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짜라빠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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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새벽 시간과 활동
* 시간 : 새벽 5:15 ~7:15
* 활동 : 경영경제 수학 인터넷 강의 수강 및 108배 수행
2. 나의 전체적인 목표
* 하루에 단 1미터 아니 단 1센티미터라도 나는 전진한다.
* 내 꿈은 경제학 박사가 되어 베스트셀러를 저술하고 매출액 1천억원을 달성하는 것이다.
3. 중간 목표
* 21일 동안 쓸데없이 소모되는 시간을 줄여 취침시간 앞당기기
* 첫 출발 21일 동안 무조건 새벽일정 소화하기
4. 목표 달성 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 방안
* 쏟아지는 일들이 쌓여갈 때, 일찍 잠자리에 들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어차피 똑 같은 시간을 수면하게 됨을 명심하라.
* 피곤하다는 핑계로 일어나기 싫어지게 될 것이다.
그때는 지금까지 내가 얼마나 벌었는 지 떠올려라!!! 나를 지켜보는 사람들이 누구인지 기억하라.
5.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 단군의 후예 100일 장정이 끝났을 때 벼락치기 습관을 정리하고 장기계획을 순차적으로 시행한다.
* 가장 중요하고, 커다란 목표를 항상 기억하고 매일 조금씩 그 목표를 향해 다가간다.
6.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에게 줄 보상
*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보상금 50만원
이제부터 시작이다!!!! 화이팅!!!
내일 아침엔 천안으로 출장 일주일간 연수가 시작된다.
연수원에서도 새벽 활동이 가능한지가 가장 궁금하다.
어찌 해야할랑고!!!
첫날부터 일어나기가 무쟈게 힘들었다. 꿈 속을 헤메며 하기 싫다는 생각이 불쑥 솟아 올랐다.
시작도 하기 전에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 건 아닌거 같은데... 힘겨운 싸움이 되겠구나...
연수받으실때 제게 트위터로 출첵하신다고 하셨으니 제가 출석부에 잘 올려드릴께요.화이링!
짜라빠빠님 저 천안에 근무하는데요. 연수중이라니 만나기는 어려울 듯 하고 연수 잘마치시고요 세미나때 뵈요-우주맘
안녕하세요. 안세훈님 ^^
현무부족 수호장입니다. 킥 오프에서 뵙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처음 시작부터 강행군이시군요.
첫날부터 일어나기 싦음과의 전쟁에 연수까지....
연수기간 동안은 정해 놓으신 새벽활동은 못하시더라도 가벼운 산책정도 하셔도 좋을 것입니다.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는 시간 되실것 같은데요...
그리고 언제든 문자 출석 주시면 됩니다.
큰 꿈을 가지고 정진하는 걸음걸음이 모여 매일 조금씩 성장하는 귀한 시간 되시길 힘껏 응원하겠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연수원에서 운영하는 피씨방 덕분에 출석도 무사히 하고, 인터넷 강의도 들을 수 있게 되었다.
다만, 108배는 어렵겠네.... 어제 저녁 술을 좀 먹었더니, 눈이 좀 아프다.
머리도 딩딩!!!! 그래도, 가보자...
출사표에 기상시간을 5시 15분으로 약간 늦춰 놓은 것도 다행스럽다. 이런 상황을 미리 예견이나 한 거 같다. ㅋㅋ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보상금 50만원
프로필 사진처럼 넘 멋져요~ㅎㅎ
꼭 이루길 바랄께요^^
천안에 갔다가, 다시 돌아온 울산.....
저녁 늦게 도착한 탓인지, 좀 푹 쉬자라는 유혹이 밀려온다.
그래도, 그건 아니쥐...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연수가 끝나고, 집으로 가기위해 천안아산역에 왔다.
피 교육생으로 돌아가서 수업을 받아보니 내 강의를 듣는 사람들의 마음이 조금은 이해가 간다.
열심히 하는 것 만이 답이겠지...
내일도 어김없이 단군의 후예는 달려갑니다!!!
벌써 일주일이 지나간다. 연수 탓인지 일주일이 무척 길게 느껴진다.
오늘은 대구엘 가 봐야 하는데.... 좀 피곤하네.
또 한번의 연수.... 지금은 수원 성균관 대학교에 있다. 많이 배워야 수업도 잘할 수 있겠지...
연휴의 시작이다. 여건이 매우 열악하다. 혼자서 있을 수 있는 공간도 부족하고, 또 일찍 잘 수 있는 상황도 안되고....
그러다 보니, 연휴 첫날 출석을 놓치고 말았다. 일주일에 한번씩은 이렇게 출석을 놓치는 일이 생긴다.
이미 100%는 물건너 가버렸다.
지난 주엔 명절 때문에 힘들게 힘들게 출석 했는데, 이번엔 감기가 걸렸다.
목이 아파 죽겠다. 첨 부터 난관이 참 많기도 하다.
하지만, 가보자... 죽기야 하겠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