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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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박태환이 그간의 실패를 딛고 3관왕이 되는 것을 보면서, 사람이란 이런 존재일수 있구나...다시금 희망과 기운이 솟는 것을 느꼈답니다. 정말 멋진 모습이었어요!
그러고 보니 오늘은 수능시험일이네요.
수험생들이 있는 집안에서는 어쩌면 오늘 하루가 기도하는 심정으로 보내는 하루일 것 같아요.
수험생과 우리 모두를 응원합니다.
한번 실패한 사람이든, 두번 실패한 사람이든, 심지어는 아주 수없이 실패한 사람이든, 모두를 응원합니다.
사실 우리는 수없이 많았던 실패경험의 주인공이었지만, 지금 이렇게 건강하게 아무탈없이 살아가고 있어요. 그지요?!
Figh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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