옆에 있는 물감도 쓰지 않고 대충 연필로만 그리는 시늉만 하고 살아온 건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특히 지금 내가 제일 그리고 싶은게 무엇일까.. 질문이 떠오르는군요...
IP *.64.58.192
어떻게 무엇을 그려넣을 지는 우리의 선택이군요..
갑자기
그동안 나는 무얼 그리고 살아왔나
얼마나 즐겁게 그림을 그려왔는지
옆에 있는 물감도 쓰지 않고 대충 연필로만 그리는 시늉만 하고 살아온 건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특히 지금 내가 제일 그리고 싶은게 무엇일까.. 질문이 떠오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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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아
미술에 문외한인 제가 가장 배워보고 싶은게 크로키 입니다.
특징을 잡아서 빠르게 그 느낌을 표현하는것...
그런데 왜 나는 크로키가 배워보고 싶을까에 대한 생각이 갑자기 들었습니다.
아마도 항상 무언가를 해야한다는 필요성은 느끼시만 시간이 부족하다거나 인내심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렇기 때문에 무언가를 새롭게 시작하려면
어느정도 달성하는데 시간이나 노력이 얼마나 드는지, 그것이 내가 이루기에 합당한 정도인지에 대해
판단하고 있지 않은지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결과중심적인 사고인가요??
주옥님의 질문에서는 좀 어긋났지만, 오늘 아침에도 또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군요....^^;
특징을 잡아서 빠르게 그 느낌을 표현하는것...
그런데 왜 나는 크로키가 배워보고 싶을까에 대한 생각이 갑자기 들었습니다.
아마도 항상 무언가를 해야한다는 필요성은 느끼시만 시간이 부족하다거나 인내심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렇기 때문에 무언가를 새롭게 시작하려면
어느정도 달성하는데 시간이나 노력이 얼마나 드는지, 그것이 내가 이루기에 합당한 정도인지에 대해
판단하고 있지 않은지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결과중심적인 사고인가요??
주옥님의 질문에서는 좀 어긋났지만, 오늘 아침에도 또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군요....^^;

이희청
65일차 / 출석합니다.
어제는 큰애랑 작은애랑..어찌나 안자던지 ㅋㅋ
새벽에 알람이 울리는지도 몰랐습니다.
꿈에 악몽같아..긴장해서 눈을떴더니...벌써 5:30분이 넘어가더라구요...에공...ㅋㅋ
체력과 의지...그리고 상황까지...절 더 강한 인간으로 만들려나 봅니다 ㅋㅋㅋ
다들 힘내시구여~~~!
스케치라.. 어릴적부터 미술에 소질이없어...늘 못하는 아이라고 자책했습니다.
하지만...딱한번...초등학교 3학년때 제 그림이 반에서 뽑혔습니다.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기억입니다. ^^;;
그덕에 와이프는 미대출신을 얻은듯... 우리 딸은 엄마닮아 그림에 소질있음하는 바램입니다.
왜...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아이가 해줬으면 하는...저도 그런 맘이 쪼매 드네요.
어제는 큰애랑 작은애랑..어찌나 안자던지 ㅋㅋ
새벽에 알람이 울리는지도 몰랐습니다.
꿈에 악몽같아..긴장해서 눈을떴더니...벌써 5:30분이 넘어가더라구요...에공...ㅋㅋ
체력과 의지...그리고 상황까지...절 더 강한 인간으로 만들려나 봅니다 ㅋㅋㅋ
다들 힘내시구여~~~!
스케치라.. 어릴적부터 미술에 소질이없어...늘 못하는 아이라고 자책했습니다.
하지만...딱한번...초등학교 3학년때 제 그림이 반에서 뽑혔습니다.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기억입니다. ^^;;
그덕에 와이프는 미대출신을 얻은듯... 우리 딸은 엄마닮아 그림에 소질있음하는 바램입니다.
왜...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아이가 해줬으면 하는...저도 그런 맘이 쪼매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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