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포로우(신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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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비! 라고 외친다.
청포 신종훈
세라비(C'est la vie)는 프랑스 어로
그게 인생이야! 라는 뜻이고 프랑스인들은
일이 뜻대로 되지 않으면 어께를 으쓱 !
올리고 "세라비!" 라고 외친다.
힘들 때 어려울 때 차라리 "세라비!"
외치며 웃어넘기고 할 수 있는 일을
최선을 다하는 정신 과 행동이 필요하다.
조이스 캐롤 오츠는 노벨문화상 후보를
발표할 때면 줄곧 언급되는 작가이다.
그녀는 너무나 가난하여 상급학교 진학 못하고
동생들을 돌보고 농사일을 하며 책을 읽고
쓰고 또 썼다. 그른 힘들 때 "세라비 "외친 뒤
읽고 또 읽고 습작을 하고 또 습작을 한다.
그녀는 <전율하는 가을> 로 성공적이 데뷔를
하고 후속 작으로 <세속적 기쁨 있는 정원>등
많은 작품을 통해 전미 문학 비평 상을 받았다.
우리도 인생의 고통을 직면하면 "세라비 !" 라고
외치며 웃는 순간 마법이 시작되고 행운이
따르고 믿는 가운데 성공도 뒤따르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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