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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월 17일 06시 33분 등록
별볼일 없이 살아 왔다 여겼는데
아니더라

그냥 그렇게 살아 지기도 했지만
그게 다는 아니고 일부였었더라.

뭐하나 해도 이 일이 누군의 쉼이 될 것인지
분명하게 생각하고 일했더라.

이 일의 수혜자가 누구인지
내부고객 살펴 일했더라

노래방 가면 (노을속으로 사라지다.)
이소라의 그냥 그렇게를 불러 제끼지는 나이지만
겨우 이 노래로 마음 추스려가면서
외사랑 달래가면서 종이 인형이 되어가면서.
피가 37년산 포도주인 나는 천천히 되돌아 갔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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