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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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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첫

  • tampo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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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9일 23시 29분 등록

@ 새벽시간과 새벽활동

 

      - 새벽시간: 오전 5시10분~7시 10분

      - 새벽활동: 나로부터 글쓰기 & 1편의 굿모닝팝스 청취&1끼 아침밥

                                 (50')                                  (50')                              (20')

@ 나의 전체적인 목표

 

    나는 100일간, 마음다스리기를 잘 하여......

   

     -  새벽기상 습관화로, 내 하루의 능동적인 주인되어, 변신의 짜릿함 맛보기

     -  나로부터 글쓰기로,  녹슬었던 글쟁이 엔진 재가동,  기름치고 부릉~ 부릉~~!

     -  1일 글쓰기 결과물 내고, 1편 영어청취, 1끼 맛있는 아침밥 차려주는, 울 엄마 닮은 엄마되어 딸에게 쪽팔리지 않기 ㅋㅋ

 

@ 중간 목표

 

     (글쓰기) 

      - 10일간  mbti  보수 종합평가 과제: mbti 심리역동이 내 삶에 발휘되는 모습 분석 정리

      - 10일간  mbti  보수 종합평가 과제: 원가족 구성원들의 유형과 나의 관계 탐색하여 정리

      - 10일간  내게 묻는, 나는 누구인가: 나의 개인사 창의적으로 정리 (20장/a4)

      - 70일간  (가제) 병원집 아이들:  어린시절 환타지 성장소설, 꿈 속을 거닐 듯 그냥 주욱 주욱 써내려가기 

    

    (굿모닝팝스&아침밥)

      - 100일간, am 6:00시~6:50분에 매일하는  굿모닝팝스 청취하며 식사준비 (전날 예습)

      - 7시 함께 아침식사 하기(내가 일찍 일어나면 딸도 일찍 일어나겠지?!)

 

 

 

@  목표 달성 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 방안

 

 

    ( 늦게 자는 습관)

 

    나만의 밤시간 즐기는 버릇

 

    - 나는 강사, 아내, 엄마로서의 3가지 역할이 모두 끝나는 밤 10~11시 경이면

      정말 나만의 조용한 시간을 사랑한다. 내가 좋아하는 tv 다큐멘터리/시사토론도 밤 10시가 넘어야 하고

      남편도 늦게 귀가하니 의리있게(?)  기다려 줘야 하고,

      게다가 이 놈의 팟 캐스트 방송이 생기면서는  잠자려고 누워서 그 방송을 듣는 재미가 솔솔~~! 

      언닌, 대한민국의 밤을 지키는 올빼미 스따일.

 

       am 3시-7시경까지 4시간을 잔다. (난 6시간은 잠을 자야 생존함)

      그러곤... 아침마다 이를 악~ 물고 일어나  가족의 아침밥 차리기를 수호하고

      일 스케줄 널널한 날이면 다시 이불 속으로(2시간 보충), 일이 바쁜 날이면 저녁 7시에 어김없이 졸고 있는...

 

     이런 방식이 반복되는 것이 싫다!!!

   

 

     (극복방안)  

 

       1)  11시 취침하기-잠자리에 들 때는 라벤더 아로마 오일 한 방울과 클래식 음악만    

       2)  남편 기다리지 않고 11시면 무조건 잠들기

       3)  봐야 할 tv프로는 낮 시간에 컴퓨터로 보기

       4)  나의 기상/취침시간 작성표,  딸에게 매일매일 '칭찬도장' 받기 (-.-!)

       5) 저녁 9시에 온 집안 조명 어둡게 하기

       6) 아침에 일어나면 곧장 세수하기

      

 

@ 목표를 달성 했을 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묘사

  

      1)  규칙적 생활습관이 생겨서 시간을 능동적으로 사용하는 나는

           몸이 건강해져서 얼굴에 생기가 돌고

           '아싸~ 한 건 했다'는 뿌듯함으로 가슴이 벅차 오를 것이다.

 

      2)  다시 내 인생의 새로운 국면이 펼쳐짐을 예감하고

           자신감 있게, 의심 없이,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 하루를 살아갈 것이다.

 

      3)  남편과 딸이 나를 자랑스럽게 여길 것이고

            딸 역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서 습관이 생겨서

            온 가족이 아침밥을 여유롭게 먹는  아침 까치 가족이 되지 않을까?

 

 

@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에게 줄 보상

    

       건강해진 몸,  능동적 생활태도, 해냈다는 희열감,  새벽공기의 신선함

       이걸로 충분하다.

       보상은?  "자존감 극 상승" 이 아닐까?

 

 

 

                          이만 총총                                 (단군 8기 청룡부족,  서은경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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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0 06:08:24 *.237.144.116

잘 일어나 계신지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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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mpopo
2012.09.10 07:07:26 *.139.128.20
넵! 과제 마치고 일지 쓰려고 들어왔어요... 캄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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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mpopo
2012.09.10 07:13:39 *.139.128.20
@ 001 일차 @ - 첫 기상은 무난. - 과제1(mbti)은 낮시간에 2h씩 뒷받침 독서&공부 해야 힘 붙는다. - 영어청취, 늘 힘을 주는 방송 굿! 오늘 아침시간에 졸지만 말자. 그리고 제대로 수업준비해서 수업 잘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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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mpopo
2012.09.11 21:51:34 *.62.160.21
@002 일차@ - 5시 기상은 어렵지 않으나 밤에 정신이 말똥해져 숙면 못 이룬다. 아침일과 마치고 졸고있는 나. 일주일 쯤 지나면 습관 들겠지?^^ - 과제1은 노트북으로 인터넷 끊고 하자 산만하다 - 굿모닝 팝스가 주는 통통 튀는 에너지가 참 좋다. 고마운 방송♥
내일은 졸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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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mpopo
2012.09.12 19:06:33 *.139.128.20
@ 003 일차 @ - 5시 일어나도 아직 새벽 짹짹이 리듬은 타지 못한다. 어제, 불가피하게 늦게까지 작업을 하고 토막 잠 자고 출첵 도장찍고 비몽사몽 일어났다. - 과제1은 제대로 못함 -영어청취는 ok. 오늘은 잠을 푹 자자.삭제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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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mpopo
2012.09.14 08:47:47 *.139.128.20
@004일차@ - 4시50분 - 과제수행 50분은 짧다 90분이 한호흡인데....4시20에 일어나면 참 좋겠는데.. -I am going to keep my eye on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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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mpopo
2012.09.14 08:58:02 *.139.128.20
@005일차@ -10시40분/4시50분 -일찍 자고 개운하게 일어났다 -과제수행 good. 깨어있는 새벽시간이 너무 빨리휙~지나가 아쉬움. but, 오늘은 칭찬도장 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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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mpopo
2012.09.15 19:26:07 *.139.128.20
@006일차@ -12시20분/5시02분 -과제수행; 만족 -영어;만족. 아침시간 내내 졸리는 모드. 커피를 마셔도 띵~ 7일쯤 지나면 좀 나을까? 일요일인 내일도 5시에 일어나자. 은근히 뿌듯하다. 단군의 후예, 캄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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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mpopo
2012.09.17 16:51:30 *.139.128.20
@007일차@-1시50분/5시12분-일요일이라 살짝 느슨...지각이다, 2분. 아깝다. ㅋㅋ. 하지만 주말에도 눈이 떠지니 행복하다. 역시나 밤활동 습관이 문제다 -과제수행 만족도는 중 -영어청취는 정말 생활의 활력이다. 보다 나이 어렸을때는 왜 이런 재미를 모를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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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mpopo
2012.09.17 16:59:21 *.139.128.20
@008일차@-2시40분/4시50분- 밤활동하고 늦게 잠. 기상은 가능했으나 아침활동 후, 9시반부터 2시간 쿨~* ㅋㅋ허겁지겁, 2시 수업준비하고 지금 수업 끝났다. 오늘은 밤에 일하지 않으리라.
-과제수행; 중간 만족 -영어; 만족
"잘 하고 있어~ 좀더 욕심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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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0 19:38:31 *.62.160.61
와우 슈퍼우먼 이시군요^^
우리의 자기소개놀이는 아직회수안되고있답니다ㅋ

GMP 소모임이나 만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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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mpopo
2012.09.21 16:45:52 *.139.128.20
to stan**
자기소개메일이 어느 분 한테서 끊어졌는지 내일 확인해야 겠네요 ㅋㅋ
수퍼우먼 아님...-.-!
이번주 수,목요일에 무너졌네요.
일어났다 잤어요.
내일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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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4 19:39:04 *.244.221.1

토요일에 얘기 정말 고마웠어요~ ^^

느슨해진 재미의 끈을 당겨 맬 수 있는 힘을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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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mpopo
2012.09.25 05:01:20 *.139.128.20
^^도움이 됐다면 저도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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