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학하는 인사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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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께서 행사와 과제로 동분서주하고 있는 땡7이들에게 언젠가 이런 말씀을 하셨다. "선생으로서 그런 것을 보고 있으니까, 너무 재미있는거야!" 그랬다. 8기 면접여행을 가니 그곳에는 선배로서의 즐거움이 있었다. 앞서 매 맞은 자가 편안한 마음으로 퍽퍽 매 맞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것과 같은 그런 즐거움이 있었다. "니네가 게맛을 알어?" 하는 심정으로 지난 1년간의 생활에 약간의 양념을 쳐서 이야기했다.
8기 면접여행은 충북 괴산에 있는 '여우숲'으로 갔다. 여유숲의 진화는 진행중이었다.
<여유숲에서 바라본 전경>
<여우숲의 마스코트....여우가 돌아올 그날을 위하여>
<점심식사를 하고 8기는 시를 외우고...약간은 어색하고 긴장도 되고>
<하지만 땡7이는 즐겁고, 재미있고, 여유있고>
<드디어 면접여행 길에 오르면서...두근두근..긴장감!!>
<면접1>
<면접길에서 도룡뇽도 만나도...8기분들 모두 '용'되세요>
<면접도 보고 시도 외우면서..."이런 곳이래..." 이야기도 나누고>
<면접2...."저 좀 꼭 붙여주세요!"...."글쎄다....?">
<면접길 주막에서 막걸리 한잔!! >
<취중 면접은 계속되고...강물은 흐르고...내마음도 흐르고>
<하루 해는 뉘엿뉘엿>
<지는 해들... 땡7이!! 그래도 우리는 해방이야>
<긴 여행 끝에서 먹는 맛있는 저녁.... 유기농 야채들>
<저녁 식사 후 가치관 경매게임은 시작되고>
<하영목 이천!!! .... 그날 밤은 그렇게....하영목 이천> --> 하영목님의 호는 "이천(2,000)"
<사부님과 진철선배... 저것을 돈주고 사다니....음!!>
<다음날 해가 밝아오고>
<김용규선생님의 자연, 숲, 꽃에 대한 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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