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
- 조회 수 1763
- 댓글 수 15
- 추천 수 0
전 사계절 중에 "봄"을 가장 좋아합니다^^
그래서 요즘엔 [겨울잠 자는 개구리 모드]로 생활하며 어서 봄이 오기만을 손 꼽아 기다리고 있죠 ㅋㅋ
깜깜했던 퇴근길에 어렴풋이나마 햇살의 기운이 남아 있는 것을 느낄때면..머지 않았구나 싶어 살짝 마음이 설레여요.
앙상한 나무가지의 나무눈을 보면,,
얼핏 죽은 듯이 보이는 이 나무들도..속으론 엄청 열심히 봄 맞을 준비를 하고 있구나,,곧 저 사이로 봄물 한껏 머금은 새싹이 올라오겠구나 싶어 정말 대단해보이기도 하구요.
겨울이 추울수록..힘들수록.. 다가오는 봄은 더 따뜻하고 아름답겠죠^^?
어서어서 하늘이,바람이,땅들이..나무들이..꽃들이 힘을 내서 봄길을 제게 열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활짝 핀 벚꽃을..어서 보고 싶네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P.S-연구원 1차합격하신 정례님과 길수 부족장님! 늦었지만 정말 축하드립니당^^*
천복부족 에너지 받으셔서 멋진 4주 보내시길 바래요~ 2차 경연도 화이팅!!
아! 그리고 다음주 대문 열어주실 분 말씀해주세요^---^ 아니면 제가 콕! 찍어드리겠어요 ㅋㅋ
댓글
15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VR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